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장중 시장동향(*고객 장중 문자서비스 참고용)
실적시즌에 대한 불확실성과 향후 시장의 모멘텀 부재가 수급/심리상 불균형을 이끌며 지수관련주를 비롯 최근 강세를 보였던 개별종목 까지 기술적 조정양상으로 확산중. 1950선부근에서의 기술적요인도 내제되있는 상황으로 국내 연기금등 기관수급과 중국시장 동향 등에 주목.
희미한 여명이 움트기 시작한 중국(IBK 글로벌/시황)
- 부동산시장 반등, 곡물가격 상승, 각국 추가 양적완화 속에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로 정책금리 추가로 인하하지 않고 역RP로 유동성 확대
- 중국 내부적인 수출 진작책 마련과 유럽 리스크 약화 등으로 수출 부문 개선 예상되고 있어. 중국은 아시아 다음으로 유럽 수출 비중 높아
- 중국 철도, 지하철, 하수 등 인프라투자 확대하면서 경기부양 위해 노력 중. 과거 중국 경기둔화 시 인프라투자 확대하면서 경제성장률 반등
- 4Q가 3Q보다는 개선되겠지만 큰 기대는 금물. 부동산 규제 지속되고 있고, 지도부 교체 등으로 공격적 정책 추진 어렵기 때문
자동차 업종 코멘트(하이)
현대차 3분기 실적은 파업의 영향으로 19.5조, opm은 10.8%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파업에 따른 가동률 저하는 고정비부담으로 작용, 이익률 하락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100만대 생산에도 불구, 지분법대상인 BHMC의 기여도가 높아져서 Topline 에는 영향이 미미했던 것도 이유입니다. 주가에는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면 4분기는 신모델효과, 증설, Ramp up효과로 3분기 99.9만대에서 117만대 이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4분기 kospi는 OPM -4%(QoQ)인데 반해 자동차의 회복은 두자리수로 투자에 매력적인 타이밍입니다.
음식료/소비재-Long-term growth 회귀와 추가 상승 기회 모색(메리츠)
CJ제일제당/아모레퍼시픽/KT&G(하이트진로)
화학업종 : 최근 프로필렌 계열 업체 사고관련
국내 PO 생산업체인 SKC의 수혜, SM을 생산하는 NCC 업체들도 소폭이지만 수혜 예상
Pharm & Bio News(한화) → 독감백신 올해 공급량 2,200만도즈 예상
-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보건소 383만, 병의원 1,800만도즈 백신 유통될 것으로 전망
- 녹십자 공급물량 1,200만도즈, SK케미칼 800만도즈 추정
- 보건소 공급가는 지난해 대비 약 1000원 하락한 6,391원으로 계약됨
- 올해 3-400만도즈 남는 공급과잉일 것으로 추정
장중 수급 특징주
거래소 : 화신, KT, LG유플러스, SBS미디어홀딩스, LG디스플레이, 웅진씽크빅, SK하이닉스, 기아차, 대우증권, 현대모비스, 대우인터내셔널, STX조선해양
코스닥 : 한글과컴퓨터, 로만손, 파라다이스, 다날, 오성엘에스티, 소리바다
씨젠 투자의견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11% 하방리스크)
- 주가 5월말 하점대비 83% 상승, 성장 가능성과 스몰캡 선호 성향 반영
- 적극적 마케팅과 신약 기대감 높게 평가
- 현주가는 이미 주요 마케팅 계약 한건을 반영한 수준, 향후 주가 re-rating 위해서는 1~2건의 계약 성사 선행 필요
Issue 분석: K-스타일로 본 스몰캡 스타플레이(삼성)
Korea No.1 : 후성, 평화정공
K-Culture : 모두투어, 국순당, CJ CGV
Korea 내수 영토 확장 : 제닉, 인터로조, 코라오홀딩스
금일 주요 추천종목 및 리포트 종목 리스트 : 덕산하이메탈( 독점적 지위 재부각: 삼성디스플레이 내 점유율 다시 90% 상회), SK하이닉스(CI MCP를 통해 Mobile DRAM과 NAND 수익성 개선 예상), 호텔신라(실적모멘텀 둔화 국면 진입),
기업은행(순이익 시장 Consensus 대비 20% 하회 전망), 인터넷(Top Pick: NHN-성장 잠재력 폭발 + 게임 컨텐츠로 재점화), 엔씨소프트(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기업가치에 주목), 대한항공(3분기 사상최고의 국제여객 실적에 주목), 대륙제관(새로운 실적 모멘텀)
테마 이슈자료(KB) : 예뻐지기 위한 노력- 케이스 & 금속부품
-디자인 경쟁의 완성, 케이스: 기술적인 문제로 하드웨어 경쟁이 적정 수준에 다다랐다고 판단되며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이를 표현해주는 케이스가 주요한 경쟁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
-디자인 경쟁의 완성, 케이스: 가볍고 슬림하면서도 하드웨어 안전성을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강도를 가지기 위해서는 비철금속 재질을 이용한 부품 혹은 케이스의 사용이 요구되고 있음. 마그네슘, 아연 등이 사용되며 제작이 까다롭기 때문에 시장에 진입한 업체들은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관련주: 신양, 인탑스, 모베이스, 피앤텔, 크루셜엠스, 이랜텍, 우전앤한단, KH바텍, 유원컴텍 등
(주요 뉴스클립)
-문재인 "과기부 부활시키고 과학르네상스 열겠다"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21010093108147#page=1&type=media
-고령화, 1인가구 수혜주는(GS리테일, 오뚜기, 에스원, 바이오스페이스, 대한약품, 인포피아, 대원제약, 오텍)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2&no=652658&relatedcode=&sID=502
-강남 큰손들, 금, 원유 DLS 싹쓸이 (미국 3차 양적완화...기초자산 큰 하락 없다 전망에 인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00900231&nid=001&sid=010205
-유재석도 SM행?…"이수만, 유재석과 비밀 만남"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0/10/9163169.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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