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양 군과 식사 과업 의논하고 싶다고 했다.
올해 초 했던 것처럼 밴드에 올렸던 음식, 태양 군이 요리했던 것들 사진들 보며 의논했다.
"태양 군 아침 챙겨 먹는 건 어때요? 식빵이요."
"괜찮아요."
"식빵에 땅콩버터 잘 챙겨 먹었는데, 안 먹고 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귀찮을 때도 있어요 선생님."
"그래도 태양 군이 마트 가서 사다 놓으면 잘 먹잖아요. 아침이든 저녁이든 야식이든요."
"맞아요. 잘 먹죠."
"앞으로도 계속 먹을거에요?"
"네."
"그래야 잘 챙겨서 먹어요."
"그렇죠? 알겠어요."
"어묵 볶음, 불고기, 찜닭 만들어 봤던 것 기억나요?"
"네. 닭다리로 했잖아요."
"요즘 밀키트도 자주 사고 있잖아요. 그건 어때요?"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요."
"그렇게 사서 해 먹는 거 태양 군이 혼자 하고 있잖아요."
"맞아요."
"밀키트는 만들어 먹는 것 어렵지 않아요."
"네. 그냥 넣고 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가스레인지 불만 조심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또 사러 갈까요?"
"먹고 있는 것 다 먹으면 또 사러 가잖아요."
"맞아요. 그렇죠?"
"네. 만들어 먹는 것도 좋고, 밀키트로 먹는 것도 좋고 외식 하는 건 어때요?"
"햄버거 먹고 싶어요."
"햄버거는 크라운 버거, 치킨은 네네치킨, 짜장면은 취향각 태양 군이 가고 싶은 곳이 확실해 진 것 같아요. 맞아요?"
"그렇죠."
"앞으로도 음식 추천 받아서 태양 군이 만들어 먹고 싶은 방법으로 만들어 먹거나, 외식도 선생님들께 제안해서 같이 밥 먹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알겠어요."
"그래요. 태양 군 냉장고에서 꺼내서 식사 잘하고 있는데, 먹은 것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 두지 말고 설거지도 깨끗하게 해 놓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설거지요? 네 알겠어요."
"그리고 저도 야식 먹는 데 태양 군도 야식 먹잖아요."
"네."
"너무 과하지 않게 잠 자는데 불편하지 않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냉동식품 봉지로 돌리면 뜨겁잖아요. 전자레인지 전용 통이 있는데 사보는 건 어떄요?"
"그건 철로 되어 있어요?"
"아니요. 이 의자처럼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뜨겁지 않아요. 태양 군 전자레인지에서 봉지 채로 꺼내다가 손 뜨거웠던 적 많잖아요."
"네. 그렇죠."
"그것도 사서 만두나, 냉동식품들 넣어서 돌려 먹으면 뜨겁지 않고 좋을 것 같아요."
"언제 사러 가요?"
"태양 군 시간 될 때 가요."
"어디로 가요?"
"다이소 가면 팔거에요."
"다이소요? 알겠어요."
강태양 군이 밀키트, 만들어 먹는 것, 사 먹는 것 다 좋다고 했다.
자신의 식사 매일 먹고 싶은데로 정해서 만들거나, 잘 꺼내 먹고 있다.
불 앞에서 음식 만들고, 조리 하는 것들이 자연스러워 지고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할 때 전자레인지 용기 사용해서 손 데지 않게 해보면 좋겠다는 것도 의논했다.
집 뿐만 아니라 외식 하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 가서 식사하고, 단골가게도 생기면 인사할 곳이 늘어나고, 그곳에 데려갈 사람도 있는 강태양 군의 식사 과업을 잘 돕고 싶다.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문승훈
강태양 군이 이야기 하는 것들을 보면 자기 식사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럴 수 있게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숨
태양이의 대답이 더 명확해졌네요. 이런 변화 발전을 기대하며 식사 복지를 도왔지요.
하반기도 할 수 있는 만큼 나아가길 바랍니다.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