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김동양] LG
[NH투자/김동양]LG- 2023년에도 우량한 현금흐름 전망
■ 2023년에도 우량한 현금흐름 전망
- LG유플러스 제외한 상장자회사 2022년말 DPS 축소에도 LG CNS 실적개선, 디앤오 사업자회사 지배지분 처분(S&I엣스퍼트 60% 3,643억원, S&I건설 60% 2,900억원) 통해 2023년 배당수입 강세 예상. LG CNS 상장 따른 시장가치 형성 및 일부 구주매출 현금유입 기대. 배당정책 변경(배당재원 한도 삭제)으로 배당수입과 무관하게 배당지급 상승 지속 전망
- ‘22년 5월말 발표한 중장기 자사주매입 계획(2024년까지 5,000억원)에 따라 267만주(2,114억원, 1.70%) 매입. 동기간 시장수익률 16%p 상회. 자사주 매입 완료 후 일부 또는 전부 소각도 기대
-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 반영 TP 12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LG의 현재 주가는 NAV 대비 64% 할인
■ 1분기 실적 Preview: 무난한 실적 예상
- OP 5,369억원(-35% y-y) 전망. LG전자는 재고조정, 비용절감, 운송비 정상화 등에 따른 실적 호조 기대. LG화학도 석유화학 스프레드 개선에 따른 적자 축소와 첨단소재 출하량 증가로 이익 회복 전망. LG유플러스도 무선매출 강세와 비용절감으로 소폭 성장 예상. 그러나, LG생활건강은 중국과 면세점 화장품 부진 지속 중인 것으로 추정
- LG CNS는 2H22 이후 매출액 성장률 점진적 하락 중이나, 여전히 10%로 업황 대비 양호할 전망. 영업이익률도 7.3%로 전년동기 수준 유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