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조깐해서 보고 싶은 책은 많은데 책장은 거의 난장판 입니다.ㅠㅠ 구래서 이번 크리마스 저에게 주는 선물로 이북 단말기를 생각중인데 맘 같아선 아이패드 사고 싶지만 이미 테블릿이 있어 구지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가격이 숭악함) 이북 단말기를 고려중인데 이것도 웃긴게 크레마를 사면 리디북스를 포기 해야하고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사면 오직 리디북스만 써야되는 참 뭣같은..밀리의서재도 포기.. 전자책 보시는 분들은 어떤 환경레서 보시는지..궁금네요
일단 카르마는 열린서재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YES24랑 리디북스 다 가능할꺼예요. 하지만 저는 거의 리디북스만 애용하기에 페이퍼 프로 구매했는데, 확실히 눈이 편안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애기 재우고 어두운 방에서 조용히 책 읽다 자기 참 좋아요^^ 무엇보다 그동안 전자책을 휴대폰 어플로 봤을때에 비해 딴짓을 하지 않고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큽니다 ㅎㅎ (휴대폰으로 보다보면 카페보고 인터넷 하고 해서 정작 독서를 ㅠㅠ) 그리고 지금 지마X에서 연말 세일을 하고 있으니 문상신공 같은거 하면 18정도에 구매 가능하실거예요 ㅎ
그런데 와이프가 전자책을 읽는 나날이 많아져서 하나 더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 누글삼(Nook Glowlight3)가 가성비가 좋다하여 직구를 하였습니다. 와잎이 10만 정도로 구매했다고 한거 같아요. 요건 해상도 자체는 페이퍼랑 같은데, 크기가 더 작으니 더 선명해 보이고, 무엇보다 작은 것 자체가 휴대성이 좋아 매리트가 있더라구요. 근데 이건 블로그 검색해서 한 30분 정도 소요되는 루팅을 해야 국내 이북 서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처럼 되구요. 요거 참 물건입니다! 급하지 않으시면 요것도 추천!
첫댓글 전 리디북스 씁니다. 패드랑 차원이 달라요. 확실히 예전보다 책 많이 읽습니다!
저도 리디 페이퍼프로 쓰고 있습니다.열린서재 때문에 크레마 잠시 쓰다가 거의 리디북스만 쓰는 관계로 페이퍼프로 로 갈아탔습니다.크레마의 리모컨도 편하지만 저는 프로의 물리키로 넘기는 맛이 더 땡기더라구요~^^
제가 책을 무지 많이 읽는것은 아니지만,한달 책값도 은근히 부담이 되는데 리디 셀렉트 같은 경우 월 6,500원에 셀렉트에 올려져있는 책들(책 무지 많습니다^^)맘대로 볼수있으니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단 카르마는 열린서재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YES24랑 리디북스 다 가능할꺼예요. 하지만 저는 거의 리디북스만 애용하기에 페이퍼 프로 구매했는데, 확실히 눈이 편안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애기 재우고 어두운 방에서 조용히 책 읽다 자기 참 좋아요^^ 무엇보다 그동안 전자책을 휴대폰 어플로 봤을때에 비해 딴짓을 하지 않고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큽니다 ㅎㅎ (휴대폰으로 보다보면 카페보고 인터넷 하고 해서 정작 독서를 ㅠㅠ) 그리고 지금 지마X에서 연말 세일을 하고 있으니 문상신공 같은거 하면 18정도에 구매 가능하실거예요 ㅎ
그런데 와이프가 전자책을 읽는 나날이 많아져서 하나 더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 누글삼(Nook Glowlight3)가 가성비가 좋다하여 직구를 하였습니다. 와잎이 10만 정도로 구매했다고 한거 같아요. 요건 해상도 자체는 페이퍼랑 같은데, 크기가 더 작으니 더 선명해 보이고, 무엇보다 작은 것 자체가 휴대성이 좋아 매리트가 있더라구요. 근데 이건 블로그 검색해서 한 30분 정도 소요되는 루팅을 해야 국내 이북 서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처럼 되구요. 요거 참 물건입니다! 급하지 않으시면 요것도 추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 재우고 나면 읽고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
크레마 사시면 리디북스 앱 깔고 쓰실 수 있어요. 저도 얼마전에 장농에 있던거 꺼내서 다시 보는데 확실히 좋아요. 편해요. ㅎ
아..결국 리디페이퍼 프로 질렀네요 종이책은 소장용으로 구입하는걸로.. 큰곳에서 살고 싶다.
저도 리디페이퍼 씁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