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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4
* 트럼프 "미국은 쇠퇴하는 국가, 3류 국가...제3차 세계대전으로 끝날 수도"
* 제프리 삭스 "우크라이나, 지도에서 사라지거나 3차대전의 시작"
* 로저 워터스 "우크라이나에 불을 지른 조 바이든은 '전범'"
* 러 채널1 "10만명 조선 '자원봉사자', 우크라에서 러시아 전쟁 도울 준비 돼"
* 바이든 행정부, 우크라 분쟁 직접 개입..."전쟁포로 학살에 책임"
* 라브로프 ""서방과 협력 시대 끝나...2월 24일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
* 텔래그래프 "파멸적인 에너지 위기, 실패한 엘리트에 대한 반란 촉발할 것"
* 이해영 "러군, 우크라 동부 20% 이상 점령...우크라 GDP의 80% 지역 장악"
* 미, 독일에 35대 F-35A(84억 달러) 판매 승인...20개 B61 핵폭탄 탑재 가능
* 러시아-튀르키예, 경제·통상 관계 새로운 단계로 격상키로
* 이란, 러시아 항공기용 부품 공급, 수리·정비 협정 체결
* 이란, 시리아와 이라크에 정유공장 건설, 주주로 운영 참여 협정
* 살라미 "레바논의 10만발 이상 미사일, '시온주의자들의 지옥' 만들 준비"
* 빅터 차 "조선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막을 수 없는 상황 처해"
* 호주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식민지배자'" 의회 선서 논란
1. 최근 몇 달 동안 2024년 백악관에 또 한 번 출마할 것이라는 암시를 반복적으로 밝힌 전직 대통령 트럼프는 6일 워싱턴을 통치하는 "무능하고 사악한" 사람들 덕분에 미국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끝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을 '쇠퇴하는 국가', '3류 국가'라고 부르며 미국이 더 이상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지도, 회자되지도 않는다고 한탄하고, 대만과 우크라이나를 포함해 오늘날의 많은 국제적 위기가 그가 여전히 대통령이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내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정체성 정치의 난폭함, 미국 경제의 "붕괴", 인플레이션, 공급망 붕괴, 침체된 주식 시장, "만연한" 범죄, 언론의 자유 억제, 흔들리는 교육 시스템 및 기타 문제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2. 미국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는 나토의 동진으로 촉발된 우크라이나 사태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두 가지 선택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지도에서 사라지거나, 아니면 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 핑크 플로이드의 공동 설립자 로저 워터스, "우크라이나에 불을 지른 조 바이든은 '전범'" 비난...전쟁은 나토가 러시아 국경까지 밀어붙인 2008년 시작되었다"
3. 러시아 토크쇼 진행자는 100,000명의 조선 "자원봉사자"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러시아의 전쟁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채널1 토크쇼 진행자인 코로첸코는 러시아가 최전선에서뿐만 아니라 노동자로서 조선의 도움을 환영한다고 제안했습니다. NK News의 보도에 따르면, 평양은 '점령'된 우크라이나를 재건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파견할 계획을 확인했습니다.
☞ "조선이 루간스크인민공화국,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을 돕겠다는 뜻을 외교통로를 통해 밝혀온 것은 '역사적 계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_ 러시아국가회의 부의장 세르게이 미라노브
5. 우크라이나 군부 정보국 부국장인 스키비츠키 장군은 "미 HIMARS 다연장로켓시스템의 발사 전에 워싱턴이 의도한 목표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잠재적인 공격을 중단할 수 있도록 양국 정보기관 대표 간에 협의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백악관과 국방부의 진술과 달리 워싱턴이 우크라 분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음을 반박할 여지 없이 증명합니다.
7월 29일 옐레노프카의 재판 전 구금 시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50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불구가 된 HIMARS 미사일 공격은 젤렌스키 정권이 계획하고 워싱턴이 승인했습니다. 옐레노프카 학살과 우크라이나의 다른 전쟁범죄에 대한 정치적, 형사적, 도덕적 책임은 젤렌스키와 함께 바이든 행정부가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러시아 국방부>
☞ 러 "테러지원국 지정 시 미와 단교…선 넘으면 결과 감수해야"...미, HIMARS 목표물 승인 통해 전쟁 직접 개입"
6. 우크라이나 & 대만 "말말말"
1) "핵전쟁에 승자는 있을 수 없으며, 그런 전쟁은 절대 시작돼선 안 된다" _ 푸틴
2) "서방과 협력의 시대는 끝났고 미국 및 유럽과의 관계에서 2월 24일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 _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
3) "2014년 서방이 정보기관을 동원해 우크라이나에서 폭동을 일으켜 합법적 정권을 무너뜨리고 꼭두각시 정권을 세우면서 또다시 서구 문명은 끝난 셈이다." _ 리처드 블랙 미 상원의원
4) "미국이 계속 지원하면 우크라이나인들은 마지막 1명까지 미국을 위해 싸울 것이다." _ 미국 상원의원 린지 그래험
5) "유럽연합은 우리의 보스가 아니다."..."미-러 회담 없이는 평화가 불가능하다." _ 헝가리 총리 오르반
6) "독일인들이 세계화에 등을 돌리고 있다...세계화는 거대한 위험을 초래했다. 이제 독일인들에게는 미국의 아이디어를 따르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슈피겔>
7) "독일이 겨울 가스 위기에서 스스로를 구하기까지 3개월 남았다...베를린 대통령궁은 더 이상 밤에 불이 켜지지 않고, 하노버시는 샤워실과 체육관의 온수를 차단하고 있으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는 청구서를 지불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난방 피난처'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위기의 시작에 불과하다." <블룸버그>
8) "파멸적인 에너지 위기는 실패한 엘리트에 대한 반란을 촉발할 것이다...이제 정치인들은 스스로 책임을 남에게 떠넘길 수 없다."
9) "우크라이나와 대만 위기 속에서 미국의 손이 보인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외에도 또 다른 위기를 만들기 위해 대만해협 지역에 화약을 던지기로 했다. 미국은 세계의 영향력을 잃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_ 류샤이 주 프랑스 중국대사
10) "대만은 1천800년 간 중국 영토의 불가분한 일부였다...만일 미국의 한 주가 독립선언을 하고 다른 나라로부터 무기와 정치적 지지를 받는다면, 용납하겠는가" _ 친강 주미 중국대사
7.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이해영 "러군, 우크라 동부 20% 이상 점령...수출항과 산업시설, 흑토지대 등 우크라 GDP의 80% 지역 장악"
* 러 "우크라군 자포리자 원전 포격 유럽 핵 위협 초래"..."시설 일부 손상, 원자로 1기 폐쇄"
* 국제 엠네스티 "우크라군, 인구 밀집 주거지역 진지 구축, 무기 체계 운용...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리고 인권법 위반"
* 푸틴 만난 슈뢰더 “러, 협상 통한 종전 원해”…우크라 “철군이 우선”
* 러, 비우호국 투자자 은행·에너지 자산 연말까지 동결...사할린-1 프로젝트 포함...사할린-2 석유·가스전 통제도 본격화
* 러시아 대법원, 아조프 네오나치 대대를 테러단체로 지정
* 우크라 외환보유고 6월말 230억 달러...서방 지원 없이는 곧 붕괴
* "미국, 우크라에 1조3천억원 규모 무기 추가 지원"
* "우크라에 지원되는 서방 군사원조 30%만 최전선 도착"..."부패·관료주의도 문제" → 미 해병대 장교 출신 밀번 "놀라운 점은 무기가 모두 필요한 곳에 가지 못한다는 게 아니라 실제로 (목적지에) 도달하리라고 사람들이 기대한다는 점"
* 독일 킬 세계 경제연구소(IfW) "현재까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군사원조, 미국 230억달러(약 30조원), 영국 37억달러(약 4조8천억원), 폴란드 18억달러(약 2조3천억원), 독일 14억달러(약 1조8천억원) 등"
* 미국, 독일에 35대의 F-35A 전투기 84억 달러에 판매 승인...독일에 비축된 20개의 미국산 B61 핵폭탄 탑재 가능
* 개전 후 우크라에 첫 외국 화물선 입항…곡물 수출 재개에 세계 식량 가격 대폭 하락
* 우크라, 곡물 수출에 매달 100척의 선박 참여 계획...매달 약 300만 톤 수출
* EU, 가스사용 15% 감축…헝가리·폴란드는 반대, 나머지 25개국만 시행
* 라트비아, 가정용 월 가스요금 80유로 → 534유로 7배 가량 증가
* 송수관까지 마른 가뭄에 프랑스 '비상'…영국 템스강 수원 후퇴...독일 발전 차질
8. 러시아와 튀르키예가 양국 경제 및 통상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키기로 선언했습니다. 튀르키예는 러 가스 수입 대금의 루블화 결제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긴장이 고조되는 시리아 문제를 두고는 정치적 해결을 우선시하되 테러 조직에는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4시간여의 정상회담 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연합>
☞ 에르도안 "이 자리가 양국 관계의 완전히 다른 장을 열 것"
☞ 러 "러시아산 곡물과 비료, 필요한 원재료까지 방해받지 않고 수출할 수 있어야 한다"
9. 이란, 러시아 항공기용 부품 생산 시작 예정
이란과 러시아가 항공기 부품 및 수리에 대한 제재를 저지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란통신 MEHR은 7월 26일 이란과 러시아가 부품 및 수리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간 항공편 증편에도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이란에서 생산된 부품과 장비를 러시아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란 수리센터에서 러시아 항공기에 대한 수리·정비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하는 등 러시아와 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국 간 여객기 운항을 주당 35편으로 늘리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 "러-이란 협력 위성 '하이얌', 러시아가 대리 발사...우크라전 감시용으로 우선 쓰일 듯"
10. 이란은 시리아와 이라크에 정유공장을 건설하고 주주로 운영하기로 시리아 및 이라크와 합의했다고 이란 의회 에너지위원회의 카셈 사에디 위원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 협력이 미국의 제재를 무력화하기 위한 주요 해결책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레바논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란, 베네수엘라와도 정유공장 혁신하기로 합의
11.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저항 지도자의 체포 이후 국경에서 며칠간 긴장이 지속되자 5일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살라미 사령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헤즈볼라를 공격할 경우 헤즈볼라 미사일 10만 발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살라미 "레바논의 10만발 이상의 미사일이 시온주의자들의 지옥을 만들 준비 하고 있다"
☞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PIJ), 이스라엘에 "보복에 대비하라...텔아비브가 대상 중 하나"
☞ 이스라엘 가자지구 폭격…"29명 사망, 253명 이상 부상"...무장단체도 텔아비브 등지로 로켓 400여발 발사...이란 "팔레스타인과 함께 싸울 것"
12. 미국은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그리고 사흘 뒤 나가사키에 핵 공격을 가했다. 무고한 민간인들의 끔찍한 죽음은 오늘날까지 지구상 수백만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이런 비인간적인 행위의 장인과 가해자들이 무엇을 이루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연합국 간의 협정의 일환으로 소련의 극동 공세는 중국과 한국을 해방시켰을 뿐 아니라 일본의 군사작전 동기를 빼앗았다. 그 상황에서 미국의 원자탄 폭격은 사실상 민간인에 대한 무력시위와 핵무기 작전시험이었다. 미국은 이런 종류의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한 최초이자 유일한 나라였다. _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 2020년 8월 6일 75주년 히로시마 추모식 메시지
13.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 부소장은 "우리는 현재 조선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막을 수 없는(unstoppable)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물론 미국도 미사일을 확대·현대화하고 미사일방어체계도 보완·증가시키고 있다"면서도 "조선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진전 속도가 미국이 미사일방어체계를 현대화하는 속도보다 빠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 빅터 차 "군사적 행동과 대북제재, 해결책이나 방법 될 수 없다...외교가 유일한 방법"
1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유엔주재 상임대표부 성명, 8월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약의 해당한 조항에 의거해 적법절차를 거쳐 핵무기전파방지조약(NPT)에서 탈퇴했다. 따라서 핵보유국이자 핵무기전파방지조약 밖의 국가당사자인 조선의 자위권을 어느 누구도 시비할 권리도 리유도 없다."
15. 자주적 발전을 지향하는 강력한 국제적 흐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주권이 국가와 인간발전의 자유를 의미하며 자주권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는 자기 민족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공민사회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자주적인 나라들만이 사람 중심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고도의 인도주의적 이념, 발전방식을 고수함에 있어서 다른 나라들의 본보기로 될 수 있으며 서방이 현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모지름을 써도 새 시대, 세계 역사의 새로운 단계는 도래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러시아 외무상도 서방나라들이 자주와 평등에 기초한 다극세계 형성 과정의 필연성을 시급히 인식해야 하며 만약 그럴 용의가 없다면 강권행사를 중지하고 자주적인 나라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현실적인 민주주의로 된다고 언명한 바 있다. 러시아 대통령과 외무상이 일극세계질서에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고 모든 나라들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계를 건설할 것을 주장한 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조선 외무성>
16. 애버리지니(Aborigine·호주 원주민) 출신의 호주 상원의원이 의회 선서 과정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식민지배자'라고 불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녹색당의 리디아 소프 상원의원은 의회 상원의원 선서에서 "나 리디아 소프는 '식민지배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진정한 충성을 다할 것을 엄숙히 진심으로 맹세한다"고 말했습니다.
호주는 헌법에서 여전히 영국 여왕을 국가 원수로 삼고 있어 새로 당선된 의원은 국회에서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선서를 합니다. 하지만 소프 의원은 즉석에서 '식민지배자'라는 표현을 여왕 앞에 붙여 맹세한 것입니다. 그는 결국 상원의장의 명령으로 문구를 다시 정확히 읽은 뒤에야 선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연합>
〔단신〕
<남>
• 박진, 9일 왕이와 칭다오서 회담…사드·대만문제 등 언급 주목
• 정부, '칩4' 예비회의 참여키로…"국익 최대 반영할 것"
• 글로벌타임스, '대중 무역 적자'에 "한, 구시대 시장전략 조정해야"..."한국 칩4동맹 참여 유혹받아…균형 더 잘 잡아야"
• 전국민중행동, '한미연합전쟁연습 중단' 결의대회
• 유엔총장, 11∼12일 방한…"국제사회, 한반도 비핵화 노력해야"
<중·러·미>
• 중 왕이 외교부장 "남중국해 평화 가장 큰 위험은 미국 개입"..."타이완의 필연적 조국 반환이란 역사적 대세 바꿀 수 없어"
• 중, 대만 동남북 해역에 둥펑미사일 11발…"대만상공 첫 통과"
• 중 외교부 "펠로시의 곡예, 미 정치·외교 신용 파탄 보여줘"..."평화의 가장 큰 파괴자…지역 안정의 트러블메이커"
• 중, 미국과의 고위급 대화와 협력 채널 대거 단절...국방부 실무자회담과 해상 군사안보 협의체 회의 취소...불법이민자 송환 협력, 형사사법 범죄자 협력 및 다국적범죄 퇴치 협력, 마약퇴치 협력, 기후변화 협상 등 중단
• 중 국방부 "나토, 아태지역 안전 위협...나토야말로 《전쟁기계》, 미국의 패권실현을 위한 《군사적 도구》,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체계적인 도전》"
• 중, 창정 계열 발사체 100번째 연속 성공적인 발사 기록
• 러 "외국 군함 북극해 항로 5,600km 운항 시 허가받아야"...러, 2035년까지 39조원 들여 북극해 항로 개발
• 8월 1일 발사한 러시아 군사 위성, 새로운 미국 첩보 위성 스토킹 가능성
• 미 국방부,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 연기
• 미 백악관 인근 떨어진 벼락에 2명 사망…2명 중태
<아시아>
• 러시아-아세안 외교장관회의...러, 아세안과 유대 강조…"지정학적 변화 영향 없어"
• 미얀마 간 러시아 외무장관 "군정의 내부 안정 노력 지지"
• 중국-아세안 외교장관회의...중 왕이 '중-아세안 공동체' 건설 약속...왕이, 뉴질랜드에 전략적 동반자관계 제의
<중동·아프리카>
• 아프간 카불서 폭탄테러로 최소 8명 사망…IS, 배후 자처
• 7월 30일 카불에서 알 자와히리 알카에다 수장을 제거한 미국 무인기, 파키스탄 영공 사용했을 가능성...파키스탄, IMF 17억 달러 재정지원 필요 → 임란 칸, 파키스탄 육군 총사령관 비난
• 미-이란, 핵합의 복원 간접협상 오스트리아 빈서 재개
• 미국 추가 제재에 이란, 고성능 원심분리기 가동 '맞불'
• 이란 이맘 호메이니 구호재단, 4년 간 360,000호의 "국민주택 건설계획"
• '8년째 내전' 예멘, 휴전 2개월 연장 합의
• 리비아서 유조차 폭발로 9명 사망…새는 휘발유 얻으려다 참변
• 아프리카 최대 가스 수출국 알제리 테분 대통령 "브릭스에 가입할 수도 있다. 좋은 소식 있을 것"...라브로프 러 외무, 최근 이집트와 콩고공화국,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 순방 외교전
• 베냉, 북이 만든 대형 동상 제막식 거행..유엔 대북 결의안 무시하는 듯
<유럽 기타>
• 4차례 백신 접종 독일 보건장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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