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 랄프 랑닉은 알레한드로 가나초가 유나이티드의 1군 팀에서 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믿는다.
올 시즌 현재까지 U23 팀과 U18 팀에서 중용되고 있는 마드리드 태생의 윙어 가나초는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요일 노리치 시티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앞두고 MUTV와 이야기를 나눈 랑닉은 가나초의 명단 포함을 설명했다.
"가나초는 지난 2주 동안 우리 [1군 팀]와 함께 훈련을 진행해왔습니다. 저는 그가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는] 아직 17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만약 그가 매일매일 계속해서 더 나아지고자 노력한다면, 벤치에만 앉아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클럽을 위해 뛸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존재할 거예요."
가나초는 올 시즌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U18 FA 유스 컵에서 주목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마드리드 태생의 윙어 가나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8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에버튼과 스컨소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었다.
그는 U19팀의 UEFA 유스 리그 16강 진출을 견인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가나초는 3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팀에 콜업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팀 출전 경험이 전무함에도 말이다.
원문 출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홈
[출처] [공홈] 랄프 랑닉 : "알레한드로 가나초는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작성자 carras16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
첫댓글 가나초코렛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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