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울대동문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최택만(서울)
첫댓글 웃자고 하는 얘긴데,"9988 복상사"란 마누라와 즐기다가 배위에서 죽는게 요즈음 추세라나.....ㅋㅋㅋ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아니고 젊게사는 것이 축복이란 말이 좋군요.오래 살면서 잡기등에 능한 것 보다 젊게 살면서 독서, 학문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친구들과 취미생활을 함께 즐기는 것도 노년을 건겅하게 보내는 방법일 것입니다. 특히 흉 허물 없는 고교 동창들과 함께....
내 마음과 딱이네요.....ㅎㅎㅎ
이웃에 사는 백인들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며 처음에는 안됐다 싶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부럽기 까지합니다. 일주일전만해도 멀쩡했었는데 갑자기 갔다는 이야기를 들을때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평소에도 늘 주의하긴 했지만요.
첫댓글 웃자고 하는 얘긴데,
"9988 복상사"란 마누라와 즐기다가
배위에서 죽는게 요즈음 추세라나.....ㅋㅋㅋ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아니고 젊게사는 것이 축복이란 말이 좋군요.
오래 살면서 잡기등에 능한 것 보다 젊게 살면서 독서, 학문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친구들과 취미생활을 함께 즐기는 것도 노년을 건겅하게 보내는 방법일 것입니다. 특히 흉 허물 없는 고교 동창들과 함께....
내 마음과 딱이네요.....ㅎㅎㅎ
이웃에 사는 백인들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며 처음에는 안됐다 싶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부럽기 까지합니다. 일주일전만해도 멀쩡했었는데 갑자기 갔다는 이야기를 들을때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평소에도 늘 주의하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