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5장을 보면 예수님의 산상 수훈이 시작되는데...
마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5: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한 문둥병자가 나아온다.
마 8: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8:2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8: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8: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둥병자를 어떻게 생각했는가?
대답 : 저주받았고, 죄인이라고... 죄가 많아 저주받았다고 생각
문둥병자 자신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보았나?
이 문둥병자도 전에는 남을 보고 그렇게 이야기 했겠지...
그러다가 자기가 문둥병이 걸린 것이다.
문둥병자는 자기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
죄가 많아 저주받았다고 아마 그렇게 알았을 것이다.
내가 이것을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문둥병자가 나였고 여러분이었다.
여러분이 죄를 왕창 왕창 지었을 때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사
문둥병에 안 걸렸을 뿐이지... 지금 우리 이야기를 한다고...
그래서 마르다같이 우리도 그 같은 문둥병자 였는데
그 사람이 지금 예수 앞에 나온 사람이다.
이 문둥병자는 그 당시 사람 앞에 나올 수가 없어...
아마 자존심 때문에도 못 섰을 것이다.
그런데 문둥병자가 예수님한테 찾아 왔다니깐요...
왜 왔어요?
그는 예수님이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아니까 왔겠지...
내가 여러분이 호다에 온 것을 보면서 이런 것을 보는 것이다.
남들이 많은 귀신들이 떨어져나가는 것을 보면서...
호다에 오면 이런 귀신한테서 우리가 자유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
그래서 예수님께 와서 절한다구요...
아까 이야기한대로 문둥병자는 사람들 앞에 나설 수가 없어...
이렇게 예수님한테 나올 수가 없어...
여러분이 악한 영이 많아 나도 가서 자유해야 겠다 하고서
사역받을 때는 자존심 다 내려놓고 오는 것이지...
그래서 여러분은 예수님 앞에 나오셨다.
이 문둥병자가 와서 ask 할 정도였다면...
이 사람이 환자 아니었을 때 알던 사람도 있었을 터인데
완전히 자존심 다 뭉개두고, 나는 오직 살아야겠다는 이 일념 하나가지고 온다.
내가 여러분을 보면서 이것을 보아요...
그렇게 나온 사람을 여러분이 귀찮다고 사역 안할 수 있어요?
이 문둥병자가 와서 기가막힌 말을 하니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산상수훈 하기 전 마태 4장 마지막에 보면...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4: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그리고 말씀을 5장-8장 까지 하시니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여러분 사역자 앞에 어느 분이 사역해 달라고 오시어
“사역자님(자매님) 당신이 원하시면 내 안의 귀신 다 쫓아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어요”
라고 대답하는 이 사람의 마음에는 어떤 믿음이 있는 거예요?
대답 : 하나님 아들같은 권세, 겸손...
“당신이 축사로 사역해 주시면 내가 깨끗해질 수 있어요.
당신이 원하시면 내가 깨끗해질 수 있어요” 하는 것이 모예요?
사역자의 능력에 대한 신뢰....
얼마나 믿음이 강하면... 당신이 원하시면 내가 자유함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 문둥병자는 왔다.
예수님께서 무엇이라 하셨어요?
문둥이가 이 앞에 여기까지 왔어... 사람들은 저리가라고 하는데
"당신이 원하면 내가 깨끗해질 수 있어요"
예수님이 모라고 하셨어요?
모세 율법에 보면 문둥병자에게 손을 대라고 했어요?
손을 대면 더러워진다... 죽은 사람 만져도 더러워지고...
예수님이 아시지만 어떻게 하셨어요?
만져요...
예수님은 정하신데 부정한 것이 정하신 예수님에게 들어갔어요...
구약에는 정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부정한 것 만지지 말아... 만지면 옮아...
부정 타, 죄가 있으니 만지지 말어!” 라고 말씀 한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그것을 역전 시키신다.
사랑의 power가 가서 그 부정한 것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이것을 바꿔놓으신다.
여러분은 예수님 여기 계시기 때문에...
귀신들린 자오면 피하는 게 아니라...
힘들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귀신들린 사람들 안고 사역해준다.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계셔...
축사를 터부시하는 사람의 가슴 안에는 예수님이 안계시어...
예수님이 오시어 구약의 것을 말씀하시는데...
마 5: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5: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여기서는 예수님이 문둥병자에게 직접 손을 대고 고치신다... 여러분처럼...
여러분 안에 있는 예수님에 대한 그 사랑이 문둥병자를 다 녹이고
귀신들린 자들 안에 있는 귀신을 몰아낸다.
사랑으로 덮어씌우라!
이 문둥병자는 아마도 처음으로 멀쩡한 사람이 가서 손을 대었을 것이다.
손을 댈 때 이 문둥병 환자는 무엇을 느꼈을까요?
사랑을 느꼈지~~
전에 예언 훈련할 때 아내에게 예언하라하니 앞에 있는 자매에게
“주님이 자매님을 사랑하세요” 했더니 울기 시작했다.
이 자매는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받지 못 하였나봐요...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눈물이 없어요...
마 8:2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8: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예수님은 “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함을 받을지어다” 하시는 게 아니고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마 8: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
문둥병자가 병이 나았을 때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 (레위기 14장 )
레위기 14:4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명하여 정한 산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14:10 제 팔 일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숫양 둘과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예수님은 돈도 없는 자에게 왜 이것을 하라고 하셨을까?
했던 안했던 상관없이 이 사람이 계속 깨끗해 졌을까요?
가서 예물, 제사 안 드렸다면 다시 발병했을까요?
내가 여러분의 믿음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은 완전하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예수님이 하신다.
예수님이 하신 것을 믿어버리라...
예수님이 모세 율법대로 행하라 하신 것의 behind 에는 무엇이 있냐하면
예수님이 율법을 무시하지 않고 다 지키라 하신다.
이 율법이 파기되었어요?
예수님 십자가에서 휘장이 찢어졌을 때...
율법으로 하는 것이 우리의 짐이었다.
8/05/2013, 마가 다락방에서 여호수아 형제님
8/03/2013,
단잠을 자고 꿈을 꾸었는데 호다 식구들이 큰 버스를 탔다.
영국의 이층 버스같은 데 사방이 유리로 되어 밖이 잘 보인다.
우리는 아주 높은 곳에 타고 가는데 가는 길에 전봇대도 보이고
다른 건물에 부딪힐 것 같은데 신기하게 부딪치지 않고 잘 빠져나가
극장을 찾아 간다는 것이다.
버스 안에서 F 자매가 신세 한탄을 하는 토랜스 J L 자매를 잘 돌보아주고 있다.
처음에는 길을 못 찾아 골목을 두어군데 돌더니 큰 극장의 입구에 도착하였다.
그 극장 사장 아들이라는 사람이 먼저 내렸는데 검은 양복에 노타이 흰색의 셔츠를 입고 있었다.
우리도 모두 버스에서 내려 극장에 들어가는데 K 권사님은 손에 운동할때 쓰는
초록색 모자와 같은 초록색 스카프 를 갖고 계시다.
매주 꾸는 꿈은 대개 호다에 대한 예언이나 마가 다락방 말씀의 해석이 되곤 한다.
호다의 영성이 높아지며 사방에 유리로 오픈된 버스를 타고 다니는것은
안밖으로 투명하여 호다 카페의 간증과 사역보고가 모든것을 다 보여준다.
호다가 묶인자를 자유케 해주는 사 61장의 사역을 보여주는 꿈이라라...
문둥이 같은 자들을 자유케 해주고 사랑으로 섬기는 호다의 사역은
성령님, 예수님이 끌고가시며 영을 활짝 열어주신다는 마음을 주신다.
간증을 두개나 올리신 권사님에게 성령의 봄동산이 찾아왔네요~~
8/07/2013,
성경에 문둥이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이번 말씀으로 호다가
어떻게 문둥병자인 나를 치료해주고 자유케 해주었는지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사랑을 깊이 감사하게 되었다.
내가 더 감사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음에 우선 회개가 터진다.
2,009년 초에 심령이 가난하여 호다에 온 나는 이 문둥병자 만큼의 믿음도 없었다.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방언을 받고 축사받아 성령이 임하는 것이 예수님을 만나는 길인 것도
몰랐으니 그저 문제나 해결 받으려고 호다에 온 것이다.
어제 기도하며 나의 영적무지와 세상적인 것을 깊이 회개하였다.
그 당시 호다에 3년 먼저 간 다락방 자매들을 보니
여전히 돈 문제로 고생하여 나는 더 의심을 많이 하였다.
내 안에 허영, 맘몬귀신의 눈으로 보니 그들 속에 계신 예수님이 보일리 없었구나~~
최근에 내가 죄인중의 괴수, 만 달란트 빚진 자의 심정이 들어와
완전 문둥이 되니 예수님이 "너는 이제 정한자라" 하시어 너무 기뻤다.
그런데 이번 말씀은 또 다른 차원이다.
요새 집수리를 하면서 보니...
40년 된 낡은 집의 기둥, 벽과 기초만 남기고 다 뜯어서 버려야 한다.
저것이 과거 율법신앙 33년의 내 모습이다.
엘리 엘(contractor) , 헤소수( Jesus: 목수일 ), 원( 타일 전문가: 성령의 능력 )
세 사람이 와서 일을 하는데 옳고 그름을 따지는 율법신앙을 뜯어내고
성령님 거하시는 새 집으로 만들어주니...
삼위의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성전을 재건해 주시는 것 같다.
전기 톱, 타일 자르는 기계, 합판 자르는 기계... 하루 종일 쇳소리, 기계소리가 요란하다.
이런 기계가 있어야 낡은 집을 뜯어고치니 강력한 성령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다.
아! 그래서 마더 처치에서 그리 노력해도 새사람이 되지 못한 것이다.
문을 다 열어놓고 일을 하니 파리는 드나들고 온 집안이 엉망이지만
그러면서 점차 깨끗하게 고침을 받는 것이다.
그렇게 호다와서 고쳐지는 과정이 있는 것인데...
성급하게 생각한 이 성급함의 영은 떠나갈 찌어다~~
작고 단단한 칼과 큰 뻰지로 낡은 벽을 잘라내어 새 합판을 붙이고 강력본드로
타일을 붙여 샤워장을 만드는데 수도관도 길게 설치하여 물을 끌어올린다.
아! 꿈에 본대로 생수가 터지는 물댄동산을 만들어 주시네~~
약한 비닐은 다 벗겨내고 큰 타일로 부엌 바닥을 깔고 오래된 후드도 갈것이다.
타일 한 조각은 약하여 깨어질 수 있지만 시멘트 바닥에
Versa Bond 라는 Thin-set Mortar를 (시멘트와 모래를 섞어만든 접합제)
바르고 타일을 깔면 단단한 바닥이 되듯이...
축사로 성령과(강력본드) 연합되면 우리는 그렇게 강한군사가 되고
예수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롬 4:17-22)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냄새는 잘 빠지고 악한 영이 들어오지 못하게 구멍난 스크린 도어도 다 새로 만든다.
아! 신랑 예수님이 목수였으니 나를 다 고치시네~~
오래된 카펫은(선악과 먹은 옛사람) 벌레가 생기니 축사로 뜯어내고
인조 나무인 라미네이트로(벌레가 갉아먹지 못함) 깔고...
창 6: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잣나무는 단단하여 장롱을 만드는데 벌레가 틈을 타지 못하니
푸른나무이신 예수님 마음으로 바닥을 만들라는 것이리라...
천정 팝콘도 납 성분이 있으니 긁어내고 페인트로 하얗게 새로 칠한다.
쓰레기는 얼마나 나오는지 한 쪽 목욕탕에서 나온 쓰레기만 해도 엄청많다.
방언기도하고 붙어있으면 영을 열어주시고...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에서는 옛사람을 다 깨어서 버리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예수님이 내 속사람을 지난 4년 반동안 저렇게 새집으로 수리해 주셨는데
힘들다고 불평했으니... 예수님! I am sorry!!!!!!!!!!!!!!!!!!!
차고에서 3주간 피난민 살림을 살지만 감사가 터지고 매일 회개가 터진다.
아!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5년째에 믿음의 은사를 선포해 주시는구나...
호다와서 5년의 과정을 기도로 붙어있으며 축사하고 인격을 내어보내면
진리의 허리띠, 사랑의 허리띠가 단단히 매어지며 전신갑주가 단단하게
입혀진다고 하셨구나~~
레위기 19: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19:24 제 사 년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19:25 제 오 년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포도송이라는 뜻을 지닌 에스겔 골짜기
3-4 대 믿는 집안의 젊은 2세들은 애굽에서 430년 살았던
일세신앙의 심정이나 어려움을 잘 모를 것이다.
약 5년 전 꿈에 내가 팔, 다리는 다 잘리고 머리와 몸통만 남은
흉한 모습으로 장의사 집 앞에 굴러다니는 모습을 보았다.
하나님이 남편을 데려가시며 내 팔, 다리를 다 쳐내셨구나...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더니 2년간 목이 디스크같이 아파 고생하며
지식적인 내 머리도 떨어지고 성령 하나님이 내 머리가 되셨으니
내게 일어난 일은 다 사랑이시다...
머리까지 떨어져 완전 몽당귀신이 되었으니 살릴 가치가 없는데...
정하신 예수님의 손이 부정한 문둥이 나를 만지시고 살리신다.
그 사랑이 내 안에 생명을 부어주신 것이다.
Cerritos 쓰레기 통에서 줏어 하나님은 문둥병이 전신에 퍼졌으나 정하다 하신다.
요새는 레 13 장 말씀만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다.
레위기 13:12 제사장의 보기에 문둥병이 그 피부에 크게 발하였으되 그 환자의 머리부터 발까지 퍼졌거든
13:13 그가 진찰할 것이요 문둥병이 과연 그 전신에 퍼졌으면
그 환자를 정하다 할지니 다 희어진 자인즉 정하거니와
아! 그것이 내 안에서 예수님이 일어나시는 과정이었다.
팔복을 말씀하시는 예수님 앞에 복 받은자 각색 병자들이 모여든다.
가장 비참한 문둥병자라야 자존심도 버리고 예수님 앞에 나아온다.
내가 지난 4년 반 가장 힘든 것은 자존심을 버리고 나오는 것이었다.
지금도 가끔 자존심의 뿌리가 내 안에서 “네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냐?”
하고 억울하고 분해서 꿈틀거리지만 내가 소리를 질러 대적해 버린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시니 구약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살았을 때
그들과 주고받고 이야기하고 동행하신 것이다.
성령받지 못하면 천국은 이 다음에 죽어서나 가는 곳,
하나님은 죽은 사람의 송장이나 수집하는 분으로 알고 있다.
그렇게 예수님 앞에 나오는 길은 좁고 길이 협착하지만 생명의 길이다.
예수님이 이 문둥병자에게 제사장한테 가라 한 것은 사랑이고
완전히 치료해주신 것을 확증받아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것이리라...
호다와서 자유함 받고 영이 열려 천국 지옥 다 보고 바로 떠나는
사람 보면 참 이상하다. 그것이 너무나 감사한 것인데...
계속 기도로 붙어있으며 말씀 듣고 훈련받으면 얼마나 예수님과
친밀하게 되는지... 나는 후속 양육덕분에 살아난 사람이다.
나는 축사사역시 분리도 안 되고 아무 보이는 것도 없었지만 이제는 내 말속에,
혹은 생각을 타고 들어오려는 악한 영의 움직인도 다 느껴진다.
생각지 못한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 사랑의 깊이와 넓이 폭을 알게 하신다.
꿈을 통해 예언을 받고 말씀이 임하며 영의 세계를 더 열어주신다.
요새는 삶 자체가 다 열린 환상이 되니 그게 영이 열린 것이라 하신다.
은대구가 꿈틀거리고 뒷마당에 맑은 물이 흐르며 은대구, 잉어가 헤엄을 치고 있다.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시다~~
예수님 앞에 나온 문둥병자 만큼도 믿음이 없던 나를 살리시고
마 5장의 산상수훈이 내 간증이 되게 하신 예수님 사랑 감사해요~~
마라나타!
|
첫댓글 좁은길속에서 이 놀라운 생명의역사를 쓰게하심이 축복입니다
축사로 벗겨진 새마음과 새로운삶에 반석같은 새로움으로 단장하시고
주시는 지혜와계시의 말씀들로 늘 고배픈영혼들을 맛있게 먹여주세요 냠냠^^
예전엔 교회만다니면 깨끗한 사람이 되는줄 알았었죠.
내안에 악한영이 있는줄도 인격이 있는줄도 모르고 자만하고 교만했었어요.
사실은 내가 문둥병자였는데..
더 낮아지고 겸손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항상 꿈으로 예수님과 교제하시는 생명수강가자매님 매우 부러워요~^^
l love you~
늘 감격과 또 감격으로..! 그리고 감사로 예수님을 찬양하는 자매님의 일상에서 도전을 받아요~~
틀이고 법이고 껍데기요 그림자인 구약에 묶여..혼돈과 허무한 인생을 살뻔한 우리를
분리시키시고 정하게 하시고..여시고 깨시고..채우시고 사랑으로 덮으셔서...역전시키시는
나의 왕! 나의 주! 나의 예수님! ..
영의 세계에 눈뜨고 예수님을 더 알아가는 놀라움! 흥분! 신비스러움! 그리고 혼돈에서 질서로의 정리됨이
자매님처럼 감격으로, 감사로 매일을 기대하게 하는 것 같아요!
사랑으로 덮어져서 그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자매님과 호다가족들(저를 포함^^)을 통해서 주님이 하신
일들과 또 하실 일들을 확인 또 바라봅니다
사랑의 power가 들어가서 그 부정한 것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부정하니 만지지 말라한 것을 손을 대시며 사랑이 들어가서 깨끗하게하시는 역전의 사랑,
우리에게도 그 사랑의 손으로 만져주셨고
또 이 사랑으로 귀신들린 자들 안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게 하시네요 할렐루야!
'모세 율법에 보면 문둥병자에게 손을 대라고 했어요?
손을 대면 더러워진다... 죽은 사람 만져도 더러워지고...
예수님이 아시지만 어떻게 하셨어요?
만져요...'
예수님이 나를 만져주시고 정하다 하신곳이 너무나 많아요
예수님이 나를 만져주시며 나와 함께 모든 환경과 상황들을 다 경험하시며 나를 만지셨어요
나를 만져요
나를 만지셨어요
나를 만드셨어요
이제는 더 심하게 성령님으로 내안에서 나를 온통 만지시지요
밖에서 나를 만지셔야 함이 아까워서
마침내 하나되신 사랑으로 만져주세요..
예수님 처럼
하나님처럼
성령님처럼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시며
날마다 날마다 나를 만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