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喪 家
젊은 사람 죽었는데 哀哭은 어디 가고
媤家 친정식구 서로 고함소리 오가니
조문객 어리둥절 弔問 잃었다.
사건 터지면 모두 끗발 좋고
사돈팔촌까지 이름 오가는
우리의 현실 옛 지금이나 변함 없고
夫婦간 믿음도 멀어진지 오래이다.
시어른 기절하여 링거 꽂고 있는데
친정식구 姦夫들 돈머리만 굴리고 있다.
남편 몰래 여기저기 빚 얻어 보험 들고
姦夫의 실수인가 타살인가?
죽은 사람 말 없으니 어디 가서 물어 볼꼬?
돌 지난 어린 남매 청춘과부 불쌍한가
남편 보내 몫 돈 쥐어 姦夫계획에 놀아나고
돈 잃고 남편 잃고 불쌍한 청춘과부야
夫婦의 애틋한 사랑도 거짓이고
여러 姦夫의 享樂찾아 밤 가는 줄 모르다
몸 썩어 피눈물 흘릴 날 멀지 않는다.
사랑도 좋고 享樂찾아 마음 서성거리는 것
너 나도 마찬가지인데
程道 너무 벗어나면 늙어 후회할 것이니
조금 모자는 것 美德으로 참고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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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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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
05.09.01 08:0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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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감니다..그런데 중간에 한자가너무많아 읽는데애먹었씀니다..다음엔(漢子)넣어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