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 중국 명절 직후 평택 미세먼지 분석
측정 결과 중국 명절인 '춘절'(음력설, 2월 5일)과 '원소절'(정월대보름, 2월 19일) 이틀 뒤인
지난달 7일 및 21일 폭죽 연소산화물 ▲스트론튬 ▲바륨
▲칼륨 ▲마그네슘 등 4종의 중금속 농도가 매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폭죽을 많이 터뜨리는 중국 '원소절' 이틀 뒤인 21일에도 스트론튬
0.005㎍/㎥, 바륨 0.035㎍/㎥, 칼륨 0.335㎍/㎥, 마그네슘 0.081㎍/㎥가 검출돼 2월
평균의 2∼5배 수준에 달했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6일 오전 시청사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중국 원소절(음력 정월대보름)인 2월19일 폭죽놀이
행사 약 20시간 후(베이징 기준) 스트론튬, 마그네슘 등 폭죽 연소산물이 서울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서울 대기 중 오염물질을 분석한 결과 1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당시에 비해 스트론튬(11.1배), 바륨(4.1배), 마그네슘(4.5배) 등 폭죽 연소산물이 크게 늘었다.
오리발: 중국은 폭죽놀이 부산물 중금속미세먼지를 하루 뒤에는 경기도를
싹 지나서 서울에[만] 공중투하하고 그 다음날에 평택에[만]공중투하 한다. 중국정부가 정밀타격무기를 개발완성하기 전에중국의 민간에서 정밀투하 미세먼지를 먼저
개발했구만~대단하오!
경기도 환경연과 서울 환경연...도대체 누가 데이터를 조작한겨?
풍속을 감안하면 경기도 환경연의 이틀 뒤 라는 것이 신빙성이 있습니다만
그나마 초속 5미터가 초속 10미터 이상의 이동속도 보다는 신빙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건 마치 내가 저번에 이동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글을 보고 이동속도를 낮추잡은 느낌이~
하여튼 경기도환경연의 결과를 믿으면 서울환경연이 저번에 발표한 데이터는 완전 조작이었다는 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