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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순풍산부인과 박영규의 최대 라이벌
女神 소이현 추천 0 조회 4,689 18.12.19 23:2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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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9 23:48

    첫댓글 순풍산부인과 하면 박영규가 '어쩔수 없이' 본인이 계산해야만 되는 회식 자리에서 끝끝내 계산하지 않고 먹튀하면서 했던 대사(방백? 독백?)가 기억에 남네요.






    "나는 오늘 30년 지기 친구들을 잃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 작성자 18.12.19 23:49

    레전드 에피소드에요. 30만원 좀 넘게 나왔는데 도망갔죠 ㅋㅋ

  • 18.12.20 07:43

    그거 기억납니다ㅎㅎ 신발끈 묶는척까지 했는데 안 통하자 냅다 줄행랑ㅋㅋ 친구들이 박영규 패턴 다 알고 주변에서 계속 감시하니깐 수작도 안 통하고ㅋㅋ

  • 18.12.20 09:50

    글로만 봐도 빵 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2.20 09:54

    라임이 있었죠. ㅋㅋ 난 3만원에 30년된 친구 셋(3)을 잃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 18.12.19 23:48

    웬만해선.....에서 노구 할아버지랑 한판 했던거 기억나네요......소세지를 먹었니 마니 돈을 물어내니 마니 하면서 ㅋ

  • 작성자 18.12.19 23:50

    보통 특별출연은 단발인데 박영규 가족은 2회에 나왔어요. 그때 타방송 멋진 친구들에 약간 밀리던 김병욱 PD가 순풍의 스타 박영규 가족을 출동시켜서 노구와 대립시켰죠 ㅋㅋ

  • 18.12.19 23:58

    @女神 소이현 노영삼과 친구들 과외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화내고 때리고 했던것고 기억나네요 ㅋ

  • 18.12.20 00:00

    @▶◀Force 프라이드 치킨??ㅋㅋㅋ

  • 작성자 18.12.20 00:02

    @jaZZy 그래서 박영규한테 뒤지게 맞았죠 ㅋㅋ 프라이드...치킨?

  • 18.12.20 02:05

    저땐 못느꼈는데
    논스톱 양동근이 박영규를 캠퍼스 버전으로 옮긴 캐릭터였네요.
    방구, 갖가지 방법으로 남 등쳐먹기 말고도
    순풍에 나온 박영규 에피소드 거의 그대로 가져다 쓴게 많았어요.

    저기 나온 대립관계중엔 허영란-김간을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그 캐릭터는 허영란만 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 작성자 18.12.20 02:06

    생각해보니까 논스톱 양동근이 박영규 캠퍼스 버전이네요. 맞아요. 둘다 민폐 대마왕이죠.

  • 18.12.20 09:16

    다른 주제지만 순풍에서 다양한 역할로 등장했던 탤런트 윤기원이 전 진짜 웃겼어요

  • 작성자 18.12.20 02:32

    윤기원은 고정이었죠. 그 형은 정극 연기도 잘해요.

  • 18.12.20 09:16

    @女神 소이현 미달이 미술선생, 옆집 남자 등 다양한 역할로 계속 나왔었는데 전 진짜 너무 웃었던 기억이 ㅋㅋㅋ

  • 18.12.20 09:25

    @EJ핑거롤롤 그 특유의 표정. 저도 무표정에 가까운데 먼가 속으로 웃음을 참고 있는 듯한 무표정? 그리고 그 진지하긴 한데 장난스럽게 진지한 말투 때문에 존재만으로도 빵터지더라고요ㅎㅎㅎㅎ

  • 18.12.20 12:17

    정말 그 때 윤기원 왕팬이었습니다...앞으로 계속 잘 풀리길 기원했는데....

  • 18.12.20 07:56

    최주봉이 쩔었죠.ㅋ 밥값 서로 안내려고 늦게나오려고 뻐팅기는데 최주봉은 전투화
    신고 와서 끈 묶고 있고 ㅋㅋ 거의 천적

  • 18.12.20 11:09

    권은아편 몇화인지 알수있을까요? 보고싶어요ㅜ

  • 작성자 18.12.20 11:24

    89회 반장선거, 96회 유흥업소 규제, 113회 샥스핀, 139회 성추행, 314회 한우전문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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