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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용띠방 용친 "ㅊ" 친구의 카페복귀를 간절히 바랍니다
탄탄대로 추천 1 조회 1,153 23.06.21 19:2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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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1 20:26

    첫댓글 탄탄대로친 장문의 글 감사 합니다.
    나도 어제야 소식듣고 비통한 맘 금할수 없었습니다.
    용방에서나 댄스방에서 물심양면 아끼지않고 적극적으로 봉사 했다 생각했는데 어디서 오해가 생겼는지.

    칠순여행이란것 다녀온지가 엊그젠데 행여 서운한 일이 있었드래도 한발짝 물러서서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할수는 없었는지.
    기어이 지기님까지 대동해야만 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번 일로 피해입은자 없고
    누 끼친일 없으니
    지기님 카페에서 즐겁게 지낼수 있도록 선처바랍니다

  • 작성자 23.06.22 08:28

    판도라친구 방가~방가~
    우리가 보는눈은 거의 똑같답니다
    모든일에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는 친구는 주위에서 다 누구에게나 공감을 얻게 하지요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용친들이 더 단합하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친구가 언급했듯이 지기님의 선처를 바랍니다~~

  • 23.06.21 21:08

    늘 단합도 잘되고
    가장 많은 친구들이
    놀던 용방에서
    어쩌다 이런일이
    생겼는지 ᆢ
    어디서 부터 오해가
    생겼는지 몰라도
    이런일이 일어나기전에 먼저 대화나 전화
    한통화로 허심탄해
    하게 얘기 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ᆢ

    친구들을 위해
    봉사정신이 투철한
    친구였는데 ᆢ

    바라옵건데
    빠른시간내에
    누구도 상처받지않고
    예전처럼 용방에
    단합된 모습을 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끝으로
    탄탄대로 친구님
    용방친구 들에게 애정깊게 마음써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6.22 08:32

    붉은장미친구!~
    용방의 운영위원으로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는 멋진 친구
    앞으로 우리가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함께 가자는 취지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방장님과 운영위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 23.06.22 10:11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ᆢ
    잘 해결되서
    함께하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6.22 08:34

    생각지도 못한 일이지요~~
    우리 용방친구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합니다
    정고은 친구 같이 공감해주어 감사 합니다~~

  • 23.06.22 07:40

    모래 속에 진주(채 *)
    를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의리의 사나이
    멋진 탄탄대로님께
    한표 드립니다

  • 작성자 23.06.22 08:38

    멋진답글 주신 별그리다친구!~
    감사합니다
    우리 용방친구들 한마음 한뜻으로 5060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자구요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마음 그것이 바로 우리 용방의 저력 입니다~~
    오늘도 엔돌핀 충전되는 좋은 하루 되세요~~

  • 23.06.22 09:29

    어제 올라온 글을 이제야 봤네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고 일단 우리 용친구들의 일이라 안타깝습니다 이제 우리 나이는 모든걸 포용하고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나이인데요 다들 즐겁게 지내기 위해 모인 카페가 아닌가요?
    좋은 쪽으로 원만히 해결되어서 한사람이라도 낙오가 없이 함께하길 희망합니다

  • 작성자 23.06.22 14:35

    유희란친구 반가와요
    친구말대로 모든것 포용하고 양보하는 나이인데도
    사람이 감정적인 동물이라 순간적인 충동에 제어가 좀 힘든것은
    아직 수양이 덜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간은 신의 미완성 작품이라고도 하죠
    친구및 모든 용친들의 바램은 우리노후에 낙오자없이 함께가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관심가져주는것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것이죠
    친구의 바램대로 모든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대 합니다

  • 23.06.22 10:31

    용방 가족들 안녕하세요?
    용방을 사랑하고 아끼는 탄탄대로친구의 글
    잘 읽었슾니다 우리모두는 친구입니다
    그 수많은 인구중에 아름다운5060이라는 카페에서 만난 귀하디 귀한 인연이며 동갑쟁이
    친구입니다 각자 50년을 살다 여기서 만났으니
    마음이 안맞을수도 있을테고 미운사람도 있을겁니다 저는 이 카페로 인해 만나친구들을
    좋아합니다 가입한지 십몇년 되다보니
    방장이라는 직책을 우연히 맡았어요
    기왕에 맡았으니 열심히 해 볼 생각이었는데
    이런일이 생겼네요 저는 항상 동창생 만나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친구들~ 우리 한발작 물러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서로를 이해 합시다 누가그러는데
    나이가 들면 더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네요
    우리도 그런나이~~모레 정모도 있고
    다음달 용띠주관 산행도 있고 마음이
    착잡하네요 용방이 어떤방인가요 타띠가 부러워 했잔아요 단결 잘 된다고~ 아직우린 그런
    힘이 있어요 잘 지켜서 후배님들의 본보기가
    됩시다 용기내서 글 올려주신 탄탄대로 친구
    고맙습니다
    지기님께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용방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게
    도와주세요~~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두서가
    없습니다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22 14:43

    방장님!~
    여러가지 행사를 앞두고 얼마나 수고가 많습니까?
    많이 힘드시겠지만 방장님이하 운영위원들이 힘을합쳐 채움친구가
    용방에서 한목소리를 내며 즐거운시간 보낼수 있게 수고해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용친들 또한 방장님께 힘을 실어드리는 의미에서 정모에 많이 참여하는것이
    도리라고 생각 됩니다
    방장님 바램이 지기님한테도 전달이 되어 좋은 소식 기다려 보겠습니다

  • 23.06.22 12:59

    탄탄친구 오랜만 잘 지냈지요
    친구의 글을 보아하니 어언
    옛 추억이네요

    충무로에서의 운영위원장님 소리방장님 보라총무님의
    한마음으로 온 정성을다해 그 많은 회원들의 환심으로
    정말 그누가 저리도 할것인가 사생활은 접어두고

    덕분에 잘 지냈지요
    이러한 불상사가 오기까지는 친구를 너무 좋아 했기에
    누구라 할수는 없지만 서로가 상대를

    마음의 상처를 주면 우울증에 연관된
    상처란 무서운 단어 이지요
    짐 70이 넘은 나이에 조그만 충격에도 경종이
    울립니다요

    남은세상 서로를 포용력 있게 대화를 통하여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고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라는 뜻이 있기에

    윗글 탄탄친구의 내용이 있어
    생략 합니다
    서로를 조금씩 배려하는 친구들이 되었음 합니다

    존경하는 카페 지기 님께
    부탁 드립니다
    안타까운 일은 채움친구가 타킷으로 아름다운5060에서 정지 되어있다는 점
    거두절미 하고 우리들의 친구들이 합심 하도록 도와주십시요 부탁합니다~~!!












  • 작성자 23.06.22 15:03

    해리친!~ 방가!~ 방가!~
    불과 몇년전 이지만 정말 정답고 재미있는 추억 많이 생각 납니다
    가끔 그때 촬영했던 비디오 필름을 돌려보며 빙긋이 웃음짓곤 한답니다
    추억은 지나 갔지만 되돌려보면 아름답고 재미있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해리친 바램대로 조금씩 배려하며 비온뒤 땅이 굳어지듯이 우리의 돈독한 우정이 오랫동안 지속 되기를 바라며
    여러친구의 바램같이 지기님께서 반갑고 좋은소식 주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 23.06.22 17:44

    같이 동행하는 인생 길목에 친구되여 가는 길에 잘잘못을 탓한들 😆서로 즐기는 방식이 다를 수도 있지요💕이해 할만 할 나이잖아요

  • 작성자 23.06.22 19:48

    철이 친구말이 백번 지당한 말씀이지요ㅗ 이해하고 조금만 참으면 허허 웃고 지나갈 일이지만
    당사자의 입장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요
    아무튼 70을 넘긴 나이에 사랑하고 다독거려주며 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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