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춤을춰라 후기~~

[망고탱탱]

  

 공연제목  : 사랑한다면 춤을춰라

댄스 뮤지컬은 첨 보기에 기대심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 정도 미리 도착해서 프로그램북 사고, 일찍갔지만 좌석은 맨 앞자석...

첨에 앞자리라 잘 안보인다고 친구랑 투덜됐지만 배우들이랑 가까이서 하이파이브도 하구 나중엔 행복했어용..

미리 프로그램내용 확인하고 봐서 그런지 내용은 쏙쏙 이해가 됐고 친절히 전광판에 소개해주어 더욱 재밌었어요. 하지만 2장에선 좀 약한것 같더라구요..

다같이 율동에 가까운 춤을 추었던것도 재밌었구, 한 여성분의 유쾌한 참여도 재밌었습니다.

다른 공연에선 보지 못했던 마지막에 출연진이 먼저 퇴장해서 관객들 한명한명과 인사 하고 함께 사진 찍었던것에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비도 주룩주룩 내리던날 유쾌한 시간이었어요~ 

(자신만의 길찾기)

종로 3가 역 5번출구에서 나와  바로 보이는 낙원상가의 4층입니다. 

저는 건물 찾긴 쉬웠는데..입구 찾기가 어찌나 어려웠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