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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풍금(風琴) 소리
자유노트 추천 1 조회 117 24.07.11 16: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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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1 17:50

    첫댓글 제가 나고자란 동네도
    교회가 있었는데
    멀리서 들려오는
    교회 종소리와 풍금소리~
    오늘 자유노트님
    글속에서 유년을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 작성자 24.07.11 21:19


    그러시군요?
    그 시절 은은하게 들리던 시골의 모든 소리들이
    어린 영혼들을 아름답게 키우는 소리였고
    알게 모르게 우리는 순박한 거름에 자라는 화초처럼
    아름다운 유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무르익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24.07.11 19:13

    풍금소리 추억에소리죠
    어려서는많이들어봤는데
    요즈음은들어보기가힘들어요
    장마철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7.11 21:20


    네, 그렇습니다
    문명의 발달과 아울러 악기도 진회되니
    그 옛날 추억이 깃든 악기들은 볼 수가 없네요
    잦은 비와 홍수에 피해 입지 않고
    건강 잃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좋은 여름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24.07.11 22:31

    그 당시에
    교회나 성당에 가면 우유나 건빵을 주었는데요
    그 재미로 가던 그 시절 그립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작성자 24.07.11 22:34

    저는 온 가족이 교회에 다녔는데,
    부모님들은 독실한 신앙이었지만 저는 아직 어려서
    그 때는 그저 재미로 다녔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야 겨우 . . .

    평화로운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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