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자랑질 하러 왔습니다요 ㅎㅎㅎ
염자 종류별로 여럿 있었는데
이삿짐 좀 줄이려 정리하고
꼬맹이 셋만 남겼네요
미니염자지만 얘는 유난히 잎장이 작아요^^
얘도 미니염자
잎꽂이라 유난히 애착이 가요^^
우주목
퍼럴 때는 별 매력을 못느끼는
우주목도 물드니 참 예쁘죠
호 빗 (염자+우주목)
언뜻보면 우주목과 구별이 잘 안돼요...
온둘라타
염자와 비슷해
실물이 어케 생깄는지 호기심 발동해서
구입한 다육
이게 물이 다 든것인지
내년봄에나 진가를 알 수 있을듯요.....
염자금
몰라코
여기서부턴 아침에 예뻐 보여서
같이 델꼬 왔어요 ㅎㅎㅎ
리메이드
아파트 걸이대에서 기르다 보니
옆으로 퍼지지 않고 이케 위로만 자라는 다육이
좋아라 합니다 ㅎㅎ
블루엘프
남들 한창 들일 때 난 그만 들이자 참다 참다
결국 뒷북 치는 식으로 또 들입니다 @@
덕분에 착하게 들였지요
꽃송이처럼 예쁜 박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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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 모습에 반해서 작은거 모듬했는데
아직 퍼래요 ㅎㅎㅎ
아이고 좋아라
어찌하면 이리 붉게 물이드나요?
알려주세요
여긴 중부지방이라 밤낮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서 그렇지 싶어요,
거기다 저는 이른봄부터 걸이대로 내몰아
걸이대 뚜껑 없이 장마나 태풍에도 그대로 노출 시켜
강하게 키운 요인도 있을것 같구요
캬~이뻐라 저 오늘 시간있는대 염좌하나 사러 가야할까봐요ㅎ
염자도 종류가 다양하니 종류별로 함 키워보셔요,
특히 꽃 피는 염자랑 미니요^^
스킨님의 다육들은 다들 환상적이네요
화분도 제 스퇄..물듬 비결이 뭔지요?
얘들은 물이 잘 들기도 하고
중부지방이라 밤낮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서 더 잘 들지 싶어요^^
유난히 색감이 좋은건 용토때문인가요?
흙 배합은 다른 님들과 흡사 하지 싶어요...( 대략 용토 50 + 마사랑 펄라이트 40 + 녹소토 10 ?)
대략 이케 쓰고 있어요
지역의 차이가 많이 좌우하지 않을까 싶네요
박화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소박하지만 본질에 충실한 모습들이 보기좋습니다.
낙숫물 때문에 매혹이들은 얼마 없고
국민이들이 길러보니 낙숫물에도 강하고 물도 예쁘게 들어서
지금은 거의가 국민이들만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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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쨉 못지않게 물이 잘들어 아주 맘에 들어요^^
모두 물이 제대로들었어요~~
지금이 절정인것 같아요
빨갱이들 가운데 박화장이 아름답게 돋보이요~ㅎㅎ
박화장이 이케 물이 들기 까지 아주 오랜시간이 흘러야 하는가봐요,
얘 길러보니 예뻐서 늦봄에 모듬했는데
아직 퍼래요
장마 비도 다 맞고 강렬한 땡볕도 그대로 노출 시킨다고요?
정말 강하게 키우시네요
그래서 색감도 강하고..
전 덮고 열고 씌우고 벗기고 난리난리~~ㅋ
ㅎㅎㅎㅎ
그래서 저희집은 옥상에서 떨어지는 낙숫물 땜시
여름 보내고 나면 홀죽이로 변신하는 애들이 수두룩 해요..
매혹이 숫자는 점점 줄어들구요
이제사 봤어요~
역시 스킨님의 염좌가 최고~!
지금도 걸이대서 노숙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