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타버린 마음
-> Damaged heart (손상된 마음)
세상에 멈춰선 너와 나
-> You and I are standing here (너와 내가 여기 서있다)
메마르다 갈라질 듯한
-> I'm parched (갈증나)
하얗게 물들여져 조금씩 바래져 가
-> losing their color and slipping away slowly (색을 잃고 천천히 사라져 가)
눈과 귀를 막고 억지로 헤매봐도 결국 정답은 love
-> l tried to avoid it all. I've tried everthing but I can't deny love
(모든 것을 피하려고 노력했어 다 시도해봤지만 사랑을 부인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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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맞아떨어지고 언어 차이 때문에 똑같이 번역하기 힘든거 아는데
외국팬들은 한글 가사 느낌 그대로 못 느낄 거 생각하면 살짝 안타까움 8ㅅ8
나댕은 엑소랑 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같은 언어로 말을 해서 참 다행이다^^ (갑자기 분위기 썅내)
첫댓글 ㅋㅋㅋㅋㅋㅋ마자 한국어를 할 줄 알아서 다행이야
근데 진짜 같은 한국인이라 다행이야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해서든 이 한국말 느낌나게 번역하기는 힘든거라ㅋㅋㅋㅋㅋㅋ
번역이라는게 원래 그렇지만 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같은 언어로 말을 해서 참 다행이다 싶다 ㅋㅋㅋㅋㅋ
얘넨 곡 잘뽑고선 왜이러냨ㅋㅋㅋ 난 가사에 예민해서 이러는거 넘 신경쓰여ㅠㅠ
@윯쨠앪 2222 번역이 진짜 힘든작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