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달에 2번있는 헬스장 쉬는날이에요. 날씨도 춥고.. 감기걸려 골골할꺼같아 출바도 패스하고 집에서 뒹굴~ 허벅지도 아프겠다 스트레칭이나 하려합니다.
아침: 바나나s1, 빚은찰떡80g, 구운귤2, 경주빵3 72 + 180 + 70 + 223 = 545
배고파한번더: 회곤약1/3, 콩가루2T, 티카네체리차 5 + 64 + 2 = 71
점심: 구운귤2, 회곤약2/3, 간장1T, 참기름1t, 김
70 + 10 + 8 + 40 + 1 = 129
간식: 덴마크디저트애플시나몬1 115 브라바나 딱붙이고 아령이나 해야겠어요. 헬스장안가고 집에있으니 시간은 안가고 먹을건 자꾸 눈에들어와-_-+
저녁: 회곤약1/2, 간장1T, 참기름1t, 팽이버섯80g, 피망슬라이스6 8 + 8 + 40 + 26 + 3 = 85
이따가: 구운귤2 70
아침식사혼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엄마가.. 떡과 빵을 가져오셨더랬어요. 빵은 소보루라 안땡기는데... 떡이 오오미 찰떡.. 그것도 빚은 쑥찰떡.. 아침에 먹어야지 하고 잤는데.........얼마나 먹고팠으면 새벽 2시에도 깻다잠 ㅠ; 그리고 새벽같이 일어나 폭풍흡입했네요. 이틀됐다고 좀 굳어버린 경주빵도 집어먹고. 생각만큼 찰떡 칼로리가 높은건아니었으나. .. 뭐.. 아침이라 그나마 다행이기도하지만서도. 무리하면 하는만큼 채우려들긴하나보네유.........그렇게먹고도 허기져서 아침두번을먹다니.. 혼심을 다해 곤약으로 선회ㅋ........했음에도 불구하고 총섭취가 높아!!!!!!!!!!!!!!! 오늘은 운동갈수 없으니까 이러면 안됐다구 ㅠㅠ;;!!!!!!!!!!!!!!!!!!!!!!... 근데 자꾸 허기져요!!!!!!!!!!!!!!!!... 점심먹고도 허전해서 곤약 추가해서 먹었어요.. 그래도 곤약은 초초초초초초초초저칼로리니까. 정말다행이야 ㅠㅠ;;
곤약으로 배채운덕에 9개남은 경주빵, 다 먹어버릴뻔하다가 3개에서 멈췄네요. 다행인가?... 냉동실로 처넣어버리고싶지만......... 혼자만 먹는게 아니니-_-. 점심저녁간식챙겨먹은것보다 아침이 훨씬 높군요............역시 곤약의 위엄;; ㄷㄷ
겨울이라고 구운귤 챙겨먹자니 이것도 칼로리가 만만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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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제는 아빠가 어제는 엄마가...아~~정말 이소리가 절로 나오시겠어요...식단보니깐 쫌 허기가 질 법도 하거든요...빵이란 놈이 칼로리만 높고 배는 안채워지고 탄수화물은 또 다른 탄수화물을 불러들이고...그럼 단백질 (흔한 두부, 계란,콩)로 먹어보심이..전 오늘 두부를 그냥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구워봤어요..간식으로 먹게요..암튼....너무 허기지게는 다여트 하지 마시고 ...건강챙기시면서 즐다하세요
어헝.. 떡이 배부르게 해줄줄알았었거든요 ㅠㅠㅋ.. 바나나도 먹었구.......
남들은 사과 하나로 아침땜빵하기도하던데 이상하죠 ㅠㅠ;..두부..
기름안두른 두부구이 어제 저녁에 먹었었어요..계란도 기름없이 잘 구워먹고 삶아먹기는하구요.....
닭슴도 냉동실에 3쪽인가 남아있는데 한참먹다가 조리가 귀찮아지는것이.......... 으~
간식거리가 집안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러셨구나..단백질도 골고루 드셨네요..
경주빵 먹고싶네요.. 떡이 은근 칼로리가 높죠!! 다른것들로 대체해주세요!!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포만감있게 먹어줘야 간식들도 눈에 안들어와요!!
전...................... 배불러도 간식먹을수있는데 ; _; ..............여튼 노력해야죠..
노력하신다면 나중에 정말 큰상이 올거예요! 안맞던 바지가맞고 옷맵시가 좋은 그날을 위해서 화이팅해요!!
넹...~ ㅎㅎ화이팅~^^
아 떡 ㅋㅋ 저도 진짜 먹고싶어용 ㅎㅎ 경주빵도 좋죠 ㅋㅅㅋ 완전 맛나잉 ㅠ
ㅎㅎ 오늘 하나남았던 찰떡 먹으려고 보니까 이미 없어졌더라구요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주말밥약속도 취소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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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ㅋㅋㅋㅋㅋㅋㅋ 정 안돼겠다싶은날은 밥패스하고 간식으로 ..또이런다;;; -ㅁㅠ;;; 간식을 포기하는게 바르다는건 알지만.. 두개 다 먹는거보단 낫지않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