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인구는 4800만 입니다. 이스라엘은 700만 명 가량되네요 검색^^;;
병력은 대한민국이 59만, 이스라엘이 17만입니다.
그런데 국방예산을 대한민국은 2005년 기준으로 230억 불 가량, 이스라엘은 180억 불 가량을 씁니다.
이정도면 많은 차이는 아니죠. 게다가 상대적으로 병력수가 대한민국의 절반도 안됩니다. 따라서 인건비로 그 만한 지출을 하는 것이 가능하죠. 우리나라도 그렇게 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신식무기를 도입한다든지 하는 실질 전력을 고급화하는데 상대적으로 돈을 쓸 수가 없게 됩니다.
게다가 GDP 대비 우리나라의 국방예산이 2.85%인데 비해 이스라엘은 8.9%입니다. 이 정도면 국가가 휘청거릴 정도로 국방예산에 많은 돈을 쏟아붓는 거지요. 그런데도 실제 금액은 우리나라가 더 많지 않습니까? 이것만 봐도 우리나라가 이스라엘보다 국력면에서 더 낫다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단순비교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 국방예산이 GDP의 1%도 채 안되지만 액수는 우리나라 국방예산의 2배가 넘거든요.
게다가 이스라엘은 만성적인 불경기에 시달리는 나라입니다. 당연히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는 것도 쉽지 않겠죠. 따라서 어차피 가야하는 군대인데다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군대의 복무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 기간도 길어진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그것이 이유입니다.
우리나라도 병력 수를 줄이면 인건비를 현실화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70만명에 육박하던 병력을 그나마 많이 줄인겁니다 . 지금은 엄청 오른 겁니다. ㅡ.ㅡ;;
앞으로는 더 나아질 겁니다.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이 국력에 비해 무리하게 국방예산을 지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지요.
첫댓글 이스라엘은..팔레스타인이랑 툭하면 싸우지안나요..그나라는 실질적으로 싸우기땜..
전 이만 꿈나라로 가겠슴다 ^^ 궁금한점은 쪽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내일 답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