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인간:여주,시온,미희,셀빈,우호,류찬호,빅토리아,예주,소리...
아 새파랗고 하얀 구름쉬고싶다.
`또각또각또각` 교실로 걸어가고있는나.
뒤에서 누군가가 불른다.
"여주야.. 윤여주 ...야 !!너 같이가~"
"어 미희야 미얀 못들었어..그런데 지금가면지각 아니냐?-.-"
"야 오늘 10분더 늦게와도 되는날이잖아. 이게정신을 어따 놥두냐?"
"헐....-_-; 미얀 내가 요즘 하두 정신이 없어서.."
"어유 너의 건방증 이란... "
"ㅇ ㅑ 너 혹시... 소개팅 해볼래?"
"내주제에 무슨소개팅이니?"
사실 내가 우리반에서 킹카다 하지만 난 못마땅하다. 드디어 학교에 다가왔군아.
하나둘 셋!! 학교다.
"털썩..가방이 왜이렇게 무겁지?? 오늘따라 기분 꿀꿀하다."
"야 여주야 내 CD갖고 왔어?"
"맞다 ..미얀 정신이 없어서..우호야 혹시 오늘숙제 했니?"
"야 내가 했을 리가 있냐? 난 원래 맞는체질이잖아."
"음... 내일갖다줄께 미희야 너 숙제했니?"
오늘도 정신이없어 미희의 숙제를 뱃기려고 마음먹었다.+.+"
"앗싸! 다했고 기분 열라 좋다."
"야 근데 너 자꾸 뱃기면 죽는다. 벌써 28번째야."
"헤헤.. 벌써 그랬나?"
`띵동댕동` 종소리 선생님이 들어오시며 중얼중얼 거리신다.
"여러분 .. 다음주가 학교 축제인거 다들 알죠??모두들 의상을 준비해오세요"
빅토리아가 자신감 있게 손을든다.빅토리아는 부자집 딸 옷도 비싼것만 입고다닌다.얄미워.
"선생님 혹시 드레스 되냐요? 비즈 주룩주룩달린 드레스요?"
그떄 찬호가 소근소근 얘기한다.*^^*
'재미쳤나봐..결혼식도 아니고 무슨 드레스냐? 우리반 대망신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용케 허락하셨다.
첫교시는 내가젤루 싫어하는 영어..영어라는 책만보면 참이 솔솔 온다.
"꾸벅꾸뻑.m-_-m 아함~지루해 빙고게임이나 해볼까?"
연필과 종이를꺼내서 나는 열심히 무엇인가 써낸다. 앗 그때!!
"윤여주 .. 너 지금 말한거 지금 스펠링 불러봐.."
"그러니깐....... 저 ..."
"그럼 이건 알겠지 니 메일 말해봐.."
"제 멜이요?어.......그러니깐 cjstkvy그다음그다음......"
'야 cjstkvyduwn@hanmail.net 잖아.빨리 불러"
"아 맞다. cjstkvyduwn 됬쪄? 저 그럼 앉아도 되져??"
"그래 앉아라."
`띵동댕동`지루한 영어시간이 끝났다.다음은내가 젤루 자랑하는 음악시간.......
아아아아~~도레미파솔라시도!!!!!!! 역시 내 목소리는 예술이다.
"여주야 일어나서 니가 좋아하는 노래 불러봐.."
"저는 좋아하는노래가 없는데요 그렇다면 아아"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당신의 삶속에..."
"그만그만 니가그럼 그렇지 앉아라."
"다음주에 너희반은 노래를 하기로했으니 열심히 연습하거라..."
드디어 국어 수학 가정 과학 도덕... 수업이 끝났따. 난 미희에게 달려갔다.
"미희야.. 있잖아. 소개팅 그거 나 가면 안돼??+^^+"
"야 당연휘 되쥐 당근이쥐 니가있음 행운이야..그럼 밤9시에 공원으로 나와"
앗싸 난 드디어땡잡았다.이런 행운이 올줄이야..멋진남친 하나 구해야겠다.
미희는 다른아이들보다 눈이 높기때문에 난믿는다. 가만 좀있다. 뭘입지??
"엄마 다녀왔습니다. 엄마 나 금방 나가야되니깐 저녁안 먹는다."
"또 어디가게 밤 늦게 숙녀가 어딜가? 오늘은안돼"
엄마의 말에 난기운빠진 몸으로 방으로 올라갔다.
"뭘입지??입을게 너무 많아. 역시 캐주얼이 좋겠지 미니스커트에..알록달록스타
킹 .. 핸드백 챙기고 "
"너 어디가 못간다니깐 못 들어올줄 알어~~"
"아몰라~ 와서 얘기해 그럼 빠 ㅇ ㅣ"
후우후우~ 숨차다. 그나져나 미희는 왜케 안와??
그때 저기서 미희와 두명의 아이가 오고있었다.
"미희야 너 왜케 늦게왔어 근데 이아이들은 누구야?"
"응. 내가 전학오기 전에 내친구들.. 이쪽은 여주야 이쪽은 유라,미숙"
"안녕 난 유라야 잘부탁해*^^*"
"난 미숙이야 이름이 좀 유치하지 그러니깐 되도록이면 부드럽게.."
"뭐 이름 좋네 너희들은 다 청바지네 나반 미니스커트 잖아.??"
"왜 이뿌구만.. 야 빨리가자 남자애들이 기달리겠다."
"야 그래도왕 쪽팔리는데 꼭 내가 튀는것 같애"
커피숍에 드디어 왔다. 창문쪽을 보니 4명의 남자아이가 있었다.
"야빨리가자,,"
미희는 급하다는 듯이 남자아이들이 있는 쪽으
로 달려갔다.
우리 셋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떄 한 남자아이가 소개를 해줬다. 알고보니 우
리 옆 고등학교왕 킹카였다.
나의 이상형을이곳에서 만나다니 ...
"어.. 이쪽은 창영,시온,셀빈이야. 그리고 나는
문지호야 만나서 반가워.."
미희는 말이 끝나자마자 소개를 했다.
"애들아 근데 별명 소개해도되지?여주는 왕킹카
야 울반에서 젤루 빠쑝한애고,미숙이는 씩씩대
장,유라는 눈이만화준공같애서 백설공주 그리
고 나는 ......"
"미희는 항상 열심히하는아이야."
난 미희의 칭찬을 해주었다.
계속...
돌던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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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펌
ㅆㅏ㉠ㅏ㉨ㅣ없는 그년㉧ㅔ㉠ㅔ행복이찾㉧ㅏ온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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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