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점암면 강산리 부락 화장실앞 주차장 오전 11시경 도착. 서울에서온 산악회 30여명이
승용차로 우리보다 먼저도착 산행 준비중에 있음. 이들도 코로나 여파로 승용차로
이정표를 따라 선녀봉쪽으로 이동 (선녀봉쪽 등로길은 개인적으로 처음 가는 코스 )
구간 : 고흥 강산리 - 선녀봉 - 팔영산 (1봉-8봉) - 팔영산깃대봉 - 바른등재 - 영남면 초등학교
차량이동 - 고흥 득량만 우도섬 (하룻밤) - 이튿날 벚꽃길 - 고흥 풍류해수욕장 .
고흥 1박2일 (나눔터 7명)
팬션도 있고 마늘밭으로 둘러쌓인 강산리 마을 전경
등로길 머위나물이
선녀봉 아래 물이 말라버린 강산폭포를 지나
이곳에 진달래꽃이 만개했는데 지기도 전에 시셈 이라도 하듯 때 이른 분홍 철쭉꽂이
강산리에서 올라온길 조망
산 벚꽂 - 만개한 진달래가 등로길에
의자가 있는 전망대에서
서울에서 온 산악회원들
점심 - 꼬마김밥 . 찰밥
선녀봉 오름길 구간
뒤 돌아본 암능길 구간 - 아름다운 고흥 반도 바다가 (미세먼지 아쉬움)
진달래꽂으로 만발한 선녀봉 정상 - 멀리 가야할 팔영산 1-8봉조망
팔영산 자영휴양림 전경
가야할 팔영산 ( 1- 8봉 능선 )
팔영산 등로길에서 바라본 선녀봉
자연휴양림 출입금지
옆지기 산들이 힘들어 하면 휴양림 하산 하려고 했는데 이제 끝가지 가야될 운명
1봉 유영봉의 모습
2봉 오름길
1봉의 모습
2봉 성주봉 에서
2봉 성주봉의 모습
3봉 생황봉
3봉의 모습
4봉 사자봉
4봉 사자봉의 모습 ( 5봉에서 촬영)
5봉 오로봉
가파르게 올라야할 6봉의 모습
6봉 두류봉
2 - 5봉 조망
6봉 두류봉
7봉 칠성봉 의 모습 (팔봉중 해발고도 제일높음 598미터)
칠봉으로 향하는 갈림길 구간
7봉 칠성봉
8봉 적취봉 (해발 591 ) 조망
8봉 적취봉 정상
8봉에서 바라본 자연 휴양림 - 왼쪽은 선녀봉쪽 올라온 능선
정면 칠봉과 육봉의 모습
앞에 보이는 깃대봉을 향해
깃대봉 해발 609미터
바른등재에서
우리가 하산 해야할 영남리 마을 모습
영남초등학교로 하산
차량으로 고흥반도 득량만 우도섬의로 이동
오고가는 유람선 배도 안다니고 연륙교도 없는 가족의섬 우도 - 간조와 만조사이 바닷물이 빠지면
차량으로 이동 할수있는 우도섬 도착 텐트 구축 (이번에도 강풍주의보)
고흥반도를 한눈에 아름다운 우도 전망대
전망대 옆에 가족들이 캠핑을 (이고장에 사시는분들)
우도 아름다운 해넘이 풍경
이튿날 아침 일출장면
우도 주변 산. 바다 풍경
이튿날 산행지로 잡았던 병풍산 방면 - 오전 11:30경 물이 빠지는 바람에 취소
멀리 우도섬에서 바라본 팔영산
오전 11시가 넘을무렵 간조로 물이 빠지기 시작 - 건너편에서 차량이 진입중
귀가중 벚꽂길 트레킹
풍류 해수욕장에서 점심후 귀가
바다건너 보성 오봉산 이라고함
팔영산과 가족섬 우도를 종합한 1박2일 기분좋은 힐링의 시간 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를
첫댓글 함께해서 즐거운 여정이 되었습니다.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