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gm에서 espn의 기사를 인용했고... espn은 댈러스뉴스의 에디 세프코씨의 기사를 따왔던데... 확인해보니 세프코씨의 소스에 따르면, 노비츠키가 옵트아웃한다면 연장계약을 위해서 하는 것이며, 옵트아웃을 하든 안하든 그가 댈러스에 머무를 가능성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도니 넬슨 역시 비슷한 말을 했고요. "Whether he opts out or not, it doesn't affect anything as far as what we can do and plan to do."
첫댓글 돌아오겠죠. 노비가 별다른 언급없이, 팀을 떠날리가 만무하죠. 노비가 많이 샐러리좀 줄여줬으면 좋겠네요.
이 뉴스보고 에리조나에 있는 친구하고 메신저로 떠들었는데, 노비의 피닉스 행에 대해서 말이 나온다더군요. 뭐 크게 무게를 실을 이야기는 아닌거 같고 하지만, 노비의 옵트 아웃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노비가 떠나지는 않겠죠?? 한 15밀정도에 재계약 해준다면야 남는돈으로 뭘 해보겠는데 노비본인도
우승을위해서 그러는게 나을텐데 돈 욕심을 참을수있을지 ......
리얼gm에서 espn의 기사를 인용했고... espn은 댈러스뉴스의 에디 세프코씨의 기사를 따왔던데... 확인해보니 세프코씨의 소스에 따르면, 노비츠키가 옵트아웃한다면 연장계약을 위해서 하는 것이며, 옵트아웃을 하든 안하든 그가 댈러스에 머무를 가능성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도니 넬슨 역시 비슷한 말을 했고요.
"Whether he opts out or not, it doesn't affect anything as far as what we can do and plan to do."
90% 이상은 댈러스와 장기계약을 맺으리라 봅니다. 굳이 다른 팀으로 가겠다면, 챔피언쉽 밖에는 없는데, 맥시멈을 제공해 줄 팀가운데, 르브론 or 웨이드와 조합을 이룰 빅맨으로 보쉬같은 젊은 선수를 선호하겠죠. 결국 남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