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박민정51제주(p600****)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6.25 전몰군경 신규승계 유자녀의 울부짐을 들어보아라 ! (33)
승계자녀 1,146,000원 신규승계 자녀 270,00원
“미수당(未受當) 소식지의 외침을 들어보아라”
“미수당(未受當) 소식지 발행"에 대한 댓글입니다
이 영득(서울)
국가보훈처와 기획재정부는 염치도 없는 몰염치 집단이다.
이러한 근거자료로서 차별화가 확연하게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근거도 없이 수당지급의 차별을 실시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조금이라도 염치가 있다면 2020년도 예산집행에서 제적과 부모유족의 예에서와 같이 성의를 표하고 2021년도 예산은 2015년도 법안통과시의 전문위원 및 이 병구 차관님 말씀처럼 즉시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을 하여야한다.
박 위숙(대구)
2015년 법통과시 즉시 시행 되었어야만 했었는데,
지금 당장 6.25군경 유자녀는 똑같이 수당 지급을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단단히 가지고 보훈처에 대처 합시다
이 수현(대구)
우리의 목표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힘을 합쳐 끝까지 싸워야합니다
이 영구(청주)
보훈처도 소식지보고 마음이 변하리라 믿습니다. 변하지 않으면 엄청난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단단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박 봉훈(서울)
"대꼬바리 맘대로냐, 엿장수 맘대로지." 그래, 대꼬바리의 가치와 관계없이, 엿장수가 주고 싶은 대로 엿장수 맘대로 저 주고 싶은 대로 엿을 줄 수 있다. 보훈처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엿장수라고 해서, 법도 없고, 기준도 없고, 약속도 무시하고, 보편타당한 상식도 양심도 없냐? 울화통이 터진다. 풍선이 한 없이 부풀어 오르지 않고 어느 순간 터지고, 쇠도 휘면 어느 순간 부러진다. 신규승계유자녀들을 더 이상 극단으로 몰고 가지 마라!
장 원식(경북)
이소식지를 받아본 보훈처 기재부 청와대 외 모든 관련 기관에서 똑똑히 보고 자기들이 무었을 얼마나 잘못했는지 깨닫고 더 이상 우리들의 가슴에 피멍들게 하지 않도록 기원합니다.
엄 종근(경기)
보훈처의 보상정책이 차별화되어 실행되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진행하는 것은,
신규승계 유자녀들 보다는 6.25전몰군경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동시에 모독하는 행위라는 것을 보훈처장, 차장은 명심하여 이번에는 16조3항 법에 의한 형평성에 준한 평등수당이 지급되도록 계획하여 실행되도록 강력히 촉구합니다.
박 맹호(인천)
법에 보장된 인권을 보호해야 될 국가보훈처는 당연한 일을 안 하고 있으며 마음대로 시행령을 만들어 차등 대우하는 행정을 더 이상 유지하지 말고 이번 9.4 사건을 계기로 법대로 시행하길 바랍니다. 이런 저런 핑계하지 말고 바른 일 좀 하십시오,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구에게 물어도 세상에 그런 일이 있느냐고 다들 말하는데 왜 보훈처는 보훈대상자를 돌봐야 할 공직자들이 이런 터무니없는 일을 하고 있는지 합당한 일이라면 속 시원히 이야기 하십시오, 아무리 풀어도 이방정식은 답이 없는 문제요, 더 이상의 기다림은 없으니 이번에 꼭 합당한 결정을 내려주길 촉구합니다.
신 태환(대구)
형제자매님들 18년간 사투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 9.4사건이 발생되었음을 잊지 마시고 김화룡위원장님의 희생정신으로 결합된 모습으로 한층 더 배가된 방법을 강구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