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00세 간호장교 허리 감싸안고…
김건희 여사 나홀로 일정보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6·25 전쟁 참전 용사를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고,
캐나다 총리 부인과 국립미술관을 관람했다.
----김건희 여사와 캐나다 총리 부인 트뤼도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국립미술관에서 대화하고 있다----
< 사진 대통령실 >
대통령실은 24일 이같은 모습이 담긴 김 여사
활동사진을 공개했다.
김 여사는 23일(현지시간) 오후 캐나다 총리
부인인 트뤼도 여사의 초청을 받아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함께 관람했다.
----김건희 여사와 캐나다 총리 부인 트뤼도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국립미술관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 대통령실 >
김 여사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풍경 화가 그룹의
작품을 본 뒤
“캐나다는 넓은 영토만큼 그림에 등장하는 풍경도
각양각색”
이라며
“여기에 우리나라 산세를 담백하게 담은 수묵
산수화를 전시하면 좋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에 미술관 관계자는
“마침 내년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인 만큼
이를 계기로 한국과의 전시 협력을 검토하겠다”
고 화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캐나타
오타와 보훈요양병원을 방문, 6·25 전쟁에 참전한
제시 셰네버트 간호장교를 만나고 있다----
< 사진 대통령실 >
김 여사는 미술관 관람에 이어 참전용사
보훈요양병원을 방문, 6.25 전쟁에 참전한
제시 셰네버트 간호장교를 만났다.
올해로 100세인 셰네버트 장교는 6·25전쟁에
참전한 오빠를 따라 간호병으로 입대해
1951년부터 의정부의 야전병원에서 복무했고,
1976년 간호장교로 전역했다.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참전해주신 여성
간호장교님이 계신다는 얘기를 듣고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찾아오게 됐다”
며
“꼭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반드시 다시 한국을
방문해 당신께서 지켜낸 대한민국이 얼마나
변했는지 두 눈으로 직접 보셨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캐나타 오타와
보훈요양병원에서 6·25 전쟁에 참전한 제시 셰네버트
간호장교를 만나고 있다----
< 사진 대통령실 >
셰네버트 장교는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이렇게 먼 곳을 찾아줘 오히려 내가 더 고맙다”
며 김 여사를 안았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서로 어깨와 허리를
감싸 안은 채 환히 웃으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참전용사의 집'을 방문해 노병들을 만나고 있다----
< 사진 대통령실 >
이에 앞서 김 여사는 미국 뉴욕에서도
21일(현지시간) 뉴저지주의 ‘참전용사의 집’을
방문했다.
1986년 문을 연 ‘참전용사의 집’은 참전군인과
가족을 위한 요양시설로 6·25전쟁 참전군인 등
40여 분이 생활하고 있다.
노병들을 만난 김 여사는
“저의 할아버지도 여러분과 같은 6·25전쟁
참전군인이었다”
며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만큼 한국은
많이 발전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 덕분”
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김 여사가 한 참전군인이 앉은 휠체어를 직접 밀고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대통령실이 24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기간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은 미국 뉴저지주 참전용사의 집에서 노병들을 만난
김건희 여사----
< 대통령실 제공. 오대일 기자 >
트뤼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으로 5박 7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국제공항에서
환송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국제공항에서 환송인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이보람 기자
조수진 PD
[출처 : 중앙일보]
[댓글]
d811****
김일성을 신으로 받드는 분들은 또 특검을
하자고 하겠구만
zen6****
나홀로 강끼부리며 믄죄앙보다 앞서서 걷고
묻지마 관광을 혈세로 물쓰듯 다니며 온갖
추문을 만들었던 김뭐시기를 보다보니
태양과 촛불의 비교구만...
wall****
기녀 느낌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상이
될줄은 정말 몰랐다...
꼭 눈깔에 색랜즈를 끼고 너무 뽀해서 천박이
뚝뚝 떨어지는 주접을 자랑해야겠니...ㅁㅅ아
hech****
두툼한 몸매에 명품옷과 귀금속 장신구 걸치고
남편 앞장서 설치던 김정숙을 보다가
윤대통령 배우자의 처신을 보니 한결
조신하고 다정다감한 느낌 든다.
일견 대통령 배우자의 상식적인 처신일 수도
있지만, 지난 정권 권력자와 그 마누라의
천박함 물씬물씬 풍기던 나라망신 해외
나들이와 자동으로 비교가 되니 어쩌겠나.
문재인 부부의 해외 나들이에 단 한번이라도
망신거리 없던 때가 있기는 했었나?
bany****
토나오니까 기사 내려라.
jame****
교양이 없다. 예절 문화 교육좀 받아야 겠다.
jyin****
대툥령이든 영부인이든 참전용사를 방문해서
감사인사를 하는건 정말 잘하는 일입니다.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젊다못해 심지어는 어리게 보이는 병사들이
젊음과 목숨을 던져서 싸워준 역사가
없었다면 한국은 오늘날 이렇게 발전핳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기회가 될 때마다
그들을 찾아뵙고 우리가 그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다는걸 알려 드리면, 그분들의
후손과 이웃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좋은 계기도 될수 있고,
혹시라도 그때당한 부상이나 전쟁 후유증으로
힘들게 사셨던 분들이면 우리의 감사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실거 같아요.
tera****
정수기 개판치는 거 보다가 저런 모습 보니
국격이 느껴진다.
찟라도 홍어새ㄲ들 또 생트집 잡을 듯
84sk****
6.25의 영웅들!! 멋져요^^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대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jso****
민주 좌 빨 들아, 김건희가 카나다에서 늙은
영감탱이들 성추행 했다구 왜 말 안하니?
ude9****
할아버지가 참전군인이었던 영부인
김건희여사는 참전용사 방문 vs 종북발갱이
아버지였던 뚱돼지드럼통은 오페라공연 .............
뭐냐 .. ㅋ
5443****
감건희여사 훌륭한일하셨다.
6.25 전쟁중 아무도 모르는 땅에 와서 싸우다
부상당한 참전용사들에게 따뜻한 위로 하고
다니었으니 ,
어느누가 대통령 부인이랍시고 유람다니는
부인이라면서 돌을 던질까?
ekrk****
혈세로 도둑질한 뚱돼지아줌마 그리고 명품백
둘러쳐매고 싸돌아다닌 횡령궁 아줌마
보유한 좌좀들 ㅠㅠ
0923****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