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혼성그룹 잼 출신의 윤현숙이 50세의 나이에도 놀라운 S라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현숙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달렸나? 살이 빠지고 있다"며 "수저 들을 힘이 없어서 나무 젓가락으로 먹는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일단 이번주까지 달려보자"라며 "미국 일상, 바쁜 하루, 잠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요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윤현숙은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다. 1992년 잼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해 1994 여성듀오 '코코' 멤버로 이혜영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모았다.
한혜연, 12.5kg 감량→완벽 원피스 자태 "모델보다 핏이 찰떡"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완벽 원피스핏을 뽐냈다. 한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입기 좋은 원피스 너무너무 얇고
구김 없고 뭐 묻어도 티도 안 나는데 심지어 허리는 고무줄이라면서ㅋㅋㅋㅋㅋ거기에다 덤으로 레트로 감성까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롱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12.5kg를 감량한 후 모델핏을 자랑하고 있는 한혜연은 이번에도 완벽한 핏으로 감탄을 불렀다.
최희, 임신 발표→순백의 원피스 입은 예비맘 "살이 찌고 있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발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이 찌고 있어요. 제 자신에게 늘 혹독했던 제가 누군가를 위해 제 자신을 조금씩 내려놓는 중이에요.
아직 그게 잘 안 되어서 내면에선 혼란스럽기도 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원피스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예비맘'의 훈훈한 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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