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가을우체국앞에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부모님 때문에 됐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속상해던 여서정 선수
어렸을 때부터 체조를 잘해도 부모님 덕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스트레스가 컸대 ..ㅠㅠ
부녀로 많이 주목 받았는데
모녀로도 많이 주목 받았으면 좋겠다 ..!ㅠㅠ
첫댓글 에고 ㅠㅠ.. 저런 고충이..안창림선수도 아빠가 가라테였나 관장님(?)이어서 아빠가 심판보면 오히려 겁나 상대편한테 편파판정 들어줬다고 하던데부모님들 마음 다 똑같은듯… 혹시라도 자기 자식에게 뭔가 안좋은 소리가 갈까봐 ㅠ
ㅠㅠ.. 아 너무 슬프다 ㅠㅠ 참.. ㅠㅠ
어머니도 선수셨구나ㅠㅠ
아....엄마 진짜 안타깝다 자기 커리어랑 좋아하는일 포기해야 됐던게...
아ㅠㅠㅠㅠㅠㅠ진짜 엄청 고민되셨겠다
나 지금 둥이키우는데 쟤들을 위해 내 꿈을 포기해야한다면 기꺼이 할 수 있어. 근데 우리엄마가 나를 위해 포기한게 있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 ㅜㅜ
나는 절대 못해
첫댓글 에고 ㅠㅠ.. 저런 고충이..
안창림선수도 아빠가 가라테였나 관장님(?)이어서 아빠가 심판보면 오히려 겁나 상대편한테 편파판정 들어줬다고 하던데
부모님들 마음 다 똑같은듯… 혹시라도 자기 자식에게 뭔가 안좋은 소리가 갈까봐 ㅠ
ㅠㅠ.. 아 너무 슬프다 ㅠㅠ 참.. ㅠㅠ
어머니도 선수셨구나ㅠㅠ
아....엄마 진짜 안타깝다 자기 커리어랑 좋아하는일 포기해야 됐던게...
아ㅠㅠㅠㅠㅠㅠ진짜 엄청 고민되셨겠다
나 지금 둥이키우는데 쟤들을 위해 내 꿈을 포기해야한다면 기꺼이 할 수 있어. 근데 우리엄마가 나를 위해 포기한게 있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 ㅜㅜ
나는 절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