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i.com
AL MVP 포수로 AL에서 3번째로 타격왕이 될것이다. 이미 마우어는 2번이나 받았다.
2. Jason Bay, Red Sox. 그의 19홈런중 16개는 주자가 루상에 있을때 쳤다. hCG를 사용한 매니 라미레즈의 공백을 완벽하게 채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3. Torii Hunter, Angels. 엔젤스로 팀을 옮긴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올시즌 전반기 팀내 홈런-타점 1위이다.
4. Evan Longoria, Rays. 공격과 수비에서 모든부분 완벽하게 성장하고 있다.
5. Ben Zobrist, Rays. 대부분의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조브리스트는 현재 장타율이 .609이나 된다. (조 마우어-저스틴 모노에 이어 3위)
AL LVP (Least Valuable Player) - Vernon Wells, Blue Jays. 126M의 장기계약을 맺은이후 계속해서 부진하다.특히 주자가 있을때보다 없을때 좀더 타율이 좋다.
NL MVP 경쟁자가 없다. 그의 스탯을 봐라.(33홈런 - 82타점 - 타율 .336) 미친게 아니라면 완벽한 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Hanley Ramirez, Marlins. 최근 10경기 연속타점 기록을 세웠고,말린스는 그를 장기계약으로 묶었다는 자체가 정말로 잘한일이다.
3. Raul Ibanez, Phillies. 부상으로 몇주 빠졌지만 아직도 팀내 홈런-타점 1위이다.
4. Prince Fielder, Brewers. 메이저리그에서 대표적인 채식주의자로 변모한뒤 2년후 그는 22홈런 - 76타점 - 타율 .313을 기록중이다.
5. Brad Hawpe, Rockies. 그는 록키스의 중심선수로 다시 복귀했다. 그의 OPS는 .990이다.
NL LVP (Least Valuable Player) - Milton Bradley, Cubs. 그의 허접한 스텟(타율 .245 - 6홈런 - 19타점)은 루 피넬라가 최악의 감독 1위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AL Cy Young 1. Zack Greinke, Royals. 그의 방어율은 믿을수 없을정도이다. 그는 리그 최고의 투수가 될것이다.
2. Roy Halladay, Blue Jays. MLB의 최고의 투수로 1960대의 완투능력을 현재 보여주고 있다.
3. Kevin Millwood, Rangers. 텍사스의 구단주는 Tom Hicks는 그에게 5년 60M에 계약을 맺었다.
4. Felix Hernandez, Mariners. 최고의 재능으로 시애틀 최고의 투수가 되고있다.
5. Mark Buehrle, White Sox. 꾸준하게 팀의 버팀목으로 지탱하고 있다.
AL Cy Old - Chien-Ming Wang, Yankees. 최근 좋아지고 있지만 달라진게 뭔가? 그의 방어율은 9.64이고 현재는 어깨부상으로 빠졌다.
1. Tim Lincecum, Giants. 누가 슬로우 스타터인가? 그는 현재 9승 2패 - 방어율 2.23 - 141K를 기록중이다.
2. Dan Haren, Diamondbacks. 그는 단지 8승 5패라는 이유만으로 2위이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이다.
3. Johnny Cueto, Reds. 밀우드처럼 그는 타자들의 구장에서 낮은방어율(2.69)을 기록중이다.
4. Yovani Gallardo, Brewers. 가야르도는 타격도 잘한다. 제이슨 켄달은 사이영상을 가야르도가 받을것이라 예측했다.
5. Josh Johnson, Marlins. 엄청난 재능의 투수로 확실히 이닝을 책임진다. 그는 메츠와 양키스에 강하다. 자이언츠의 멧 케인 역시 후보였다.
NL Cy Old - Manny Parra, Brewers. 재능있는 좌완투수는 3승 8패 방어율 7.52를 기록중이다.현재 그는 마이너에 있다.
AL Rookie of the Year 토론토의 좌완투수는 Troy Tulowitzki처럼 될것이라 듣고 있지만 그는 현재 6승 3패 방어율 2.85를 기록중이다.
2. Elvis Andrus, Rangers. 유격수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율 .267 - 16도루)
3. Andrew Bailey, A's. 그는 4승 1패 방어율 2.03 - 57K를 기록중이다.
4. Rick Porcello, Tigers. 20세의 그는 가장 인상적인 신인이다. 8승 6패로 디트로이트는 그가 좀더 많은 이닝을 끌고 갈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5. Nolan Reimold, Orioles. Adam Jones,Nick Markakis와 함께 미래의 볼티모어를 이끌어가야한다.
NL Rookie of the Year 시즌 초반엔 부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잘하고 있다.(10홈런 - 32타점 - 타율 .282)
2. Tommy Hanson, Braves. 선발로 4승 0패를 기록중이다. Jair Jurrjens와 핸슨은 브래이브스가 디비전 1위를 탈환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3. Casey McGehee, Brewers. 리키 윅스가 시즌아웃 당해 빅리그로 승격한 그는 타율 .343 - 6홈런 - 27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Andrew McCutchen, Pirates. 피츠버그는 맥커친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Nate McLouth를 팔았고 현재 그는 타율 .300 - 6도루(100% 성공) - 5개의 3루타를 기록중이다.
5. Ronald Belisario, Dodgers. WHIP 1.18 - 46K를 기록중이다.
AL Manager of the Year 부상자도 많지만 디비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Don Wakamatsu, Mariners. 어느 누가 시애틀이 이정도로 잘할수 있을지 기대했나?
3. Terry Francona, Red Sox. 매년 잘하고 있다. 아마도 사람관리가 제일 완벽한거 같다.
4. Ron Washington, Rangers. 텍사스의 올시즌 성적을 예상한 사람있으면 손들어봐?
5. Jim Leyland, Tigers. 최근 연장계약을 맺었다.Joe Girardi 와 Mike Scioscia는 빨리 다른팀을 알아봐야 한다.
Maury Wills Award (Worst Manager) - Eric Wedge, Indians. 단장 Mark Shapiro와 웨지 감독중 누가 더 비난받아야 되는 투표하는것도 좋겠다.
NL Manager of the Year
1. Joe Torre, Dodgers. 불펜 운용에 대해선 충분한 변명이 있다. 모든것이 그가 지시했고 성적도 좋다.
2. Fredi Gonzalez, Marlins. 그는 어린,미숙한 선수들로 팀을 이끌지만 인내심이 있다.
3. Tony La Russa, Cardinals. 그들은 원맨팀이지만 "그들은 결국 따라잡을것이다"는 말을 AL 단장이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거기에 머무르고 있다.
4. Ken Macha, Brewers. CC 사바시아도 없고,벤 시츠도 없고, 파라까지 부진하지만 팀은 꾸역꾸역 잘하고 있다.
5. Jim Tracy, Rockies. 팀이 완전히 바뀌었다. 자이언츠의 Bruce Bochy 감독도 후보이다.
Bud Harrelson Award (Worst Manager) - Lou Piniella, Cubs. 밀튼 브래들리를 쫓아냈다.
AL Executive of the Year
2. Jon Daniels, Rangers. Elvis Andrus에게 유격수를 맡겼다. Darren O'Day를 핵심홀더로 쓰고있다. (Derek Holland, Neftali Feliz, Julio Borbon, Justin Smoak)
베이의 영입은 정말 최선의 선택이었고 브레드 페니도 잘써먹고 있다. 존 스몰츠의 영입은 아직...
4. Brian Cashman, Yankees. 물론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많은 돈을 줬던 CC Sabathia, Mark Teixeira도 출전하고 저렴한 Ramiro Pena, Francisco Cerrvelli 역시 출전했다.
5. J.P. Ricciardi, Blue Jays. 많은 재능을 가진팀이었지만 매년 부상으로 선수들을 잃었다.
Hawk Harrelson Award (AL Worst Executive) - Mark Shapiro, Indians. 매우 현명한 사람으로 2번이나 major league executive of the year를 수상했다. 2년간 55경기이상 출장하면 1년 연장계약을 맺을수도 있지만 좋은계약은 아니다.
100M을 쓰면서 최고의팀을 만들었다.(매니의 출장 정지로 몇달러는 아꼈다.) (Belisario, Jeff Weaver)
2. Dan O'Dowd, Rockies. 몇몇은 그에게 1위라고 말한다.하지만 이건 타격의 팀을 뽑는게 아니다.
3. Ruben Amaro, Phillies. 이바네즈의 영입이 모든걸 말해준다.
4. Michael Hill, Marlins. 매년 선수들이 바뀌지만 적은 페이롤로 팀을 잘 운영한다.
5. Brian Sabean, Giants. 그는 올해 좋은 기회를 잡았다. 연장계약을 할수도 있을것이다.
Ed Wade Award (NL Worst Executive) - Jim Bowden, formerly of the Nationals. 그의 외야수 수집땜에 포수와 투수들은 형편없다. |
출처: 앨런휴스턴 원문보기 글쓴이: 앨런휴스턴
첫댓글 내셔널 사이영에 멧케인이 빠진게 ㅠㅠ
그러게요-10승2패 ERA 2.42를 기록중인데요.린스컴과 쌍두마차죠.쿠에토는 모든 부문에서 산타나에 뒤지는데 3위에 올려놨네요.
그렇게도 승운이 안 따라주던 멧 케인이 무려 10승이나 올렸는데도...안타깝군요..
가장 어이가 없는 단장에 닐 헌팅턴 있어야 합니다!!!
2222222
MLB 관련 글은 잘 안보는데 혹시나 추신수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봤는데 없군요.
choo가 이런글에 오를려면 올해 올스타엔 무조건 선정되었어야 했었죠 이름값이 너무 낮아서...ㅠㅠ
추가 여기 선정될 정도로 저들 만큼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저들이 속한 팀들은 대부분 성적 (또는 순위) 이 좋습니다 (물론 투수쪽은 아니지만). 인디언스는 성적이 형편없죠. 추가 더 잘해서 자기 스탯이 이들 만큼이라면 아마 팀도 더 나은 성적을 거두고 있겠죠.
롱고리아, 조브리스트 나란히 올라 있네요. 롱고리아가 시즌 초반의 페이스를 계속 유지했다면 1위 자리에 있었을 텐데...
최근 mb의 땅굴파기와 버금가는 삽질 모드인 선수도 몇 보이네요. 다만 푸홀스,그레인키,린스컴,마우어 이 1위들은 뭐더 덧붙일 말이 없습니다. 그들은 올시즌 그야말로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