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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달와이파크
젊은달와이파크는 2014년에 오픈한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켜 2019년 6월에 개장한 복합예술공간이다.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이다.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으로서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 속의 젊은달와이파크는 최옥영의 시그니처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木星)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작가의 의도처럼 '우주' 속을 거니는 것 같이 느끼게 한다. 최옥영의 공간작업을 통하여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킨 곳이 이 곳 '젊은달와이파크' 이며 총 11개의 경관으로 나뉜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이용요금
성인/청소년(13세-19세) : 15,000원(65세 이상 13,000원)
어린이(36개월-12세) : 10,000원
강원도민회원권 : 10,000원
영월군민회원권 : 7,500원
※ 단체( 30인 이상) 관람요금은 전화문의
이용시간 : 10:00~18:00(입장시간 17:00까지)
[팔도 핫플레이스]영월 젊은 달 와이파크
강원일보 기사 입력 : 2024-08-28
오윤석기자 papersuk1@kwnews.co.kr
영월 젊은 달 와이파크는 관광객들이 찾지 않았던 술샘박물관을 재생이라는 주제로 재탄생 시킨 복합 예술 공간이다.
평소 접할 수 없는 독특하고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공방 등을 즐길 수 있다. 개장한 동시에 SNS 명소로 이름을 올리더니 지금은 영월 관광을 주도하는 관광 명소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영월 젊은 달 와이파크 등 전국 5곳의 관광지를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사진 촬영만 하면 작품이 나온다는 입소문까지 돌며 국내 커플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 연인들 데이트 명소 젊은 달 와이파크를 둘러본다.
■재생 공간 젊은 달 와이파크=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으로서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 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 미술 공간이다.
영월 주천면 자연 속의 젊은 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해 총 10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주천(酒泉)이라는 지명은 주천강 부근에 있는 망산 바위 밑에서 술이 나왔다는 설화에서 유래하고 있다. 술샘박물관과 주막거리는 이 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건립된 공립 박물관으로 2016년까지 임시 개관 상태로 운영됐다.
영월군은 2017년 6월 술샘박물관과 주막거리 활성화 위해 강릉 정동진에서 미술관과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강릉 하슬라아트월드를 민간위탁자로 선정했다.
국내 대표적 미술관 중 하나인 하슬라아트월드는 20여 년 간의 운영 경험과 역량을 영월 젊은 달 와이파크에 모두 담아내고 싶었다고 한다. 영월군과 하슬라아트월드는 함께 예술가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예술 작품, 소장품, 경영 노하우, 전시 기법 등을 공유하며 젊은 달 와이파크를 가꿔나갔다.
기존의 술샘박물관은 주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공간으로 그대로 유지했으며 식당으로 사용하고자 했던 주막거리에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설치 미술, 체험 공방이 자리하게 됐다.
■아티스트 스토리, 공간 디자이너 기획자 최옥영=최옥영 작가는 “무한의 영역인 우주를 어떻게 내 작업속에 담을 것인가?” 어린 시절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며 깜깜한 하늘속 빛의 정체에 대해 설화로 이야기 하였던 적이 있었다. 이 곳 젊은 달 와이파크를 재생 공간으로 탄생 시키면서 가장 자연적이며 원초적인 생명의 근원의 색깔인 빨강색을 이용해 무한한 우주의 공간을 건물 속에 담고자 했다. 때문에 젊은달의 모든 공간 들은 하나의 거대한 우주이다. 우주의 공간을 유영 하듯 한 느낌을 붉은 파빌리온과 목성(木星)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다. 기존의 건물의 내벽, 천정을 모두 뜯어내고 붉은 파빌리온, 목성, 붉은 대나무, 바람의 길 등 미술관의 공간을 연결하고 새롭게 공간을 만들어내 현재 이 곳, 젊은 달 와이파크가 됐다.
■붉은 파빌리온=파빌리온(Pavillion)은 예술가에 의해 세워진 가설물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 붉은 파빌리온의 재료인 감관(금속파이프)은 가설물을 제작할 때 주로 사용된다. 랜드마크인 붉은 색깔의 조형물은 조각가인 최옥영 작가의 디자인이자 작품으로 미술관을 방문객들로 하여금 우주 속을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이 거대한 우주 공간(붉은색 길)을 통과해 다음 전시관인 붉은파빌리온2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곳은 1,2,3 층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구조물로 가장 상층에는 거미 모양으로 만들어진 스파이더 웹(Spider web) 플레이 스페이스로 그물망 위를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붉은 색깔의 파빌리온과 대비되는 블루컬러의 4개의 사슴 작품(탁명열 작가)은 붉은파빌리온의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 시키며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탁명열 작가는 산 속에 사는 사슴을 동물이자 신적인 존재로 표현한 우리나라의 토속 토템신앙을 표현하고자 했다.
세 마리의 각기 다른 모습의 사슴은 붉은파빌리온의 중앙에 전시되어 있으며 하나의 사슴은 붉은파빌리온 꼭데기의 꼭지점에서 젊은 달 와이파크를 내려다 보고 있다.
1층에는 재생 공간으로 탄생한 젊은 달 와이파크의 의도처럼 폐 타이어를 사용한 설치 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다.
최옥영 작가의 타이어 설치 미술은 폐 타이어를 이용해 설치 미술로 탄생 시킨 작품으로 거대한 높이의 붉은파빌리온 2층 천정에서부터 타이어를 늘어뜨려 전시한 작품이다.
공사 후에 남은 부 재료를 이용해 만든 은색 물고기 떼를 연상시키는 최옥영의 설치 미술 작품과 김경환 작가의 황금 물고기도 매우 매력적이다.
■카카오팩토리(Cacao Factory, Bean to Bar), 젊은 달 와이파크는 로스팅 중=매표소에 위치한 카카오팩토리는 초콜릿의 원료로 사용되는 카카오를 직접 로스팅하고 초콜릭으로 만드는 공방이자 샵이다. 카카오팩토리, 문화상품, 휴식을 겸한 커피, 차(Tea) 등이 준비돼 있다.
카카오는 초콜릿의 원재료가 되는 카카오 콩을 생산하는 식물의 이름이다. 카카오 팩토리는 에콰도르산을 비롯한 최상급 카카오 콩을 선별하여 카카오 마스터가 직접 로스팅 한후 초콜렛을 베이스로 하는 모든 것을 꿈꾸는 카카오 공방이다. 문화 공간에 걸 맞는 명품의 맛을 추구하며 직접 로스팅해 가공한 커피와 카카오만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신들의 음식이라 불리며 귀한 손님에게 대접했던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오래전 마야와 아즈텍의 결혼식에서는 신랑 신부가 초콜릿 음료를 마시고 카카오콩을 서로 교환하면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고 한다.
‘빈 투 바(Bean to Bar)’라는 기치 아래 카카오 콩에서 초콜릿 제품에 이르기까지 카카오가 가진 몸에 좋은 성분들을 모두 카카오 제품에 담았다. 나에게 맞는 카카오를 찾아보는 것도 젊은 달 와이파크에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이다.
■영월이 젊어지는 이유=젊은 달 와이파크는 ‘예술가는 변화를 원한다’, ‘영월 젊은달 와이파크가 섬처럼 운영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목표를 갖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여기에서 새로운 일은 젊은달 미술관이 혼자 존재하지 않고 주변의 마을과 함께할 수 있는 상생 미술 공간을 조성해 영월과 함께 젊어지기를 추구하고 있다.
항상 변화를 원하는 예술가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진화를 꿈 꾸는 젊은 달 와이파크로의 여행으로 삶의 힐링을 느껴보길 바란다.
젊은달 와이파크 관람 동선
[최옥영 “붉은 대나무”~맞이하는 관(Information Center)~최옥영 “목성”~젊은달미술관 I~붉은 파빌리온 I~붉은 파빌리온 II~젊은달미술관 II~젊은달미술관 III~바람의 길~젊은달미술관 IV~젊은달미술관 V]
최옥영 “붉은 대나무”
재생공간 젊은달와이파크의 입구에 자리한 이 붉은 대나무는 "강관 - 금속파이프"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최옥영 작가의 공간설치미술 작품입니다.
강원도 강릉의 오죽을 생각하며 영월 주천과의 연결고리를 붉은색 강관(금속파이프)을 이용하여 붉은 대나무를 설치미술이자 조각작품으로 최옥영작가가 만든 젊은달와이파크의 입구입니다.
맞이하는 이 곳 첫 공간을 붉은색 대나무를 이용하여 공간을 만들었으며 주변 영월의 자연의 색깔인 녹색과 가장 대비되는 붉은색을 사용하여 새롭게 재생공간으로 탄생한 젊은달 와이파크의 넘치는 에너지와 우주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맞이하는 관(Information Center)
하슬라 카페(카페 달)
1999년부터 로스팅해온 하슬라커피의 오랜 로스팅 경험으로 영월에 맞는 커피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하슬라 산야초 커피 ㅣ 특허출원번호 1020150052085
하슬라 카페(카페 달)와 카카오 팩토리에서는 여러나라에서 수집한 앤틱가구들과 최옥영작가의 설치미술 그리고 커피와 카카오가 함께 어우러진 전시공간 및 체험공간입니다.
다양한 아트 상품과 젊은달에서 직접 제작한 달달요리술, 로제식초가 아트샵에서 판매중입니다. 하슬라 카페(카페 달)와 카카오 팩토리는 체험학습과 워크샵 공간으로도 사용됩니다.
하슬라 카페 (카페 달) 공간디자인
특히 나무 자투리를 설치미술로 천정에 설치한 최옥영 작가의 공간 디자인 감각을 이 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카운터의 작품은 영월지역의 자연들을 실내공간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한 최옥영 작가의 제작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최옥영의 작품 위에 옻칠 장인의 붉은 칠공예가 함께 콜라보된 거대한 데스크는 이 공간의 메인작품이자 안내데스크입니다.
강릉의 커피를 영월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미술관을 입장하지 않는 사람도 "하슬라 카페(카페 달)"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젊은달 미술관과 공간예술의 일부를 이 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Haslla Cafe(Cafè Dal's) Signature Menu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를 하슬라 카페(카페 달)만의 스페셜 로스팅으로 가공하여 특허받은 “산야초커피”는 신선하고 깊은 바디감과 풍부한 향미를 담은 하슬라 카페(카페 달)만의 커피입니다.
하슬라 산야초 커피 ㅣ 특허출원번호 1020150052085
| 체험학습 및 워크샵 |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카카오 로스팅체험, 초콜릿 만들기체험, 커피 교육 및 핸드드립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워크샵 및 행사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젊은달의 특별한 공간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체험학습과 워크샵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카카오팩토리
CACAO. Bean to Bar
매표소에 위치한 카카오팩토리는 초콜릿의 원료로 사용되는 카카오를 직접 로스팅하고 초콜릭으로 만드는 공방이자 샵입니다.
카카오 팩토리, 문화상품, 휴식을 겸한 커피, Tea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화공간에 걸맞는 명품의 맛을 추구하며 직접 로스팅하여 가공한 커피와 카카오만을 손님에게 제공합니다.
"지금 젊은 달 와이파크는 카카오 로스팅 중 "
신들의 음식이라 불리며 귀한 손님에게 대접했던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오래전 마야와 아즈텍의 결혼식에서는 신랑신부가 초콜릿 음료를 마시고 카카오 콩을 서로 교환하면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초콜릿의 원재료가 되는 카카오 콩을 생산하는 식물의 이름입니다.
카카오 팩토리는 에콰도르산을 비롯한 최상급 카카오 콩을 선별하여 카카오 마스터가 직접 로스팅 한후 초콜렛을 베이스로 하는 모든 것을 꿈꾸는 카카오 공방입니다.
“Bean to Bar”라는 기치 아래 카카오 콩에서 초콜릿 제품에 이르기까지 카카오가 가진 몸에 좋은 성분들을 모두 카카오 제품에 담아보았습니다. 나에게 맞는 카카오를 찾아보세요.
목성 木星
JUPITER
수없이 많은 나무와 돌을 두드리며 나무와 돌에 대해 알아가면서 무엇인가를 표현해 내고자 하며 찾아낸 해답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최근에 찾아낸 것이 있다면 강원도에 지천으로 널린 소나무 자체였다.
소나무 장작을 엮어서 만든 것이 생명의 분화구와 같은 빛과 에너지를 품은 바구니를 엎어 놓은 듯한 “목성”이었다.
세상의 모든 생명이 어머니로부터 한없이 보호받고 사랑받듯 이 소나무 향기 품은 돔안에서 대지를 한없이 느끼게 된다.
어머니가 가진 원초적인 자궁의 힘을 사랑을 우주의 활력을 이 공간에 쏟아내었다.
- 최옥영 -
목성木星 작품 설치과정, 기존에 있던 술샘박물관에 하나의 구조물을 세워 미술관 내부전시장과 이어지게 하고 또한 밖인 정원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거대한 규모의 목성은 보는 이로하여금 압도적인 무게감을 느끼게한다.
이 거대한 목성의 묵직함은 내부에서는 태양의 빛을 받아들여 아늑하며 사람들에게 별 속에 들어온듯한 묘한 기분을 느끼게한다.
미술관 입구 가장 첫번째 관에 위치한 이 목성을 지나며 "젊은달 와이파크"의 공간디자인과 재생공간으로 탄생한 이 곳의 스토리를 음미하고 다음 전시관으로 넘어갈 수 있다.
젊은달 1관
제 1전시실
그레이스박 "사임당이 걷던 길" 展
그레이스박 “시간의 거울”- 사임당이 걷던 길 이 전시관은 3개의 방으로 이어져 있다. 최근까지 이어져 온 그녀의 작업은 “시간과 거울이다”라는 주제였다. 거울은 사물을 비추며 주변의 환경을 함께 비추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작가는 거울에 비쳐지는 배경을 작업에서 오랜시간을 끌며 작업으로 마무리하는 이유 이기도 하다. 하슬라아트월드 아비지 미술관에서는 색동과 바다를 배경작업으로 하였다면 이곳 젊은 달 미 술관에서의 거울의 배경이 되는 것은 꽃과 칡넝쿨 그리고 와이어의 곡선이다. 이 시대의 여인들과 과거의 여인들...그 정체성과 삶의 판단을 찾아내는 지금의 여정을 표현해 내는 작업이다.
제 2전시실
최옥영 "우주정원" 展
무한의 영역인 우주를 어떻게 내 작업속에 담을 것인가? 어린시절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며 깜깜한 하늘속 빛의 정체에 대해 설화로 이야기 하였던 적이 있다... 작가는 작업하다 남은 목수들의 나무 파편들을 모아 원으로 엮어 마치 별똥별이 떨어질 때 회전하는 빛들의 집합체처럼 형태를 만들고 우주로 가는 통로를 시도해 보고자 하였다.
제 3전시실
300년된 나무문을 열고 들어가면 재생을 주제로한 제 3 전시실이 나옵니다.
이 곳에는 폐차시킨 차를 꽃으로 설치미술 작품으로 탄생시킨 그레이스 박의 작품과 함께 최옥영작가의 버려진 도르레를 이용한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이 도르레들은 지금은 사라진 선박회사의 배에서 사용하던 오래된 도르레들입니다. 재생은 주제로 한 이 전시관을 보고 넓은 길로 나가면 붉은파빌리온 1로 연결됩니다.
붉은 파빌리온 Ⅰ
"파빌리온(Pavillion)"은 예술가에 의해 세워진 가설물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 붉은 파빌리온의 재료인 감관(금속파이프)은 가설물을 제작할때 건축에서 주로 사용되기도 하여
"붉은 파빌리온(Red Pavillion)"이라고 이름붙혔습니다. 이 거대한 붉은색 우주공간을 통과하여 다음전시관인 붉은파빌리온2로 이동합니다.
붉은 파빌리온Ⅰ 전시안내
Red Pavillion Ⅰ Exhibition
미국 Thomas Matsuda(토마스 마츠다)
일본계 미국인인 토마스 마츠다는 돌을 반드로 쪼개어 태극문양을 새겨넣었습니다. 서로 맞추면 태극 모양이 하나가 되게 만든 이 조각작품은 일본사람으로서 츠다는 돌을 반드로 쪼개어 태극문양을 새겨넣었습니다. 서로 맞추면 태극 모양이 하나가 되게 만든 이 조각작품은 일본사람으로서 한국이 평화롭게 통일되었으면 하는 마음과함께 일본과 한국사이의 과거사에대해 사죄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태극문양의 음각에 물을채워 반쪽으로 갈라진 태극은 다시 완성된 태극이 됩니다.
최옥영 "거울도마뱀"
거대한 도마뱀처럼생긴 최옥영작가의 조형물은 아래에 사람이 서서 위를 바라보면 거울처럼 일렁이듯이 물체가 비치는 작품입니다. 최옥영작가의 작품인 붉은파빌리온의 붉은색 강관이 이 거울에 비쳐져 마치 도마뱀의 무늬처럼 일렁이듯이 붉게 물결칩니다. 금속으로 용접되어 만들어진 조형물은 곡선으로 만들어져 자연에서 마모되어가는 자연의 모습을 상징하기도합니다.
붉은 파빌리온 Ⅱ
붉은 파빌리온 Ⅰ 에서 붉은색 길을 건너면 붉은 파빌리온 Ⅱ로 연결됩니다.
이 곳은 1,2,3 층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구조물로 가장 상층에는 거미모양으로 만들어진 Spider web 플레이 스페이스로 그물망 위를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2층에는 기획전이 열리는 공간으로 탁명열의 푸른 사슴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가 함께 합니다.
1층에는 재생공간으로 탄생한 젊은달 와이파크의 의도처럼 폐 타이어를 사용한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사 후에 남은 부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은색 물고기 떼를 연상시키는 최옥영의 설치미술 작품과 김경환작가의 황금물고기가 전시되어있습니다.
붉은 파빌리온 Ⅱ 전시안내
Red Pavillion Ⅱ Exhibition
최옥영 "타이어 재생 설치미술"
2014년에 오픈한 술샘박물관을 재생미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현대미술관 젊은달와이파크에는 다양한 재생미술작품들이 있습니다. 최옥영작가의 이 타이어 설치미술은 폐타이어를 이용하여 설치미술로 탄생시킨 작품으로 거대한 높이의 붉은파빌리온 2층 천정에서 부터 타이어를 늘어트려 설치미술작품으로 전시한 작품입니다.
폐 타이어를 이용한 에코미술이자 재생미술작품입니다.
탁명열 "푸른사슴"
붉은색깔의 파빌리온과 대비되는 블루컬러의 4개의 사슴작품은 붉은파빌리온의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부곽시키며 그 자체로 존재감을 나타내는 작품입니다.
탁명열작가의 이 조각작품은 산 속에 사는 사슴을 동물이자 신적인 존재로 표현한 우리나라의 토속 토템신앙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세 마리의 각기 다른 모습의 사슴은 붉은파빌리온의 중앙에 전시되어 있으며 하나의 사슴은 붉은파빌리온 꼭데기의 꼭지점에서 젊은달와이파크를 내려다보고있습니다.
최옥영 "실버피쉬"
재생미술관 젊은달 미술관의 또다른 재생재료로 만든 작품인 실버피쉬는 공사후에 남은 부재료들을 모아 설치한 작품입니다. 은색깔의 정어리떼가 바다속에서 떼를지어 바닷 속을 물들이는 것 처럼 여러개의 은색깔의 각진 파이프들이 모여 재생설치미술이 되었습니다.
철줄을 이용하여 천정에 설치되어 미세하게 움직여 이 작품의 주제인 물고기 떼가 움직이는 듯 보입니다.
김경환 "황금물고기"
섬세한 금속작품을 다루어 작품활동을 하는 김경환작가는 이번 젊은달 와이파크의 전시관에 설치할 작품을 금속물고기 라는 제목으로 금색의 물고기와 은색으로 돌과 물을 표현하였습니다. 푸른색의 젊은달 전시관과 어우러져 헤엄치는 듯이 보이는 황금물고기는 붉은색 파란색과 대비되어 더욱 빛이 납니다.
Spider web play space
붉은 파빌리온 Ⅱ에 위치한 Spideweb 플레이스페이스는 그물로 만들어진 거대한 거미모양의 설치미술공간이자 놀이, 체험공간입니다.
스파이더 웹 스페이스 관람주의사항
1)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여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2) 음식물 반입을 금지합니다.
3) 위생관리를 위해 애완동물은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 해당시설에서 장난을 칠 경우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5) 오물 투척시 아래에 이동중인 관람객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6) 상기 안전수칙을 모두 숙지한 분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Spider web 플레이 스페이스 / 별도 이용료 5,000원
운영시간 : 평일 - 13:00, 주말 - 11:00, 13:00, 15:00
본 시설은 유료관람시설로 별도의 관람권 구매시 이용가능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하여 정해진 시간마다 직원의 인솔을 받아 입장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안전수칙에 따라서 관람해주세요
※스파이더웹 플레이권은 결제시점부터 한달 이내 사용가능합니다.
젊은달 2관
최정윤 "실과 소금의 이야기 展"
실과 소금을 이용해 작업한 최정윤 작가의 이번전시에서는 최정윤 작가가 표현하고자하는 우주를 전시에 모두 담고자 했습니다.
얼음처럼 굳어버린 소금검과 우주의 무한한 색상을 담고자한 실로 만들어진 청동검 이 두개의 작품은 서로 상충되며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소금이라는 속성은 물에 녹고 언젠가 소멸되는 자연의 물성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소금은 우주에서 무한하게 순환하고 반복되는 자연을 상징하며 우주의 색채처럼 무한한 색상의 실로 만든 청동검은 생명의 탄생처럼 화려하게 피어나 있습니다. 생성과 소멸을 무한하게 반복하는 실과 소금의 이야기를 이 곳 전시관에서 감상해 보세요.
젊은달 미술관 Ⅲ
최옥영 "우주 展"
생명의 근원과 자연의 근원의 형태를 찾는 작가인 최옥영작가의 우주 전시에서는 그가 생각하는 자연의 형태인 둥근 것, 원형을 이용한 조각작품들을 선보인다. 원형의 침대가구작품은 인간으로서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어머니의 뱃속 자궁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둥그런 형태로 만들어졌다.
강원도 강릉의 작가로서 소나무라는 물성에 대해서 오래동안 고민한 최옥영작가는 소나무와 나무를 이용한 조각작품들을 선보이는데 지금은 없어진 폐 선박회사에서 수집한 나무들을 이용하여 용과 사람을 상징하는 조각작품을 전시하고있다.
재생공간인 젊은달 미술관의 테마처럼 버리고 없어지는 재료들을 다시금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작업을 한다.
젊은달 미술관 Ⅲ
춤추는 피노키오
키네틱과 오토마타는 현대미술에 있어서 이제는 빼놓을 수없는 작품주제이다.
인공지능과 5G의 세상에서 현대미술도 계속해서 매체를 진화시키면서 움직이는 작품들을 탄생시키고있다.
이 전시관에서는 관절이 있어서 연극에 사용되는 마리오네트에 동작을 프로그래밍하여 노래와 함께 움직이는 춤추는 피노키오를 선보이고있다.
여러 노래에 따라 함께 춤추며 움직이는 피노키오와 현대미술의 만남을 이 곳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바람의 길
붉은색 레드카펫이 깔려있는것 처럼 강렬한 레드의 길이 연결되는 이 곳 바람의 길은 강관(금속파이프) 사이로 영월의 산과 자연을 바라볼 수 있으며 그 사이로 바람과 공기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힐링 로드 입니다.
병풍처럼 둘러쌓인 영월의 아름다운 산과 바람을 느끼며 이 곳을 걸으면 자연의 녹색과 바람의 길의 강렬한 붉은색이 서로 대비되면서 더욱 자연을 생동감있게 느끼게 합니다. 바람, 산, 예술이 넘치는 젊은달 와이파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바람의 길 입니다.
바람의 길을 통해 천천히 자연과 붉은 파빌리온의 여운을 느껴볼까요?
바람의 길 위에서는 토네이도가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가들에게는 어느 하나도 소홀히 보는 것이 없는 “관찰력”이 있습니다. 버려지고 쓸모없이 생각되었던 사용하고 남은 스틸을 작가는 거대한 에너지를 가진 토네이도로 표현합니다.
“한들한들 바람이 부는 바람의 길” 우리 삶의 여정은 바람을 느끼며, 가끔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격변의 자연의 변화와 같은 강력한 토네이도를 묵묵히 견뎌내며, 때로는 절망하면서도 이겨나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바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를 젊은 달은 아무말 없이 등을 토닥여 주는 친구와 같습니다. 바람이 거세긴 하지만, 그 바람은 우리를 앞으로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요. 최옥영 작가의 바람의 길을 걸어 보세요.
젊은달 미술관 Ⅳ
최옥영 "Dragon 龍"
강원도 강릉의 작가로서 소나무라는 물성에 대해서 오래동안 고민한 최옥영작가는 소나무와 나무를 이용한 조각작품들을 선보이는데 지금은 없어진 폐 선박회사에서 수집한 나무들을 이용하여 용과 사람을 상징하는 조각작품을 전시하고있다. 재생공간인 젊은달 미술관의 테마처럼 버리고 없어지는 재료들을 다시금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작업을 한다.
역동적으로 서로 얽혀서 만들어진 거대한 용은 몸부림치는 것이 느껴지는 것 처럼 그 크기와 매스에서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젊은달 미술관 Ⅳ
맥주 뮤지엄
555년된 마이센 독일맥주 공장에서 만난 인연
최명보, 최지완 남매가 555년된 마이센 독일 맥주 공장에서 일하면서 독일에서 수집한 맥주 골동품과 작품들로 전시되어있는 젊은달의 맥주 뮤지엄은 지금까지도 우직하게 맥주 순수령을 지키며 맥주를 만드는 독일의 문화와 맥주작품들을 볼 수 있다. 마이센의 맥주와 독일 맥주에 대해 최명보 저자가 쓴 “맥주만들고 그림그리고 철학하다.” 책과 함께 작품들을 감상하면 이 곳을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다. 독일에서 수집한 맥주 소장품과 작품들은 세계에서 한개 뿐인 몇백년이 된 작품들로 가득하며 동으로 만들어진 증류기는 위스키와 향수를 증류할때 쓰이는 것으로 직접 동을 두드려 제작한 수공예 작품들이다. 맥주 골동품이 진열되어있는 50년된 자개장은 길정숙선생님(조현정)이 사용하던 분홍자개장이며 우리나라 전통 자개장과 독일맥주소품을 함께 진열하여 동양과 서양의 콜라보전시를 보여주고자 한다.
젊은달 미술관 Ⅴ
최옥영 "Tornado"
젊은달와이파크의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키며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남은 건축자재를 이용하여 만든 최옥영의 Tornado는 하늘을 향해 승천하는 은빛의 이무기를 나타내고자했습니다. 거대한 회오리바람처럼 소용돌이치는 에너지의 용을 표현하고자 한 이 작품은 에코아트이자 재생미술작품입니다.
젊은달 미술관 Ⅴ
술샘박물관
2014년에 오픈한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탄생한 곳이 젊은달 와이파크입니다. 이 곳을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키면서 술샘박물관의 형태와 전시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술샘박물관은 이 곳의 지명인 "주천 酒泉" 의 전설에서 시작된 박물관으로 양반부터 천민까지 신분에따라 다르게 술이 흘러나왔다는 전설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전통주 박물관입니다.
젊은달 미술관 Ⅴ
쉼의 정원
미술관 관람을 마치면 목성과 붉은파빌리온이 기다리는 쉼의 정원으로 나오게됩니다.
안에서 바라보았던 공간미술 작품들을 밖에서 바라보면 새로운 작품으로 느껴집니다. 쉼의 정원에서는 달카페로 연결되어 젊은달 와이파크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카카오팩토리에서 직접 만든 초콜릿을 즐기며 미술관의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가는 곳은 처음 들어왔던 붉은대나무 길을 통해 다시 나갈수 있습니다.
젊은달와이파크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주천리 1376-36]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복합 예술 공간.
젊은달와이파크는 주천면의 자연을 배경으로 설치미술, 조형,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작품이 박물관, 공방과 어우러진 복합 예술 공간이다. 영월군이 술샘박물관 일대를 위탁 관리하면서 최옥영 조각가의 공간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거대한 미술관으로 재탄생되었다. 붉은색을 주 컬러로 사용하여 10개 구역으로 나뉜 공간 이동에 따라 예술 정체성이 달라지는 묘미를 전달하며 색다른 예술 경험 지대로 자리 잡았다.
2019년 6월에 개장한 영월 젊은달와이파크는 입소문과 함께 1박2일 촬영지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영월의 핫플레이스이기도 하다.
영월이 야심 차게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기도 한 젊은달 와이파크는 영월 지역의 이름을 따서 ‘젊은달’은 영어 ‘young(젊은)’과 한자 ‘월(달·月)’을 합친 말이다.
건립 경위
영월군은 주천면의 지명 유래를 콘텐츠로 한 술샘박물관을 2014년 개관하고 2016년에는 주막거리를 조성하였으나 외면당하자 2017년 시설 활성화 차원에서 민간 위탁 운영을 추진하였다. 공모에 선정된 하슬라아트월드는 부지 2만 6400㎡ 남짓의 실내외 공간을 자연과 대비되는 붉은색을 주조로 한 현대미술작품과 공방, 카페, 체험 시설 등을 갖춘 복합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변천
하슬라아트월드를 이끌고 있는 박신정·최옥영 부부 조각가는 2017년 술샘박물관과 주막거리 민간 위탁 운영자로 선정된 후 2년 넘게 새롭게 공간을 해석하고 설치미술 위주의 디자인으로 조성하였다. 화려한 붉은색을 주 컬러로 써서 자연과 대비시키고 소나무 장작, 폐자동차, 재생타이어, 천장 패널, 쇠기둥 등 산업 시대 유물을 미술작품 재료로 쓰는 재생과 전환을 기조로 하였다. 최옥영 작가의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스파이더웹」, 「우주정원」, 「바람의 길」, 「블랙 드래곤」, 「토네이도」, 작가 그레이스 박의 「사임당이 걷던 길」, 탁명렬 작가의 「파란사슴」 등의 작품이 실내외에 배치되었다.
2019년 6월 14일 젊은달와이파크 개관 행사로 퍼포먼스 「소나무가 품은 젊은 달」, 연극인 박정자의 시 낭송 등이 있었다. 2020년 개관 1주년 행사에서 신체극 「붉은 길」을 공연하였다. 젊은달와이파크는 패션, 광고,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어 2019년 MBC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 2020년 서울패션위크 문정욱 컬렉션 런웨이, 2021년 이날치밴드 곡 「좌우 나졸」 등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젊은달와이파크는 2020년 5월부터 주천면민에게 무제한 무료입장이 가능한 주천면민권을 발행하였으며, 개관 이후 공방과 체험 프로그램이 꾸준히 늘어났다.
젊은달와이파크는 2019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산업관광지 20선에 선정되었으며 이어 2019년 10월에는 한국관광공사 겨울철 숨은 관광지 추천 6곳에 포함되었다. 2020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의 별’ 특별상을 받았다.
구성
젊은달와이파크는 지명 영월을 ‘젊은 달’로 해석한 명칭이며, 총 11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입구의 붉은 대나무, 목성, 미술관 제1~제3관, 붉은 파빌리온 제1~제2관, 스파이더웹, 바람의 길, 미술관 제4~제5관, 술샘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공간으로 초대되는 듯한 붉은 대나무 사이로 입장하여 카페와 매표 공간을 겸하는 곳을 지나면 나무로 만든 별이라는 뜻의 설치미술 「목성(木星)」이 등장한다. 목성은 소나무 장작을 돔 형태로 엮은 높이 15m의 작품이다. 붉은 파빌리온은 금속 파이프를 재료로 한 구조물인데 우주를 거니는 듯한 경험을 유도한다. 제1~제3관은 실내 전시실이며, 회화와 조각,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제4관은 맥주 뮤지엄과 공방이면서 기획전이 주로 열린다. 제5관은 술샘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젊은달와이파크 내에 있는 공방에서는 주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채색, 만들기, 힐링 3분야로 나누어 17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채색은 무브원목인형과 오르골 등 5종, 만들기는 핸드드립과 목공예 등 10종, 힐링은 힐링아트와 목성 별밤 보기를 진행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식음료와 기념품을 판매한다.
현황
젊은달와이파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입장 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하여 가능한 종목도 있으나 주로 사전 예약과 10인 이상 단체로 진행된다.]
🏠주소 :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전화번호 : 033-372-9411
⏰️관람시간 : 10:00~18:00
젊은달 와이파크를 제대로 보려면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관람요금 : 성인 15,000원(65세 이상 경로요금 12,000원)
🚗주차장 : 넓음.
젊은달와이파크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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