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환경에서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도행전 8:2~13)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하니''(4~5절) 사마리아에서 전도하는 빌립(2~8) 스데반이 순교당하던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졌고 경건한 자들은 스데반을 장사하고 크게 울며 사울은 교회를 잔멸하려고 각 집에 남녀를 잡아다 옥에 넘겼지만 이제 중요한 것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그 흩어진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고 빌립은 유대인들이 상종하지 않는 사마리아 성으로 내려가 백성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였는데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니 많은 귀신이 떠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음을 보며 교회에 큰 박해가 하나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에 도리어 1:8절 말씀을 신속히 이루시는 과정이 되었음을 깨닫게 되며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목적으로 삼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큰 박해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데 오늘날 이러한 박해가 없는 우리의 현실인데도 가만히 있다면 어찌될지 생각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성령님의 충만함을 힘입어 복음을 목적으로 삼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기를 결단하며 적용하고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오늘의 예루살렘 교회의 큰 박해에 대한 반응을 보며 부족한 저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항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시사 어떠한 환경에서도 복음을 목적으로 삼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항상 성령님의 충만함을 힘입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복음을 목적으로 삼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