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무좀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지요?필자도 10여 년 무좀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지요. 무좀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전해내려오는 민간요법과 필자만이 알고 있는 무좀박멸치료법에 대해서 올립니다. *무좀의 원인. 백선균이 피부에 기생해서 생긴다. 고칠 수 없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체질 자체를 개선하면 치료가 가능한 것이 무좀이기도 하다. *증상.주로 손가락, 발가락 사이에 생기기 쉽지만 기타 부위에도 생긴다. 비교적 피부가 얇은 부위에 생기는 것은 수포가 되며 약간 심부에 생기는 것은 구진이 된다. 심한 소양감(별로 가렵지 않은 사람도 있고)이 있다. 무심코 긁어서 터지면 백색막 같이 문드러지며 부위가 붉으스레 부어 보행하기 곤란한 증상이 나타난다. 또 긁어서 터진 곳에 세균이 침입하여 임파관이나 임파선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무좀이 매년 하절기가 오면 정기적으로 생기는 것은 전적으로 체질적인 것이며 체질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밖에 다른 방법은 별로 없다. ※민간 요법. 무화과 나무. 과실과 잎에서 나오는 하얀액을 환부에 바른다. 매실.어린 잎을 썰어 자루에 듬뿍 넣고 솥에 푹 끓여서 30분 이상 족욕한다. 감귤.귤껍질을 말려(진피) 불에 태워 그 연기를 환부에 쏘인다. 가지.가지대(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1회에 20분씩 3∼4회 환부를 담근다. 감나무. 땡감5개+마늘(땡감의 절반분량)을 달여서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마늘. 마늘대(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보리.맥아분(엿기름가루)을 탄 물에 3∼5회 환부를 담근다. 봉선화. 봉선화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삼. 삼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쇠비름.쇠비름 온포기를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그 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영지버섯. 영지버섯을 물에 진하게 우려내서 그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치자나무.치자나무열매를 달여서 그 물에 1회에 20∼30분씩 3∼5회 환부를 담근다. 식초. 사과산 식초에다 정로환 10알을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환부를 담근 후그 식초물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이튿 날 다시 정로환 10알를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담근다. 셋째 날에도 그 식초물에 다시 정로환 10알을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담근다. ☞필자의 방법.달걀(유정란)노른자 2개를 거품기로 휘저으며 빙초산 100%짜리 한두 방울 떨어뜨리며 계속 저어준다. 이렇게 하면 빙초산마요네즈식 연고가 된다. 이 연고를 잠들기 전에 환부에 바르고 비닐로 감싸거나 붙이고 하룻밤을 잡니다. 이튿날 깨끗히 세척한다. 피부가 벗겨지지만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다.1주일 후 다시 바르고 하룻밤을 잔다. 이렇게 하면 무좀은 완전히 박멸된다. *원리.빙초산이 피부를 태워 무좀균을 없애고 달걀의 노른자가 피부를 보호해준다. 식초가 무좀균을 죽이기는 하지만 사과나 현미식초는 박멸의 정도가 약한데 비해 빙초산은 확실하게 태운다.빙초산에 의한 피부손상이나 상처, 통증을 바로 노른자의 단백질이 잡아준다.
출처: 전통 민간의술 연구회 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럭키
첫댓글 현재는이온아이저 물에 매일20~30분 담가주면 일주일내에 효과를 봅니다~약이 필요 없답니다.세균을 박멸하니까 깨끗해집니다.해보세요~^^
가끔은 발가락 사이가 가렵고 힘들때가 있어요쇠비름 찜질도 했었지요 지금 가능하면 양말을 신지 않으니까 덜한것 같기도 해요 좋은 물의 도움도 받을수 있을것입니다~다시 찾아오면 시도해 볼께요~~
@,하은초 컴 하시면서 대야에 담그고 계세요.가려운것은 효과가 더 빨리 있어요~미춰~^^
첫댓글 현재는
이온아이저 물에 매일20~30분 담가주면 일주일내에 효과를 봅니다~
약이 필요 없답니다.
세균을 박멸하니까 깨끗해집니다.
해보세요~^^
가끔은 발가락 사이가 가렵고 힘들때가 있어요
쇠비름 찜질도 했었지요 지금 가능하면 양말을 신지 않으니까
덜한것 같기도 해요 좋은 물의 도움도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다시 찾아오면 시도해 볼께요~~
@,하은초 컴 하시면서 대야에 담그고 계세요.
가려운것은 효과가 더 빨리 있어요~
미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