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료법(尿療法)의 또다른 치료근거(治療根據)
요료법의 동서양학적 근거를 찾던 중에 여러 가지 명현현상과 치료근거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가 있어 소개 합니다...
1. 첫뇨와 멜라토닌
고인들 중 요가( yoga ) 수련인 들은 자기 자신의 소변을 마심으로써 한층 높고 깊은 명상에 잠길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고대 흰두( Hindu) 와 요가(yoga)의 서적에 보면 해뜨기 전에 자기 소변을 마셔야 하고 소변 줄기의 중간 부분의 소변 (mid-stream)이 제일 좋다고 설명되어 있다. 왜냐하면 새벽에 배출되는 소변 속에 송과선( pineal)에서 분비되는 홀몬(hormone)인 멜라토닌( melatonin) 과 기타 복합 에스테르( conjugated esters) 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송과선(松果腺 : pineal gland)에서는 매일 새벽 2 시경에 가장 많은 멜라토닌을 생성한다고 한다. 멜라토닌(melatonin)의 생성은 눈을 통하여 들어오는 햇빛과 함께 중단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 소변 속에 멜라토닌의 함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2. 오줌(에스테르)의 멜라토닌 생성
오스트랄리아( Australia)에 있는 Newcastle University 의 Mills 교수와 Faunce 교수는 1991년에 아침에 처음 나오는 소변을 마실 경우 위속의 강한 산성 소화액과 소변 속의 에스테르(Ester)가 결합하여 멜라토닌을 생성시킨다고 발표하였다.
▶ 멜라토닌(melatonin)-휴식과 회춘의 물질
활기찬 낮을 만드는 세로토닌과는 반대로 황혼을 지나 빛이 사라지고 암흑이 찾아와야만 나타나는 호르몬이 바로 멜라토닌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밤에 휴식을 취하게 해주고 염증과 노화를 막아주고 우울증 치료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멜라토닌이란 두뇌의 가장 중심에 있는 옥수수 한 알만한 크기의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멜라토닌 호르몬은 빛 특히 푸른 파장의 빛이라면 질색을 한답니다. 밤 9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 30분 정도까지 분비되는 올빼미 기질 덕분에 멜라토닌은 '암흑의 호르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낮 동안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과 정반대로 보이겠지만 사실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을 거쳐 멜라토닌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합니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뇌와 혈관, 세포 사이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 적은 양으로도 뇌의 신경들을 보호하고 심장을 비롯한 몸 전체에서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 멜라토닌의 효능
- 수면 향상의 도우미-불면증치료-음용후 졸음이 오는 증상
- 시차 문제의 해결사-해외 여행시 필수
- 노화방지와 회춘-수명연장(천수)
- 항산화제로서의 암예방 기능
- 악성 종양과 싸우고 예방하는 항암기능
- 면역기능을 향상
- 스트레스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우울증치료
-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어 주는 멜라토닌
-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최적의 칼슘대사 작용
☞ 가장 안전한 멜라토닌 - 생명수
멜라토닌은 몸 안에서 생성(生成)되는 천연(天然) 호르몬입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멜라토닌의 양을 증가(增加)시키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인데 그 중에서 최상의 방법이 요료법(尿療法)임을 이미 이글을 읽으신 분이라면 아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현대인의 기거(起居)와 섭생(攝生)이 자연을 역행(逆行)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각종 질병들이 요료법과 자연에 순행(順行)하는 기거와 섭생을 통하여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직간접 체험(體驗)을 통하여 우리 요료인들은 알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 근거(根據)가 명확(明確)하지 않고 끊임없는 각종 명현현상으로 반신반의(半信半疑)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 현실(現實)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열정(熱情)과 노력(努力)으로 많은 과학적, 철학적 근거들이 밝혀지고 있기에 우리들은 좀더 확신(確信)을 가지고 요료(尿療)에 임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보면서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