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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7. 31. 오늘의 양식 : 권능으로 원하는 대로 ( 2 )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84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200 달고 오묘한 그 말씀
255 너희 죄 흉악하나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36 환난과 핍박 중에도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6 -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7. 설 교---------- 권능으로 원하는 대로 ( 1 )
(6) 아무 때든지
이것은 모세가 애굽에서 행하였던 열 가지 재앙을 암시하고 있다.
* 출 8: 12, 16, 21 – 12 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떠나 나가서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하라.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 21 네가 만일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이 사는 땅에도 그러하리라.
* 출 9: 3, 8-9, 23 - 3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9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23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 출 10: 4, 21 - 4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를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 출 11: 5-6 -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이것은 두 증인이 모세와 엘리야 선지자가 가지고 있었던 권세와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엘리야를 보낸다고 하시고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왔던 것처럼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 선지자가 가지고 있었던 능력과 심령을 소유한 자로 왔다는 것을 말한다.
두 증인들은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사역한다.
* 말 4: 5 –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 눅 1: 17 -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7) 원하는 대로
두 증인은 어떠한 제한도 받지 않고 사역한다.
은혜 시대에는 십자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권능을 주셨고, 종말에는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미혹을 물리치고 마지막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종 된 자에게 권세를 주어 역사하게 하신다.
엘리야 적인 역사다.
* 출 8: 10 -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① 입술의 권세
불이 나가는 역사다.
* 왕상 18: 38 -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 왕하 1: 10 -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② 입술의 기운
입술의 막대기
* 사 11: 4 -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③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쓰신다.
* 사 49: 2 -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④ 입을 이한 검으로 쓰신다.
* 계 19: 15 -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⑤ 비 오지 못하게 하시는 역사다.
* 왕상 17: 1, 7 –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⑥ 비 오게 하는 역사다.
* 왕상 18: 45 -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모세 적인 역사다.
① 물이 변하여 피되게 한다.
* 출 7: 20 –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② 아무 때든지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
* 출 7 장, 8 장, 9 장 10 장.
엘리야적인 하늘의 역사와 모세적인 땅의 역사가 합하여 이루어지는 말세의 완전한 역사로굵은 베옷을 입고 다시 예언한다.굵은 베옷은 전 세계적인 회개 운동이다.
* 욜 1: 8, 13 – 8 너희는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자로 말미암아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 욘 3: 6-8 – 6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7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일천이백육십일은 전 삼 년 반 기간이다.
다시 예언한다.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전한다.
이때에 택한 백성이 환난 가운데서 나와 예비처에 들어가게 된다.
* 계 10: 11 -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계 7: 9-14 –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계 12: 6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위에서 두 증인의 행위에서 모세와 엘리야를 떠올린다. 그런데 모세와 엘리야는 역사적으로 여기 말세론과 전혀 무관하다.
모세는 분명히 죽었다. 다만 시체를 찾지 못할 곳에 천사가 옮겼던 것뿐이다. 그렇다고 마지막 때 다시 그 시체가 살아나서 우리에게 찾아와 복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볼 수 없다.
모세의 시신이 미이라로 간수된 것도 아니며 주께서 재림하시기 전에는 부활 같은 역사도 없다.
다시 살아나는 부활은 반드시 예수님의 재림 때 일어날 것이다. 또한 엘리야는 불말 병거를 타고 하늘로 갔고, 에녹도 하나님이 데리고 가셨다.
여러 해석자들이 이 두 증인을 에녹, 모세, 엘리야 등을 선택하지만 그들이 말세에 증인으로 나타날 것에 대한 암시가 성경에 전혀 없어서 내증(內證)의 자료가 불충분함으로 수긍할 수 없다.
또는 교회나 복음 자체라고도 해석하나 이 두 증인의 행위로 보아서 온 교회가 그런 능력을 발휘한다고 할 수 없다.
은사는 지극히 개인적이지 모든 교회가 그런 은사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이 교회가 될 수 없는 것은 이들은 대 환난기 중간에 죽지만 13장에는 후 3년 반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이들의 활동과 사활의 사건은 그 전에 일어날 현상들이다.
따라서 이 두 증인의 내용은 대 환난이 시작될 즈음부터 후반기로 진입할 직전까지 있을 내용이다.
* 왕하 2: 11 -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 창 5: 24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히 11: 5 –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83 구름 같은 이 세상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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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시들은 꽃은 또 피지만 한번 꺽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 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요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 가는 부자입니다.
오늘도 몸도 마음도 따뜻한 기분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