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할머니와 '나'의 경우요.
외가쪽에서 '나'의 이종사촌의 자녀 즉 '내 이모'의 자녀의 자녀와 '나의 엄마'는 외할머니의 언니 또는 여동생이니 큰 외할머니 또는 작은 외할머니고 이렇게도 부르고 이모할머니라고도 부르는거 맞죠?
이 경우 촌수로 어떻게 되나요? 4촌지간이 되는거 맞나요? 엄마 또는 아빠입장에서 '나의 이모할머니' 또는 '나의 고모할머니'는 각각 삼촌간이 되는거 맞죠? 엄마입장에서 이모할머니는 엄마의 이모고 아빠입장에서 고모할머니는 아빠의 고모고요?
제 외가쪽에 저보다 세 살어린 {외가쪽 사촌누나 즉 이종사촌의 딸}이자 {첫째큰이모의 딸의 딸} 즉 {첫째큰이모의 손녀}가 있는데 {제 엄마의 언니의 손녀}={제 엄마의 언니의 딸의 딸}이고. 이 녀석이 제 엄마보고 이모할머니라고 부르는데 이게 맞는 표현인건가요? 이 애이와 제 엄마의 촌수관계는 사촌간이되고 그래서 이 애와 저의 촌수관계는 오촌인거고요??
요즘 카카오TV에서 나오는 웹드라마 <며느라기2...ing>의 5회방송분에서 남자주인공인 무구영의 이모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하는데 앞서 내가 생각한대로 A의 이모할머니라하면 A하고 사촌사이가 되고 A의 엄마하고 삼촌사이가 되는 것이 정말 맞다면 드라마 며느라기2...ing에서 무구영의 이모할머니는 무구영하고 촌수로 4촌관계가 되는거죠? 무구영의 엄마인 박기동에게는 촌수로 3촌관계가 되는 거겠네요? 무구영의 엄마의 이모 즉 박기동의 이모가 무구영에게 이모할머니가 되는거죠? 무구영의 외할머니의 언니나 여동생 즉 박기동의 엄마의 언니나 여동생인거고요? 무구영입장에서는 큰외할머니 또는 작은외할머니라고 부를 수도 있는거 맞죠?
이모할머니의 자식과 '나'는 오촌사이가 되나요? 그러니까 드라마 며느라기2...ing에서 무구영의 이모할머니의 자식은 무구영과 촌수로 5촌관계가 되는 것이 맞나요?
무구영의 이모할머니입장에서 무구영은 내 언니나 내 여동생의 딸인 박기동의 아들이자 곧 내 조카(언니나 여동생의 딸이니까 조카)의 아들인거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 지은탁의 이모(엄마의 여동생) 지연숙하고 이종사촌언니 박경미, 이종사촌오빠 박경식이 나오는데요. 지은탁이 아이를 낳으면 지은탁의 아이는 지은탁의 이모인 지연숙한테는 이모할머니라고 부르면 되는건가요? 지은탁의 사촌들 즉 이모 지연숙의 자식들하고의 촌수관계는 오촌관계가 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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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할머니=내 엄마의 이모=내 외할머니의 언니나 여동생=내 이종사촌의 자식이 내 엄마를 부르는 호칭]
↑이거 내가 잘 이해한 것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