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수는 4500모 심었습니다.
두피문신하고 일반적인 치료들하고 수술하고 미용실과 두피관리샵 다 알아보고 난뒤 고민고민끝에 어차피 할거 내 진짜 머리털이
많아지는게 좋겠단 생각에 확실한 모발이식수술을 선택했고 정수리보다 앞머리가 휑한건 정수리가 아무리 좋아지더라도 앞머리 그대로면 좋아진거 같지도 않고 그대로 탈모상태란 원장님말에 힘을 빡 받고 많이 많이 심어달라해서 해버렷네요,
처음엔 두피문신이 시간이 적게걸리고 수술이 아니란 부담감이 덜해서 같이 할까도 생각했는데 둘중에 하나 먼저 해버리고
몇달은 있다 하는게 좋다해서 아쉬움을 뒤로 달래고 수술을 먼저 택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도 치료관리 같은거 소홀하지않고 열심히 하면 정말 많이 좋아질 듯 합니다.
그만큼 병원 자주 가서 체크후 치료받고 수시로 요 까페에다가도 자주 들어오면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도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우처럼 앞쪽은 훤하게 많이 진행되었지만 뒷머리가 생각보다 뻣벗하고 많은 사람은
가능한 할때 많이 심는게 좋다네요, 그래서 뒷머리 손상을 많이 주지 않은 범위에서
절개와 비절개를 적절히 섞어서 진행했습니다.
많은 좋은정보들 얻은만큼 수시로 들어와서 업데이트하면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수리 부분은 추후 탈모치료로도 상당히 좋아질수있기때문에 헤어라인 이식은 현명하신 선택이신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관리해주시면서 즐거운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앞머리는 진짜 심는게 훨 난거란걸 깨달았습니다.
수술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감사드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