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分裂)
分裂是破散-분열은 찢어져 흩어지는 것
國民裂亡國-국민의 분열은 나라가 망한다
家分害和睦-가정의 분열은 화목을 해치고
生存目的無-삶의 목적과 희망이 멈춘다
天分裂風雨-하늘의 분열은 폭풍우 치고
地裂生態破-땅의 균열은 생태계를 파괴한다
韩族五千史-한민족 오천년 역사는
分裂葛藤史-분열과 갈등의 역사다
농월(弄月)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되면 주한미군 철수 가능 !!
“방귀를 자주 뀌면 똥 싸기가 쉽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이 말은
어떤 현상과 연관이 있는 징조가 자주 나타나게 되면
필경 그 현상이 현실로 나타나기 마련이라는 속담이다.
무슨 일이나 소문이 잦으면 현실(現實)이 되기 쉬움을 뜻한다.
주한미군철수 소리가 자주 나오고 있다.
언젠가는 철수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시기의 문제다
대한민국이 경제 군사력 발전이 되었지만
지금 주한민군철수가 대한민국에 대하여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른다.
이것이 한반도가 외세(外勢)에 의한 난관(難關difficulty)이다.
단군왕검의 건국후 5천 년간 한반도 통일국가는 10분의 1인
조선왕조 500년뿐이다.
아래는 한반도의 분열(分裂) 역사다.
▷신라 백제 고구려 3국 분열
▷고려 건국과 윤관이 개척한 국경 공험진(公嶮鎭)이북은 여진족이다
▷조선왕조 유일한 통일국가 건국 500년
▷일본에 식민지(植民地)
▷광복후 남북 분단(남북 분단은 스탈린 김일성 때문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분열 때문이다)
한민족은 분열을 했기 때문에 외세(外勢)의 침략을 받았다.
대륙에 혹처럼 달려 붙은 지리적 영향과 아울러
중국 5천년 역사의 이합집산(離合集散)의 본(本)을 본 영향인지
한국 민족은 통일(統一)이 어렵다.
국민의 분열 속에 외세(外勢)의 영향에 의하여 지금까지 살아왔다.
이것이 외세(外勢)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이웃나라 일본과 다른 점이다.
다양한 의견을 내는 민주주의와
통일(統一)을 죄악시(罪惡視)하는 분열(分裂)은 다르다.
분열(分裂)은 발전(發展)이 아니고 파멸(破滅)이다.
농월
주한미군철수 문제 신문기사 모음
▶주한 미군, 5년 내 철수하게 될 것이다
2050년 세계 1등 꿈꾸는 중국,
美軍 없는 한반도' 만드는 게 목표
2018.02.14. 조선일보
▶대통령이 주한미군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문재인 외교안보특보 문정인
2018.02.28.조선일보
▶美하원 군사위, 주한미군 감축시 의회 승인 의무화 의결
2만2000명 미만 감축시 승인받아야
2018.05.15.조선일보
▶친북 대학생단체 美대사관저 담 넘어 침입 "해리스 떠나라"
경찰, 19명 연행
2019.10.18. 조선일보
▶유시민 "美, 돈 없으면 주한미군 줄이면 돼…
공군만 좀 남기고 지상군 다 철수해도 된다"
2019.11.27.조선일보
▶[단독] 美,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 검토
2019.11.21. 조선일보 워싱턴=강인선 특파원
美소식통 "트럼프가 원하는대로 방위비 협상 안될 상황 대비"
美국방, 한미협상 결렬 1시간도 안돼 "미군 감축, 예측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5배 인상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
주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9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미국은 기존 분담금에서 5배 인상된 50억달러(약 6조원)를 요구하며
한국을 강하게 압박해왔다.
▶美국방부가 주한미군 감축안 꺼내
미국 국방부가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압박에 따라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제시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2020.07.20.조선일보
▶미국, 12년만에 '주한미군 유지' 문구 뺐다
韓美안보협의회 성명에서 삭제 서훈 안보실장, 워싱턴 긴급 방문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김은중 기자
2020.10.16 조선일보
▶주한미군은 중국. 러시아 견제 위해 미군 있어야 한다
DJ 놀래게한 김정일 뜻밖 발언
2023.04.24. 조선일보
▶주한미군 2만8500명 필요한가… 美-北 군축협상 안될건 뭔가
“한국안보 더이상 미국의존 필요 없어
트럼프 집권 당시 감축 얘기 나와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 문병기 기자
2024-03-18 동아일보
▶한국은 부유한 나라, 우리가 왜 지켜
트럼프 또 주한미군 철수 시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한국이 더 많이
부담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2024.05.01.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