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척의 장대 끝에서 한 걸음을 내딛는다.
일정한 단계에 도달한 후에도
오히려 스스로 자만하지 않는 마음을 가져,
백척간두에서도 또 한걸음 나아가고
태산의 정상에서도 다시 태산을 찾아,
바라고 또 바라기를 미처 보지 못한 듯이 하여
힘껏 노력하다가 죽은 후에야 그만두기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정조, 홍재전서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과감하게 앞으로 나가려는 결심을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라 하는데 이 말은 본디,
노력한 위에 한층 더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뜻하는 말이라 합니다.
즉, 열심히 노력하여 일정 단계에 오르더라도
만족해서 그만두거나 자만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힘써 이루어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박수밀, 송원창 저, ‘새기고 싶은 명문장’에서 인용)
첫댓글 대단하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러한 마음자세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사람으로 태어나 이루지 못할 것이 없겠다 생각합니다.
누가 희동이야기를 하고있는고야요?ㅎㅎㅎㅎㅎ 어차피 한세상, 너무 빡빡하게 살지 않는 것이 더 좋은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