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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아스타(아스터)
sunpower 추천 1 조회 167 18.09.28 13: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스터는 2006년 가을에 구입하여 꽃을 보고난 후 호미걸이공원에 월동을 위해 심어서

기르다 다시 2012년에 아파트 정원으로 일부를 옮겨 심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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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동의어 참취속 다른 표기 언어 Aster                 


분류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 참취속(Aster)
원산지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꽃색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등
개화기 여름 ~ 가을

요약

국화과 참취속(Aster) 식물의 총칭. 대부분 유라시아 대륙에 분포한다. 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이 핀다.

키우기 수월한 편이라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신비로운 색을 가진 국화과 꽃

국화과 참취속(Aster) 식물을 일컫는다.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분포하며 북아메리카에도 일부 종이 있다.

아스타라는 이름은 ‘별’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 단어 ‘?στ?ρ(ast?r)’에서 유래했다.

꽃차례 모양이 별을 연상시켜서 붙은 이름으로 보인다. 다년생 식물로 종에 따라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핀다.

주로 보라색과 푸른색 계열의 아름다운 꽃으로 유명하다. 재배도 쉬운 편이라 정원 식물로 인기가 있다.

        
고산아스타(Alpine aster, Aster alpinus L.)

산구름국화라고도 한다.

ⓒ Ievgenia Tkach/Shutterstock.com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는 약 600여 종이 아스타속(참취속)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1990년대 추가 연구를 통해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많은 종들이 참취족(Astereae)의

다른 속으로 재분류됐다. 현재는 약 180종을 아스타속으로 분류하고 있다.

형태          

평균 높이는 종에 따라 15cm~1.5m 정도까지 다양하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풍성하게 핀다.

다른 국화과 꽃처럼 가운데 두상화(통상화)를 긴 꽃잎의 설상화가 둘러싼다. 중앙의 통상화는 대개 노란색이다.

설상화는 얇은 꽃잎이 겹으로 나는 경우가 많다. 색은 대부분 보라색이나 푸른색 계열로 흰색, 분홍색,

자주색, 연보라색, 보라색, 파란색 등이다.

재배

햇빛이 풍부한 밝은 그늘에서 잘 자란다. 강건한 식물이라 건조하거나 습한 토양에서도 잘 자랄 수 있다.

평균적인 토양에서 무난하게 자라며 가뭄에도 잘 견디는 편이다. 단,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

아스타속 식물 대부분이 나비 유충의 좋은 먹이가 된다. 정원에 심으면 나비와 벌이 많이 모여들 수 있다.

종류

약 180여 종의 하위 종이 있다. 대부분이 유라시아에 분포하며 보라색 계열의 꽃이 핀다.

산구름국화라고도 불리는 고산아스타(Alpine aster, Aster alpinus L.)는 아스타속에서

드물게 캐나다와 미국 등 북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하는 종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분홍색과 보라색,

진보라, 흰색의 꽃이 핀다. 높이는 약 15~30cm이다. 개미취(A. tataricus)는 한국에서도 자라는 종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꽃이 핀다.


남진 장윤정   당신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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