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주재료 : 새싹 채소(200g), 미나리(7대), 양파(½개), 주꾸미(10마리)
부재료 : 빨간 파프리카(½개), 노란 파프리카(½개)
양념 : 밀가루(2큰술), 소금(1작은술), 생강즙(1작은술)
겨자 양념장 : 간장(2큰술), 식초(1큰술), 배즙(3큰술), 올리고당(3큰술), 연겨자(1큰술), 후춧가루(1작은술), 가다랑어포(1/2줌)
<만들기>
1. 새싹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자르고, 양파와 파프리카는 얇게 채 썬다.
2. 주꾸미는 눈, 코, 입을 제거해 밀가루(2큰술)를 넣어 바락바락 손으로 주물러 이물질을 제거한다.
3. 끓는 물(4컵)에 소금(1작은술), 생강즙(1작은술)을 넣어 끓어 오르면 불을 끈 뒤 주꾸미를 넣어 1분간 데치고 건져 찬물에 헹군다.
4. 데친 주꾸미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한입 크기로 자른다.
5. 볼에 새싹채소, 미나리, 파프리카, 주꾸미, 겨자 양념장을 넣어 가볍게 버무려 마무리한다.
Tip:
- 주꾸미 대신 오징어를 살짝 데쳐 사용해도 좋다.
- 미나리 대신 부추를 대신해 사용해도 좋다.
- 주꾸미를 오래 삶을 시 질겨질 수 있으니 살짝 데치는 정도로만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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