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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룡하우징 원문보기 글쓴이: 하이츠
*2월27일 07시30분 제주행에 몸을 담는다.지난 폭설로 미뤄 두었던 숙제ㅋ(?)를 풀기 위함이다. *백록담 *관음사
*관음사 다녀오는 길에 봄소식을 접하다. *숙소옆 동문시장에서 혼자 소맥 한꼬뿌하는디.갈치회가 맛난다 했더니 써빙 아가씨가 한컷.ㅎㅎ *산행코스: 성판악>사라오름>진달래산장>백록담>삼각봉대피소>관음사탐방안내소>관음사(왕복) *산행거리: 약19km(관음사 왕복제외)/산행시간 약5시간(관음사 왕복제외) *산행후기: 지난번에 폭설로 연기했던 한라산 성판악>관음사 코스를 行하기 위해 무작정 07시40분에 몸을 싫는다.이번 만큼 밋밋하고 싱거운 산행을 하게하는 한라산이 주는 특별이벤트(?)는 없었다.눈꽃과 상고대.. 그래서 하루 더 머무르기로 작정한다.항공권을 취소하고 어리목>영실코스를 기획한다. 사실은 찐하게 코피터지게 한잔하고 싶었어서ㅎㅎ [2017년도 하이츠 개인 특별산행 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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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음사 코스가 열린 모양입니다.
한동안 공사중이라 닫혀 있었는데요.
멀리 제주까지 가셔서 행복한 시간이었겠 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행계획을 보니 부럽습니다.
초지일관 관심주셧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