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NH/최영광] 한화솔루션
[NH/정유,화학(최영광)] 한화솔루션 - 태양광 성장 전략은 이제부터 시작
■ 투자의견 Buy 유지. 인적분할로 인한 주식수 10% 감소 반영했으나, 갤러리아 사업부문 실적 제거 및 케미칼 사업부문 실적 전망치 소폭 하향 조정하는 등 밸류에이션 적용 EBITDA 11% 하향. 목표주가 71,000원 유지
■ 1분기 태양광 업스트림 제품 가격 변동성 확대되며 유럽, 중국 등 모듈 가격도 점진적으로 하락. 다만, 글로벌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22년 말 294GW에서 ’23년 말에는 500GW를 상회할 것으로, 업스트림 제품 중심의 가격 하향 안정화 진행될 전망. 한편, 미국 모듈 가격은 여전히 견조. 한화솔루션은 미국향 판매 비중을 2022년 40~50% 수준에서 2025년 70%로 확대할 계획으로 평균 판매가격은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 미국 내 모듈 생산능력은 ’22년 1.7GW, ’23년 3.1GW, ’24년 8.4GW로 증설 추진 중. ’23년 생산량에 대한 IRA 세제혜택은 약 1,800억원에서 ’26년 약 1조원 수준으로 증가. 다만, 올해 1.4GW의 모듈 증설은 초기 가동 등 램프업 기간을 거칠 것으로 본격적인 판매량 증가는 내년부터 시작될 전망
■ 1분기 매출액 3.1조원(-21.3% q-q), 영업이익 2,100억원(+15.2% q-q, 영업이익률 6.8%)으로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 기록한 것으로 전망
■ [케미칼] 매출액 1.3조원(+1.7% q-q), 영업이익 273억원(흑자 전환 q-q, 영업이익률 2.1%) 전망. 전분기 발생했던 정기보수로 인한 기회손실 200억원, 성과급 400억원 등 일회성비용 소멸 영향으로 흑자 전환을 전망하나, 가성소다 가격 약세 영향으로 낮은 이익률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 [신재생에너지] 매출액 1.3조원(-35.7% q-q), 영업이익 1,791억원(-22.8% q-q, 영업이익률 13.4%) 전망. 1분기 비수기로 인해 판매량 감소한 영향. 1분기 유럽과 중국 등 모듈 가격 약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한화솔루션의 평균 판매가격은 전분기와 유사한 것으로 파악. 모듈 비즈니스 영업이익 1,671억원, 다운스트림 사업부문 영업이익 120억원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