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안 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사실 1. 안 챙기면 서운해서, 2. 기대수명이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서.. 등등의 이유로 환갑을 치루긴 하는데 가족들끼리 조용히 하는 추세고, 부모님들 형제간에 계 같은 거 하시면 그냥 거기 밥값 한번 쏘고 하는 정도로 하더라구요. 저도 아빠는 했고, 엄마는 내년에 해야 하는데 아빠도 가족끼리 조용하지만 평소 생일보다는 조금 성대하게 치뤘고, 선물을 좀 거하게 드린 정도에요. 저희는 형제가 셋이라 형제들끼리 곗돈을 모으고 있고 곗돈을 모으는 이유가 다가오는 부모님들 큰 경사에 맞춰서 돈 쓰려고 진행 하는 거라서..
첫댓글 요즘 가족끼리 소소하게 하더라고요 환갑은ㅋㅋ
요즘 환갑잔치는 안해요 ㅠ 그냥 가족끼리 밥 먹는정도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안 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사실 1. 안 챙기면 서운해서, 2. 기대수명이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서.. 등등의 이유로 환갑을 치루긴 하는데 가족들끼리 조용히 하는 추세고, 부모님들 형제간에 계 같은 거 하시면 그냥 거기 밥값 한번 쏘고 하는 정도로 하더라구요. 저도 아빠는 했고, 엄마는 내년에 해야 하는데 아빠도 가족끼리 조용하지만 평소 생일보다는 조금 성대하게 치뤘고, 선물을 좀 거하게 드린 정도에요. 저희는 형제가 셋이라 형제들끼리 곗돈을 모으고 있고 곗돈을 모으는 이유가 다가오는 부모님들 큰 경사에 맞춰서 돈 쓰려고 진행 하는 거라서..
그리고 남자친구는 결혼날짜 잡은 거 아니면 안가셔도 됩니당. 결혼 생각 있으신데 인사 안 가셨다면 또 안 가셔도 돼요. 굳이 그것까지 갈 필요 있나요 ㅋㅋㅋ 결혼하면 평생 갈텐데 ㅠㅠ
환갑은 잔치까진 아니고 그냥 가까운 사이끼리 밥먹는 정도로 하는거같아요..
남친과 결혼 약속한거 아니면 굳이 안가셔도될것같아요~
잔치까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생일하고 똑같이도 아니고 가족끼리 모여 밥먹고 평소 생일보다 더 큰 용돈 드리고 그럽니당
결혼날 땅땅 하고 상견례 한 사이 아니면 굳이....
잔치 하는 분들도 있긴해요. 그 쪽에서 잔치한다고 오라고 하면 가는데 말 없으면 굳이 안가도 될 거 같아요. 온갖 친척들한테 품평 당해요 ㅎㅎ
저희도 그냥 집에서 친척들이랑 식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