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制憲節)을 보내고
제헌절(制憲節)인 오늘은
광복(光復)이후
48년 7월에 헌법(憲法)이 제정(制定)되고
공포(公布)한 날이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朝鮮)을 건국(建國)한 7월 17일로
지정(指定)한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올해가 벌써 76돌 속에
세월(歲月)이 많이도 흘렀다고
그런지 모르지만
밤새도록 비가 내린 것이다
이른 아침
출근(出勤)하기 위해 나오니
집 밖의 태극기(太極旗)가 밤새도록
비를 맞고 바람에 펄렁거린다
예전에
제헌절(制憲節)은 4대 국경일(國慶日)에
속하여 휴일(休日)이었다
그런데 비를 맞으며 출근을 했다
도무지
이해(利害)를 할 수 없는 하루 속에
어느 대통령(大統領)의 얼굴이 떠오른다
제헌절(制憲節)이
공휴일(公休日)에서 제외(除外)된 것은
주 5일 근무제에 대한
기업(企業)들의 반발로 인해 줄였다고 한다
그런데
다시 공휴일(公休日)로 지정(指定)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고 한다
이것은 너무나 좋은 생각이다
7月달
달력을 아무리 봐도
평일에 붉은 글씨가 보이지 않는 것은
참여정부(參與政府) 때의 일이다
마치 공휴일(公休日)같은 제헌절(制憲節)
하루도 깊어만 간다 ...... 飛龍 / 南 周 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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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제헌절(制憲節)을 보내고
飛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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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7 22: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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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