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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교육지원청은 8일 창의·지성인재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과후 자기주도학습력 배양 프로그램을 황지중, 함태중, 상장중 등 거점학교에서 운영했다. |
창의 및 지성 인재육성을 위한 방과후 자기주도학습력 배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종)은 8일 창의·지성인재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과후 자기주도학습력 배양 프로그램을 황지중, 함태중, 상장중 등 거점학교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태백교육지원청은 이어서 15일, 22일, 29일에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자기주도학습력 배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실시한 프로그램 내용은 자아탐색과 미리 그려보는 미래에 대한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새롭게 접하는 내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방과후 자기주도 학습력 배양 프로그램은 초등(2기)과 중등(2기)으로 구분해 전반기 160명과 후반기 1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학생의 목표의식과 학습 동기를 배양해 자신감 함양과 자기주도 학습 동기를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일종 태백교육장은 “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전제훈 jnews@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