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이.삼일전에 전해들은 소식이다
우리용친의 한사람인 "ㅊ"친구가 카페에서 활동정지 되었다고~~
이유인즉 토요 댄스정모에 용방몇몇친구들과 "ㄱ" 콜라텍에 놀러 갔다는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개가 갸웃둥??
댄스모임은 각자의 취미활동으로 꼭 우리 5060댄스방만 참석하라는 규정은 없다
따라서 우리5060댄스방에 참석하는 회원들중에서도 타카페에 적을두고있는분들이 적지않다
서로 상호교류도하고 댄스라는 타이틀아래 한식구가 되는 것이다
탄탄대로 역시여러모임 또는 개인적으로 이곳 저곳으로 춤을 즐기는 편이다
내가 알기로는"ㅊ"친구가 5060 댄스방에 누구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한줄을 잘알고 있다
때에따라 기부금도 많이내고
모임에 떡과 과일을 찬조하여 우리회원님들의 입을 즐겁게 하여준 친구다
또한 우리 용띠방에도 찬조도 많이하고 물질봉사도 많이하는 좋은 친구이다
상 (賞)은 못줄망정 활동정지라니~~
그것도 용띠친구가 방장으로 있는 댄스방에서~~
전에는 그 누구보다도 우리용친들이 친구가 방장으로 있는 댄스방을 사랑하고 댄스방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참여와 노력을 하였지만 어느순간부터 댄스방의 용친들 모습은 하나둘 줄어들어 겨우 명맥을 유지할 정도이다
이러한 작금의 현실이 우리용친들의 잘못일까?
이번에도 댄스방에서 그야말로 총무일을맡아 몇년동안 수고하고 고생한 "ㅂ"친구에게
같이갈수 없다며 댓글을 달지 말라고 한것을 우리 용친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사사로운 감정으로 친구들을 내치는 그런사람을 용띠친구로 받아 드려야 할지~~
이파리 방장님과 운영위원 용친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ㅊ"친구의 활동정지 해제및 카페복귀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발휘해주기 바라며
우리 용띠방의 단결력과 저력을 보여주어 5060카페를위해 더욱 매진할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글을 보실지도 모르는 심해카페지기님의 바다와같은 넓은 아량으로
"ㅊ"친구의 활동정지를 철회해 주실것을 간곡한 마음으로 기원한다
회원 한사람 내보내는것은 어렵지 않으나 진솔한 회원 한사람 얻기는 어려운일인줄 안다
뜻하지않게 활공정지 당한"ㅊ"친구에 마음의 위로를 보내며 조속한 시일내에 카페복귀를
우리용띠 모든친구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하며 "ㅊ"친구에게 용기와 힘을보태주며
우리 용띠친들 함께 뭉쳐 봅시다
용띠 친구들 파이팅!~파이팅!~
23년 06월 22일 탄탄대로 올림
첫댓글 탄탄대로친 장문의 글 감사 합니다.
나도 어제야 소식듣고 비통한 맘 금할수 없었습니다.
용방에서나 댄스방에서 물심양면 아끼지않고 적극적으로 봉사 했다 생각했는데 어디서 오해가 생겼는지.
칠순여행이란것 다녀온지가 엊그젠데 행여 서운한 일이 있었드래도 한발짝 물러서서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할수는 없었는지.
기어이 지기님까지 대동해야만 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번 일로 피해입은자 없고
누 끼친일 없으니
지기님 카페에서 즐겁게 지낼수 있도록 선처바랍니다
판도라친구 방가~방가~
우리가 보는눈은 거의 똑같답니다
모든일에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는 친구는 주위에서 다 누구에게나 공감을 얻게 하지요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용친들이 더 단합하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친구가 언급했듯이 지기님의 선처를 바랍니다~~
늘 단합도 잘되고
가장 많은 친구들이
놀던 용방에서
어쩌다 이런일이
생겼는지 ᆢ
어디서 부터 오해가
생겼는지 몰라도
이런일이 일어나기전에 먼저 대화나 전화
한통화로 허심탄해
하게 얘기 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ᆢ
친구들을 위해
봉사정신이 투철한
친구였는데 ᆢ
바라옵건데
빠른시간내에
누구도 상처받지않고
예전처럼 용방에
단합된 모습을 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끝으로
탄탄대로 친구님
용방친구 들에게 애정깊게 마음써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붉은장미친구!~
용방의 운영위원으로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는 멋진 친구
앞으로 우리가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함께 가자는 취지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방장님과 운영위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ᆢ
잘 해결되서
함께하기 바랍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지요~~
우리 용방친구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합니다
정고은 친구 같이 공감해주어 감사 합니다~~
모래 속에 진주(채 *)
를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의리의 사나이
멋진 탄탄대로님께
한표 드립니다
멋진답글 주신 별그리다친구!~
감사합니다
우리 용방친구들 한마음 한뜻으로 5060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자구요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 그것이 바로 우리 용방의 저력 입니다~~
오늘도 엔돌핀 충전되는 좋은 하루 되세요~~
어제 올라온 글을 이제야 봤네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고 일단 우리 용친구들의 일이라 안타깝습니다 이제 우리 나이는 모든걸 포용하고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나이인데요 다들 즐겁게 지내기 위해 모인 카페가 아닌가요?
좋은 쪽으로 원만히 해결되어서 한사람이라도 낙오가 없이 함께하길 희망합니다
유희란친구 반가와요
친구말대로 모든것 포용하고 양보하는 나이인데도
사람이 감정적인 동물이라 순간적인 충동에 제어가 좀 힘든것은
아직 수양이 덜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간은 신의 미완성 작품이라고도 하죠
친구및 모든 용친들의 바램은 우리노후에 낙오자없이 함께가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관심가져주는것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것이죠
친구의 바램대로 모든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대 합니다
용방 가족들 안녕하세요?
용방을 사랑하고 아끼는 탄탄대로친구의 글
잘 읽었슾니다 우리모두는 친구입니다
그 수많은 인구중에 아름다운5060이라는 카페에서 만난 귀하디 귀한 인연이며 동갑쟁이
친구입니다 각자 50년을 살다 여기서 만났으니
마음이 안맞을수도 있을테고 미운사람도 있을겁니다 저는 이 카페로 인해 만나친구들을
좋아합니다 가입한지 십몇년 되다보니
방장이라는 직책을 우연히 맡았어요
기왕에 맡았으니 열심히 해 볼 생각이었는데
이런일이 생겼네요 저는 항상 동창생 만나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친구들~ 우리 한발작 물러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서로를 이해 합시다 누가그러는데
나이가 들면 더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네요
우리도 그런나이~~모레 정모도 있고
다음달 용띠주관 산행도 있고 마음이
착잡하네요 용방이 어떤방인가요 타띠가 부러워 했잔아요 단결 잘 된다고~ 아직우린 그런
힘이 있어요 잘 지켜서 후배님들의 본보기가
됩시다 용기내서 글 올려주신 탄탄대로 친구
고맙습니다
지기님께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용방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게
도와주세요~~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두서가
없습니다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방장님!~
여러가지 행사를 앞두고 얼마나 수고가 많습니까?
많이 힘드시겠지만 방장님이하 운영위원들이 힘을합쳐 채움친구가
용방에서 한목소리를 내며 즐거운시간 보낼수 있게 수고해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용친들 또한 방장님께 힘을 실어드리는 의미에서 정모에 많이 참여하는것이
도리라고 생각 됩니다
방장님 바램이 지기님한테도 전달이 되어 좋은 소식 기다려 보겠습니다
탄탄친구 오랜만 잘 지냈지요
친구의 글을 보아하니 어언
옛 추억이네요
충무로에서의 운영위원장님 소리방장님 보라총무님의
한마음으로 온 정성을다해 그 많은 회원들의 환심으로
정말 그누가 저리도 할것인가 사생활은 접어두고
덕분에 잘 지냈지요
이러한 불상사가 오기까지는 친구를 너무 좋아 했기에
누구라 할수는 없지만 서로가 상대를
마음의 상처를 주면 우울증에 연관된
상처란 무서운 단어 이지요
짐 70이 넘은 나이에 조그만 충격에도 경종이
울립니다요
남은세상 서로를 포용력 있게 대화를 통하여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고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라는 뜻이 있기에
윗글 탄탄친구의 내용이 있어
생략 합니다
서로를 조금씩 배려하는 친구들이 되었음 합니다
존경하는 카페 지기 님께
부탁 드립니다
안타까운 일은 채움친구가 타킷으로 아름다운5060에서 정지 되어있다는 점
거두절미 하고 우리들의 친구들이 합심 하도록 도와주십시요 부탁합니다~~!!
해리친!~ 방가!~ 방가!~
불과 몇년전 이지만 정말 정답고 재미있는 추억 많이 생각 납니다
가끔 그때 촬영했던 비디오 필름을 돌려보며 빙긋이 웃음짓곤 한답니다
추억은 지나 갔지만 되돌려보면 아름답고 재미있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해리친 바램대로 조금씩 배려하며 비온뒤 땅이 굳어지듯이 우리의 돈독한 우정이 오랫동안 지속 되기를 바라며
여러친구의 바램같이 지기님께서 반갑고 좋은소식 주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같이 동행하는 인생 길목에 친구되여 가는 길에 잘잘못을 탓한들 😆서로 즐기는 방식이 다를 수도 있지요💕이해 할만 할 나이잖아요
철이 친구말이 백번 지당한 말씀이지요ㅗ 이해하고 조금만 참으면 허허 웃고 지나갈 일이지만
당사자의 입장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요
아무튼 70을 넘긴 나이에 사랑하고 다독거려주며 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