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넘 더워 냉커피 한 잔을 마시고, 박효신 노래를 들으니 잠이 안 온다.. 이런~ 새벽 한 시가 넘
어버렸네~ 공원 한 바퀴 뛰고, 홈플러스에 가서 충동구매로 박효신 테잎을 사 버렸다^^
여름이라 바다가 생각나는, 신나고 즐거운 음악으로 살까 싶어, 성시경 껄 살려고 했는데
테잎은 다 나가고 CD밖에 없길래, 돈도 없고 다른 요즘 가수는 잘 알지도 못하고해서
-늙었어^^-박효신 껄 사 버렸다...근데 참 괜찮네.. m.net에서 뮤직비디오로 잠깐씩 듣고
했었는데 가사를 보며 들으니 가사가 싯구같다^^ 그냥 함께 갈꺼야.. 네가 빛이었으니~
뭐 대충 이런 내용이다.. 이 곡 말고 '그 흔한 남자여서'란 곡도 좋다.. 기회되면 들어보길..
박효신의 나이를 듣고 넘 놀랬다..목소리만 들으면 산전수전 공중전 까지 다 겪은사람
목소리다 ㅋㅋㅋ
한 해의 반이 지나가버렸네.. 계획했던게 이뤄진 게 하나도 없다..이게 뭐야..
더운 여름 만큼, 나 자신도 갑갑하고 답답하다..
봉발아 24일이나 25일날 보자.. 이 누나가 맛 난 거 사주께^^ 니가 시간이 될려나 모르겠네..
카페 게시글
설야이야기
일욜날 한 일*^--------^*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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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9 02: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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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로...? 난 언제든 좋다. ㅋㅋ 연락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