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마트에서 불고기용으로 쇠고기
한팩을 사왔다. (마누라의 역활은 여기까지)
불고기 양념을 모두 만들어 놓고
고기를 넣고 버므리려고 하니
어. ?
고기가 모두 가루처럼 부스러진다.
정육부 새내기가 고기의 결과
반대 방향으로 슬라이스를 한것...
버리자는 마누라의 의견을 무시하고..
불고기 🍔 를 만들어 봤어요.
불고기의 수분을 조금 잡아주고
patty 만들기 쉽게하기 위해
빵가루를 넣었습니다.
마른 빵가루가 아니고
햄버거 빵 네개가 있었는데
그중의 하나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서
즉석에서 만든 습식 빵가루예요..
불고기와 빵가루를 섞은 patty를
오븐에 넣고,
겉이 살짝 탄 느낌이 나도록 구웠어요
(그래야 불냄새가 나고 맛이 좋거든요)
햄버거 빵에 켜켜이 야채, 슬라이스 치즈
머스타드, 케찹, 마요네즈, 를 얹고
그사이에 불고기patty 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호일로 싸주니..
어때요..?
그럴듯 한가요..?
근데 왜 세개를 만들었을까요.. ?
그것이 알고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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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맞을것 같아요..
쿨아이언 조금 밖에 안먹어요 일은 황소처럼 하구요.
머슴감으로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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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 줄이려는것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고민을 많이 해보세요
그럼 몸무게가 확 줄어듭니다...
고민할게 없으면 사랑을 해보세요..그럼 고민이 많이 생기니까...ㅎ
웃자고 드리는 말씀인거 아시죠..?
@쿨아이언 ㅎㅎㅎㅎ
사랑이 땡깁니다
몸이 이야기 합니다
얼른 어디가서 사랑하나 찾아온나! 하구요..
@늘 평화 님 몸이 말을 합니다.
" 얼른 자요. 그래야 건강에 좋아요" 하구요. ㅎ
ㅁ진짜 선수 십니다, 아니 요신 이라 할까요,요리의 신
있는 재료로 뚝딱 ~ 전 재료가 맘에 안들면 버려요,못 하겠더라구요.
재료가 모두 준비된 상태에서 하는 요리는 누구나 하겠지만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게 제 목적입니다. ㅎ
하나는 다닥동생 주려고..ㅋ
또 김칫국 마시는구나~ ㅋ
가까이 있으면 밑반찬이라도 챙겨 드릴텐데..
주위의 아줌씨들 뭐하나 .. ?
ㅎ
남은 거 내~~꺼!!!~~ㅎ
쉿, 조용히 해요..
질투의 대상이 될지도. ㅎ
참내... 정말 못하는 것 없으시네요..
뭐..어차피 그 나머지 하나가 나에게 까지 오지 않을테니
"정말 맛없어 보인다."하고 이솝동화 여우처럼
심술 부려봅니다..ㅎㅎ
죄송한데 맛이 괜찮았거든요. ㅎ
그나저나 언제나 술한잔 같이 하려나 . ?
@쿨아이언 그러니깐요..
불고기로 만든 맛있는 저것이
내게 올 기회없이
입맛만 다시려니 배 아파서요..
정말 전처럼 같이 술한잔 할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길 기다립니다.
솜씨있게 잘 만드셧네요~
나두 한입 안될까요~
아이고 한입 뿐이겠어요. ?
ㅎ
식감을 개발하는 식재료 사용하는
그아이디어가 님의 재능을 가늠할수
있네여. 참신해서 굿입니다.
좋게 평가해 주시니 감사. ㅎ
전분추가? 했드만
빵가루 추가..
잘 맹그셨네요 ㅎㅎ
예전에 전분 가루도 넣고 해봤는데..
굽고 나면 내부가 질척거려 싫었어요.. ㅎ
와우~ 내다 팔아도 되겠어요~~~~!!!
동업할까요. ?
ㅎ
여기서도 패티고기는 섞였더라고요
맛 하고는 상관 없을것 같고요
저는
내맘대로넣은 카레 에
빵 찍어먹었어요~
아 참,
단감도 썰어넣었고요~ ㅎ
돼지고기 간것 섞어서 해야 제맛인데.
있는것 활용했어요. ㅎ
@쿨아이언 쿨 님 잘 하는건 인정해서
이젠,
그런 기초적인 얘기는 않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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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콜라 리필해달라는 친구들 많아요. ㅎ
@쿨아이언 한국은 free refill 안될껄요?
멋지고 풍성한 버거가
맛있어 보입니다.
새로운 버거의 탄생입
니다.
한 입 먹고 싶어집니다.
건강하세요.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ㅎ
대박 !! ~ 솜씨가 짱 임니다
불고기 버거 엄청 맛나 보여요 ㅎ
요리 잘하는 사람 최고 임니다 ^^
제음식을 제가 평가하긴 그렇지만..
B+ 정도는 됩니다..ㅎ
망해가는 골목 상권은 백주부가 살리고
망한자재는 자유방의 쿨주부께서 살린다~~**
식재료 응용하는데는 일가견이 있습니다..ㅎ
햄버거 1년에 1번이나 맛볼까말까 하는데 쿨아이언님이 만든거 맛 한번 보고 싶네요.비주얼은 끝내줍니다.
빵가루없다고 햄버거빵 갈아서 응용하는
센스 역시 요리달인입니다~^^
빵가루가 빵을 갈아서 만들면 빵가루지 별건가요..?
ㅎ
어제밤에 안보길 잘했네요
아마 넘쳐나는 식욕을 감당치 못했을겁니다.
그땐 참아라 ~ 참아라 ~
하고 주문을 외우셔야 됩니다..ㅎ
패티는 6개인데.
버거는 왜3개예요.
버거킹 가서 감자침이랑 콜라 먹으러 가봐야 겠는데..
요즘은 기계로 계산을 하니..
세개는 랲핑을해서
냉동고에 보관했어요.
누구 주려했더니 마누라가 너무 맛있다고 못주게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