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포세이트 – 다음 국어사전 (daum.net)
몬산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유박과 아주까리에 들어있는 리신과 마찬가지로
글리포세이트도 세포내 단백질의 합성을 막아서 죽임.
이 제조체를 만든 회사가
실은 GMO작물을 연구해 품종을 만들어 팔던 몬산토 회사로.
본인들 GMO작물에게만
먹히지 않는 제초제를
유전자변형 대두,옥수수 등과 함께 자매품으로 판매했습니다.
백과에 따르면 몬산토 회사는 에이전트 오렌지를 개발해서
미군에게 판매한 전범 기업이기도 합니다.
몬산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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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포세이드와 비슷한 기작으로 식물과 동물을 죽이는
아주까리와 유박의 경우는
섭취할 경우 리보솜을 박살내서
단백질 합성을 막아서 3일정도 골골대다 죽게 만드는데.
굉장히 느린 효과를 가진 독성물질임에도 불구하고
독화살에 쓰였으며.
푸틴이 사람 죽일때 암살을 위해서
잠복기가 매우 긴 독성물질인 리신을
우산으로 위장한 저구경 소총으로 발사했습니다.
워낙 저구경이라서 맞고 나서도 피격자는 눈치채지를 못하므로
범인이 어느장소에서 어디서 쏜것인지 알 수가 없었고.
반면 글리포세이트는
리신과는 달리 굉장히 만성인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백질이 아닌만큼 그것이 인체내부에서 대사되어 사라지지를 않기에
어머니가 글리포세이트에 노출되면
어머니에게서 나온 자식도 독성물질이 계속 내려오고 내려온다고 합니다.
또 리신과는 달리 단백질 합성 저해 외에 여러가지
별의 별 독성을 비롯한 발암 가능성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유전자변형식품(GMO)와 제초제 성분 글리포세..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국제][세계NOW] "한국인이 몬산토와 GMO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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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글리코세이트에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유전자 변형 식물답게
기존의 작물과는 달리 병해에 피해를 입는걸 막기위해
바실러스 0000균에서 유래한 bt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거기서 나오는 살충물질이
인간에게도 위해를 끼친다고 합니다.
요거트나 치즈에서 나오는 바실러스균 또한
다른 세균을 억제하는 항생물질을 생성하도록 되어있고
그것이 실제로 사용되기도 하나.
살충제의 경우
제충국같이 벌레에만 영향을 주는 물질이나
식초,계피같은것.
마가목이나 협죽도 같이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는 식물성 신경독이면 모를까
에프킬라같은것이
식물체 내부에서 생산되고
그것이 곧바로 사람 몸에 들어가면 결코 이로울것 같지 않습니다.
몬산토의 gmo와 그와 함께 자매품으로 팔리고있는
글리코세이드의 공중살포로 인해
브라질 농업 등지에서 많은 병자들이 발생하거나
유럽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져서
이후 몬산토의 씨앗 사용권리와 글리코세이드 수입을
그만두곡 계약을 끝내는 등.
여러나라에서도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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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먹는 카놀라오일또한
유전자변형 유채인 '카놀라'에서 유래했고.
기존의 유채또한 생명력과 번식력이 매우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카놀라'의 경우 훨씬 뛰어난 번식력과 해충에 견디는 능력이 훨씬 뛰어나며
[만파식적] 카놀라 (daum.net)
유전자 변형으로 인해 되려
유채기름 특유의 지방산 자체의 독성이나
영양성분등은
되려 개선이 되었지만
https://youtu.be/T5odnYyUvBU
이로 인해서 우리나라 지방정부가
카놀라를 뿌리뽑으려는 노력을 하다
그만 집어치우고 포기해버리는 일도 많습니다.
현재 남해안 지방에서 매년같이 열리는 유채꽃 축제또한
카놀라가 한두개 생겨나자
그것을 미친듯이 솎아내거나
아니면 꽃이 피고 얼마안가 씨를 맺기 이전에 농기계로 뒤집어 엎어버리는 등.
지독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채꽃대 한대에서 몇만개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다시 몇백개의 싹이 가을에 올라오기에
조금만 잘못되면
몇년내로 토종 유채밭이 카놀라밭이 되버릴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ifein7070/222653056274
https://blog.naver.com/customsjin/222655956909
보이는 바와 같이 국내에서
gmo 반입을 허가받는 회사의 절반이상이
'몬산토'입니다.
몬산토가 전세계 유전자변형작물 농업의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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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go6472/222625492663
빌 GAY츠가 무상으로 주겠다는
유전자변형 농수산물을
아프리카가 거절했습니다.
유전자변형 농산물이
살충물질을 만드는 유전자.
더 높은 생존력에서 나오는 무분별한 번식.
자매품으로 팔리는 글리포세이트 외에
어느것이 또 위험한지 밝혀진바는 없지만
gmo 옥수수 등을 먹은 쥐와 양이 집단 폐사하거나 암에 걸렸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그로 인해 소비자들이 선뜻 gmo를 고르려들지 않기도 합니다.
1++소고기, 알고 보면 GMO 옥수수 덩어리? < 뉴스 투데이 < 라이프 < 라운지 < 기사본문 - 대한금융신문 (kbanker.co.kr)
또 마지막에 풀먹인 소를 운운하면서
대안이랍시고 제시하는데
소나 양이 먹는 목초는 독초가 들어가서는 안되고
영양가가 높으면서도 부드러워야 하기 때문에
콩대나 알팔파,유채 등의 작물을 쓰며.
그 셋은 위에서 설명 되었듯이
이미 모두 유전자변형작물입니다.
살충 유전자 발현을 통한 살충제나
글리코세이트가 들어있을 수 있어요.
헤어리베치나 토끼풀같은 목초류까지
gmo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풀먹인다고해서 고기의 지방이 좀 줄을지언정
대단한걸 기대하기에 좀 무리가 있을겁니다
첫댓글 몬산토: 1901년 창립 미국 국적 다국적 생화학제조사
바이엘: 1863년 창립 독일 화학/제약 회사, 2018년 몬산토 인수
이 상황에서 몬산토=전범기업 로 이해하는건 무리입니다.
배부른 사람에게 GMO농산물은 저주대상이지만, 백고픈 사람들에겐 생명줄이죠. 세계 인구 70억명 이상 늘어난건 몬산토 같은 기업에서 만든 제조체,살충제,개량종자의 힘이 크죠.
에이전트오렌지로 불린 고엽제는 밀림에 숨어있던 베트콩 잡아내려면 필요 했던 무기였습니다. 물론 주 성분인 ‘다이옥신’이 인체에 해롭다는건 그 후에 알려진 사실이었구요.
전범기업 바이엘을 욕하려면, 아스피린도 먹지 말아야죠~ 벤츠,BMW,폭스바겐 자동차도 타지 말아야 하고. ^^
몬산토가 전범기업이 아니라는 명확한 근거가 없습니다.
그 규모의 준대-대기업에서 과연 베트남전 직전까지 그 몇만 몇십만 중 누군가 몬산토에서 생산되는
고엽제나 제초제에 대해 동물실험을 단 한번도 안했겠습니까.
당연히 이익손실과 직결될테니 해봤겠지요.
해봤는데 은폐를 한겁니다.
완전 친환경 살충제고 안전한 고엽제고 나발이고
미국에서 1000명 넘게 피해자가 나오고 베트남에서 50만 기형아가 나오고서도
난 모르는 일이고 근거없다고 내빼고
사과안하고 배상안해도,
2022년 지금까지 처벌을 받은적이
한번도 없었고 없을걸 알기에
에이전트 오렌지를 냅다 바친거겠죠.
전범 기업 맞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농산물 중 gmo가 거의 없듯이
gmo농작물이 전 세계의 구세주라는
근거도 전혀 없습니다.
몬산토가 자기 자신을
좋게 평가하고 포장하기 위해 선전하는 표현 중
하나일뿐입니다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전범’ 표현은 주로 적군에 씁니다.
미군과 미국기업은 아군이지요. 물론, 공산국가 시점에선 몬산토가 전범기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아군이고 적군이고
그에따라 전범을 나누는 기준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공산권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반대하는 사람들도
러시아의 전쟁이 범죄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주위에 아주 흔히 쓰이는 유박 비료가 개,고양이들이 먹으면 바로 죽는 독약이라고...
일반 요소비료도 식물 뿌리에 너무 가까이 주면 식물이 죽지요. 최소 20-30cm 떨어진 곳에 주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