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디자인 (145210) PT. AIM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사업성 검토 완료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회계법인 'PWC 인도네시아'가 술라웨시(Sulawesi)주 코나우에(Konawe) 니켈 광산을 소유한 ATN Indonesia Mineral(PT. AIM)에 대한 사업성 검토를 마쳤다고 밝힘. 사업성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광산 채굴에 대한 추정 수수료 매출액을 30년 기준 최소 약 4억 달러에서 최대 약 6억 달러로 예측하고 있고, PT. AIM 회사 가치는 약 7,500만 달러까지 추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다음 달 21일 이후 빠른 시일 안에 코나우에 광산에 대한 광업 생산 라이센스가 발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지분 취득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PT.AIM에게 일정 수익을 보장받는 것 뿐 아니라 적극적인 경영 참여와 PT.AIM·관계사로부터 다방면의 협업을 제안받은 상태"라며 "단기 투자가 아닌 장기적 측면에서 니켈 광산개발, 유통, 제련업까지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임.
▷한편, 동사는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사업 참여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2월 PT. AIM의 지분취득을 위한 양해각서(MOU) 및 현지 실사를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음.
SK스퀘어 (402340) 투자사 온마인드, 美 개발자 컨퍼런스(GDC) 2023서 신규 가상인간 공개 소식 속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버추얼 휴먼 제작사 온마인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2023에서 신규 가상인간 2종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온마인드가 신규 공개한 버추얼 휴먼은 ‘Y(와이·가칭)’와 ‘T.K(티케이·가칭)’로 미세한 안면 근육의 움직임은 물론, 머리카락, 피부 솜털, 홍채 등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해 실제 인간과 거의 구분되지 않는 외관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온마인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기아 (000270) EV9 최초 공개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기아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EV9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했음.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사의 두 번째 모델로, 3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알려짐. EV9의 전장과 전폭은 각각 5,010㎜, 1,980㎜로 팰리세이드(전장 4,995㎜, 전폭 1,975)보다도 큰 차체를 가지고 있으며, 1회 충전시 500㎞ 이상 주행가능거리 달성을 인증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EV9 GT라인에 처음으로 레벨3 자율주행기술인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동사는 3월31일부터 4월9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EV9과 EV9 GT 라인을 전시할 예정이며, 오는 2분기 중 EV9(2·4WD)의 정부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국내 기준으로 확정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상세 트림별 사양 운영안을 공개할 예정.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전기/가스요금 인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오는 31일 2분기 전기/가스요금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금일 국회에서는 올해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조정 계획과 관련한 당정협의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한국전력의 영업손실,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기 때문에 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NH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지난해 미수금은 9.1조원을 기록했는데 이로 인해 이익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배당이 지급되지 않으며 PBR은 0.25배로 하락했다고 밝힘. 만약, 미수금이 회수되기 시작해 관련 정책들이 정상화된다면 PBR 역시 과거 수준(0.3배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
[종목]: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자이글 (234920) 거래 재개 첫날 2차전지 사업 지속 부각 등에 급등
▷지난 27일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 상승으로 1일간 매매거래 정지 공시. 이에 전일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해 CM파트너의 LFP(리튬·인산·철) 전지사업 인수 계약을 체결하면서 2차전지 사업에 진출한 바 있으며, 2차전지 사업 기대감 등에 지난 22일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후 2거래일 간 40% 이상 급등한 바 있음.
나노팀 (417010) 전기차용 방염 솔루션 대규모 수주 기대감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열 관리 소재 전문업체인 동사가 주력 매출원을 방열에서 방염 분야로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사 검증이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전해짐. 고객사명과 기대 수주액 구체 내역 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하 기준 글로벌 5위권 수준 자동차 제조업체이자 기존 거래선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와 관련, 최윤성 동사 대표는 "이르면 상반기, 늦어도 연내 방염 소재 솔루션의 대규모 신규 수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통상 이런 소재 솔루션은 10년 장기 거래 계약을 맺는다"면서 "수주에 성공했을 때 수주액은 지금까지 회사가 경험해보지 못한 '대규모' 수준으로 나올 것"이라고 언급.
켐트로스 (220260) LFP 배터리 확대 수혜 전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셀메이커 3사의 LFP 배터리 시장 진출 가속화에 따라 첨가제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전해액 제조사를 통해 국내 셀메이커 3사로 고온 저항 및 배터리 수명 연장 기능의 첨가제를 공급 중인데, LFP는 낮은 에너지밀도 개선을 이유로 첨가제 함량 증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향후 주목해야할 점은 동사의 PVDF 국산화 가능성으로, PVDF는 양극재 바인더 제조의 핵심 소재이며 국내 연간 수입 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동사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PVDF 제조 기술을 이전 받았으며, 국내 유일 파일럿 양산 시설 구축 및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인 업체로, 향후 소부장 국산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 712억원(+28.4%, YoY), 영업이익 76억원(+62.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2차전지 첨가제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
하나마이크론 (067310) 삼성전자와 1,000억원 규모 설비 임대 논의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인 동사에 1,000억원 규모 설비 임대 논의를 진행 중이란 소식이 전해짐. 삼성전자가 동사 내 배치될 패키징·테스트 장비 규모를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관련 설비를 동사에 설치하면 동사가 테스팅을 전담하는 구조로 알려짐.
▷테스트 설비가 가동되는 시점은 이르면 오는 3분기 중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가동이 시작되면 관련 매출만 매달 60억원(연간 700~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멀티캠퍼스 (067280) 챗GPT 교육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밸류파인더가 동사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 교육을 통한 수혜가 확산될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해짐. 밸류파인더는 지난해 11월 말 오픈AI가 GPT3.5 기반 챗GPT를 공개한 후 글로벌 빅테크간 생성 AI 개발 속도가 가속화하고 있고 이로 인해 챗GPT 활용 방법 등 관련 교육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외에도 챗GPT 활용을 위해 필요한 AI, 빅데이터 교육들이 수요가 늘고 있다며, 향후 챗GPT 정규교육 과정도 개설을 고려하고 있어 추가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1.2% 증가한 3,976억원, 영업이익은 28.9% 증가한 474억원으로 재차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 으로 전망.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 문화가 정착했고 정부 지원사업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여기에 정부가 취업연계형 정부지원 IT 교육인 ‘K-디지털 트레이닝’을 실시하면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힘.
BGF에코머티리얼즈 (126600) 반도체 특수가스 시장 진출 소식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BGF그룹 계열사인 동사는 KNW 인수 실사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인수절차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짐. 지난 2월 동사는 KNW 경영권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으며, 동사는 KNW 최대주주 일가 지분 42.76%를 1,000억원 가량에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BGF 그룹의 KNW 인수를 삼성전자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인수로 판단한다고 밝힘.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의 공급망 혼란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소재 내재화 수요가 강해졌다”라며 “삼성과 친인척 관계인 BGF 그룹이 반도체 소재 산업에 진출하면서 BGF 그룹은 확실한 수요처를, 삼성은 신뢰할 수 있는 공급사가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
클래시스 (214150) 향후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영업이익이 매출액 대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해외 매출 성장률이 국내 대비 높으며, 매출처 확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볼뉴머의 판매 증가로 매출 성장과 더불어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볼뉴머의 매출 성장 요인으로는 해당 제품이 고객 편의 개선 장비이며, 홍보 및 마케팅 확대를 통한 소비심리 자극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하이비젼시스템 (126700)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2,910억원(+47% yoy), 영업이익은 450억원(+79% yoy. OPM 15.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2021년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실적에 해당되며, 이차전지 신규 장비 공급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열릴 수 있다고 언급. 또한, 동사 5년 평균 P/B는 1.4배인데, 올해 예상 ROE가 15%로 5년 평균인 17%에 근접함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 레벨인 것으로 판단.
▷아울러 동사는 세방리튬배터리와 약 95억원 규모의 2차전지 배터리 생산라인(BMA)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최두원 동사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2차전지 사업부문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해 고무적"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고도화로 수주와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인크로스 (21605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취급고는 7,393억원(+27% YoY), 매출액은 673억원(+26% YoY), 영업이익은 254억원(+29% YoY, OPM 37.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티딜의 취급고 성장, 검색 광고 취급고 증가, 보다 높은 효율의 동영상 광고 판매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6,000원[신규]
아난티 (025980)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실적 성장 추세는 구조적인 현상으로 분석한다고 밝힘. 이는 등기제 전환에 따라 감가상각비가 감소하는 구간에 진입하였고,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영업수익 사이트 증가와 온라인 플랫폼 런칭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액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특히, 올해의 경우 아난티 빌라쥬 드 분양에 따라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파이프라인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현금흐름 개선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분양수익 증가가 수반되었기에 가 능한 것으로, 장기적으로 제주, 가평 등 추가적인 파이프라인이 예정되어 있어 영업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비나텍 (126340) 수소연료전지 부문 향후 큰 폭의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소연료전지는 앞으로 3년 뒤부터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올해 완주 제2공장을 착공하고 베트남에 큰 공장 인수해서 슈퍼커패시터 대응 할 것이라고 언급. 2030년 매출액 1조원이 목표지만 그전에 달성이 가능할 것이며, 수소연료전지는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 가속화 및 2025년부터는 큰 폭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