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선생님의 볼가강과 조선,몽골에 관한 말씀...
굉장히 타당성이 있으신 의미가 큰 주장이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적잖은 의문점들이 있습니다.
그 정도의 지명유추들 만을 가지고 유라시아 전체를 규정하긴 어렵단 겁니다.
우랄산맥이..또, 그 주변에 러시아 지명 "울란 "뭐시기가...울란"이라 하니...
현재의 몽골수도 울란바타르도...이 지명이 옮겨간 것이라 하시는데...부분적으론 정확히 맞으면서 전체적으론 틀린 말씀 같습니다.
울란바타르는...순수 몽골어로...붉은 영웅이란 지명입니다.
러시아나 일제가 이걸 조작해 현 우랄을 현 울란바타르로 옮겼을 것 같으면...한 참 전에 했어야지...공산혁명 때나 하질 않았을 겁니다.
일제는 일제때도 이곳을 울란바타르라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가 공산혁명(학살) 이후...문화제들과 책을 모조리 불사르고...러시아계 공산군들이 만든 지명이..
우란바타르입니다.
빨갱이들이 울란탄(오랑탄=오랑우탄)이기에...울란 바타르입니다.
공산혁명과 학살 이후 서북에서 밀려든 공산계열들의 영향으로...울란(빨갱이)바타르(영웅)이란 신 지명이 쓰인겁니다.
일제의 1930년대 몽골지도에도...울란바타르는 고륜(庫倫)..즉,거란"과 비슷한 음으로 표기했었습니다.
몽골인들 자체도...올량해(올량키)는...외국 야만인들로 인식합니다...몽골족들관 별로 친하지 않은 지명이 올란이란 것이지
여..
우리 나라 이승만정권도...공산군을 "오랑케"라 한 걸 봐도
오란"이란 단어는 우랄산맥에 기인한것은 어느정도 타당하나...근본적으론 밝은색이라기 보단...빨간색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빨간색의 원시적 대표물은...불(火)이기도 하지만...원래의 불(火)는...밝은빛...즉,흰색을 이릅니다.
불이 꺼질때나...습기가 차 있을 때...붉게 보입니다.
통상 해(불)가 뜨거나 질녁에...특히, 질 무렵에 불(해)은 새빨간 색이 됍니다.
우리말로...노을은...아침에도 생기지만...통상 노을이진다" 하면...빨간 해가 진단 얘기입니다.
라"를 해로 칠 경우는...울란"은...기울은 랑(량=량)...즉,해질녘의 량(陽)이란 말과 어울립니다.
자신들 기준의 서쪽을 이릅니다.
세계의 언어들은...오지를 빼곤.... 그 어원들이 서로 통합니다....독자님들께선 ...너무 억지라 하시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역시, 마찬가지 이치로...
볼강...하면... 붉은강..역시 밝다 희다의 의미도 있겠으나...지는 해(노을 해)의 빨간색이 더 어울립니다.
해 지는 서쪽 강입니다.
돈강과 동강(東江)의 연관성은 솔찍히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제가 돈강을 잘 모르니여...ㅡ. .ㅡ
억지를 부리자면...똥(변)강도 동강의 후보가 됍니다...양키들 말론 "똥"이 "덩"이니께여...
더우기...
몽골인들이 서쪽에서 적잖이 들어왔다손 치더라도...그 언어는 함부로 급작스레 바뀌질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들은...서쪽을 오른쭉(울란 쪽?)...바론 쭉(붉은 쪽?)이라 합니다.
이미 서쪽을 노을지는 올란(올량,붉은)쪽이라 한 겁니다.
동쪽을...더른 쭉(덩=동?)...준 쭉(中쪽,주신쭉?,준왕의 나라 쪽?)..이라 합니다.
밝은 새해를...울란나르(빨간 날)이라 하지 않고...시내 나르(새날)이라 합니다...전혀 다릅니다.
카라.카르...등...흑(黑)자를 뜻하는 단어들이 북유럽에 많다하여...흑수를 볼가강이라 하시는데...
그건 역시...선생님들 스스로 모순이십니다.
볼가강은 밝은 강이라시면서여..?
흑수(카라)는...누가 유추해도 어두운...해지는 물이니까여...
몽골어로...북쪽(뒤쪽,후미)를...허흐,후른,허른 쭉 이라 합니다.
몽골이 하(夏)국으로 표기됀 걸 보면...저들의 황제인 "한"도 하인...하인금"을 뜻한 약자가 아닐까 보입니다.
이 한"자를 서역은 "카(칸)"로 발음했을 뿐입니다.
아무래도 황제니...밝은 태양(해)을 이르겠져...?
허른,루른..은...해가 없단 뜻 같습니다...깜깜하단 뜻...노(no)자체가 세계 공통...없다 아니다의 뜻으로 많이 쓰인다 보입니다.
사라지다...몰락하다..의 라(락)과도 통한다 보입니다.
물론 최초의 라"는 태양입니다...고려,거란의 "려(라,련,란)"과 통한다 뵈고여..
태양을 해(한)라 부르는 한(해,하)족들이 집권후...려(라)는...검푸른 바다나...해의 백그운드인...하늘로 대체됐다 보여집니다.
물론,태양"의 태"도..해"의 변음같습니다...타타르"라 함은...太해(日)나라"란 뜻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들...
볼가강이 있는 백러시아여...몽골 맞습니다...아니란 말슴이 아닙니다.
거긴 칭기스칸이 타타르를 추격 그 본거지인 카자흐스탄 일대를 치고...추가로 서역정벌을 나갈때 확보한...
칭기스칸의 첫째아들 주치"의 몽골입니다...서북몽골이란 것이져...
이 때 활략한 조카 중에...이숭게"란 명궁이 있었습니다...
이 자의 이름을 딴게...차가타이한국 출신 조선태조 "이성계"라 저는 봅니다.
고려와 원 몽골(元)이...이숭게"에 떨어 지고는...일한국 (아랍)과 인도(무굴)도 도륙당하고는...
정식으로 남은 몽골은 러시아쪽의 킾착크한국였기에...조선조때부턴 그 볼가강쪽을 몽골이라 자주 부른 것이지...
절대 그곳은 몽골족들의 원 발원지가 아니십니다.
볼가강이 몽골의 발원지면...
상식적으로도 징키스칸과 그 제국은 러시아인 것이고...서양 백인들인 것인데...
왜 궂이 서구 제국주의자들이 이를 이용치 않고...지 조상을 악마로 취급했겠습니까...?
영토따먹기의 전략적으로도...엄청난 원셍이 짓거리를 자초한 겁니다.
그들 말대로...징기스칸의 몽고려는...동북초원에서...느닷없이 나타난...그들에겐 아주 생소했던..하늘의 날벼락였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서역에서 발원했다면...
그 서역인들이 몽골족들의 관상을...자신들과 전혀 다르게 묘사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몽골족이 쓰던 예맥각궁과 기마전술은...유럽도 대충 덤성덤성이라도 숭내는 냈어야 지리적인 위치로도 이해가 됍니다.
서양애들이 꼼짝도 못하고 당하게 만들었던 최 첨단 무기인 ...
그 몽골족들의 주무기인 예맥각궁과 기마전술&도구는...전통적으로...파미르 동쪽이 중심지였던 선비조선의 특허입니다.
예맥각궁은 고구려것이 아닙니다...고구려에 정복당한 선비조선의 것입니다.
그래, 고구려 각궁이 아닌...예맥각궁인 겁니다.
현제까지도...총기가 보편화 돼기 이전까진...
타타르(서여진)이고...로마고...이 예맥각궁을 만들지 못했고 전수받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만주 여진(숙신,청조선)과 선비조선만 쓰다...
유일하게 한반도로 몰린 한민족들만 전수받고 있습니다.
이 상식적인 연관관계만 봐도...
몽골족의 시원은 현 몽골과 만주정도..가 맞으며...이들이 점점 서역을 정벌하고...
고려에 이은 조선에 점령당한 훈...가장 외곽의 러시아쪽 깊착크한국만이 몽골로 남아 몽골이 서역으로 표현된 겁니다.
깊착크한국(러시아)를 금장한국이라 함은...그 곳이 신라요 금나...금나라의 시원이라 그런게 아니라...
알타이를 터전으로하는 선비조선 계열이 그 곳에 있었고..그들이 러시아까지 다 다스렸다 봐야하는 겁니다.
그들도 만주의 소머리투구의 임자들과 무관하지 않으며...
요즘 발견됀... 정확한 몽골로이드 유전자를 지닌 바이킹 유골들의 조상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금나라와 몽골은...동에서 서로 진출한 건...너무도 뻔 해서...어쩔 수 없이 동서양 공히 인정하는 정사이자 진실인듯 한데...
동서양 공히 나오는 여러 지명유래중..궂이 서역에서 낭호는 것만 진실이고...동쪽것들은 모조리 조작이라 하심은 형평성이ㅔ 문제가 많다 보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어떻게든 동양을 먹을 명분이 필요했던 양이들이...
자신들 조상들의 옛 제국이 고려와 몽골였었다면...그건 자신들의 역사인데...왜 궂이 이걸 동양역사로 건네 준답니까..?
동양도 다 칭기스칸과 고려의 영역였으니...
잠시. 노란 원셍이들에게 빌려줬던 동양을...우리가 다시 회수하겠노라~~~허면 엄청난 명분이 설 것을여...
울란(탄)이란 지명이 있어...울란바타르의 몽골족들은...원래 우랄산이 발뤈지라 속단들 하심은...
좀 불량스런 비유기는 하오나...
오랑우탄이 현 동남아에 분명히 현존하니...오랑우탄은...우랄산맥이 원산지이며...
원 몰골족들은....동남아 오랑우탄의 자손들이거나..그 토템을 가지고 추운 몽골초원지대로 쫒겨난 불쌍헌 종족이다...란 식의 억지 해석이나 다를 바 없을 수들 있으시니...
낭패가 돼실 수 있다 봅니다.
볼가강은...
말 그대로...고려의 먼 서부지역 방계인...바이킹이나...불가리아(부여,불고려,서역고려)강이라 해야 적당하겠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의 너무 서쪽만의 부분적 저용이지만...역으로 구체적인 깊착크 몽골(금장한국=서여진)연구는...저도 진실이라 보며
감명깊고... 고마운 맘으로 정독 중임도... 아울러 전해드리옵니다
첫댓글 활을 만드는 기술은 산악지역에서 적을 가장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당시 국방의 핵심입니다. 이것은 기타 민족에게 전수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동쪽만이 가지고 있다면, 핵심세력의 동쪽으로의 이주를 뒷바침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말씀은 이겁니다...고죽국(카작크)출신의 고구려가...가장 애를 먹은게 선비족 정벌이고...사실 고루려도 최초 이들의 지배하에 있었다...그들은 고구려의 동쪽에 있었으니...현 중앙아가 아닌...중원중부정도가 중심인 세력이며...12환국 중에서도...가장 세력이 크며...동쪽에 위치했다...
선비조선족에서 예맥각궁이 나왔다 한 겁니다...고구려는 선비 조선족 흡수 후 예맥각궁을 주무기로 하게 되는 겁니다...이 경운...고등문명의 동에서 서쪽으로의 이동을 반증한단 겁니다...잔인하게 쌈질만 잘 해... 전쟁에서 이기기만 했다고 고등문명은 아닌 것이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