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5년 1월 1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주님께 맡기면 일어나는 일들
[시편 37:5~6]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세계적인 팝스타인 저스틴 드루 비버(Justin Drew Bieber; 1994~ )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매우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비버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 겪었던 성폭행으로 트라우마가 있어 자살시도를 했던 적이 있었고, 그녀가 17살 때 비버를 낳아 홀로 키웠습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던 비버는 초등학교 때 캐나다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역예선에서 3위를 했습니다.
아들이 너무 기특했던 어머니는 친척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렸는데, 그 동영상은 놀랍게도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동영상을 본 미국의 초보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은 그의 스타성을 한 눈에 알아보았고, 비버를 설득하여 본격적으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스쿠터는 '길거리 출신 가수 비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비버의 성공을 더 극적으로 만들었습니다.
2009년 데뷔 싱글 'One Time' 은 발매된 지 30시간 만에 10개국에서 각종 차트를 휩쓸었고, 2010년에 발표한 앨범 'My World 2.0'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4주 간 1위를 하는 등 인기를 모았습니다.
세 번째 싱글 'Baby'가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면서,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월드 스타의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그는 성공했지만 너무 어린 나이였기에 인기와 돈을 감당하지 못했고, 마약과 일탈 행위 등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안티를 몰고 다니는 가수라는 불명예와 "저스틴 비버 따윈 개나 줘버려"라는 욕을 먹었고, 캐나다인들은 조국의 수치라며 그를 경멸했습니다.
그러다 신앙심이 좋은 여성과 결혼을 하면서 하나님을 만나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고, 치유받은 현재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어린 13살 때부터 얻기 시작한 유명세, 안정적이지 않은 가정 환경,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었던 상황이 저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게 했습니다.
전 세계 수 백만 명의 팬들로부터 찬사를 얻었지만, 당시 저는 진정한 책임감의 의미에 대해 전혀 배운 적이 없었고, 음악적 경력을 넘어선 어떤 재능도 발전시킬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제 일을 해주었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수백 만 달러가 있었지만 현실 세계에서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였습니다.
저에게는 돈과 옷, 자동차, 성취, 수많은 상패들이 있었지만, 내면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매우 끔찍한 일입니다. 저는 20살 때는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나쁜 행동을 했고, 세계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선망의 대상이었던 제가 가장 우스꽝스럽고, 정죄받고, 증오스러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매우 심각한 약물 중독에 빠진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 모든 끔찍한 상황들로부터 회복하고 습관을 바꾸는데 수 년이 걸렸습니다.
다행히 하나님께서 저에게 복을 주셔서 저를 사랑하는 특별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그녀는 제가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지금 결혼 생활 중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은 매우 놀랍고도 새로운 책임감입니다. 또 인내, 신뢰, 헌신, 친절, 겸손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당신에게 힘든 때가 있다고 해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싸우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완벽하고 온전한 사랑으로 오늘 친절을 베풀고, 오늘 담대함을 갖고, 오늘 사랑하십시오”
또한 그는 팬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 얼굴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듯이 저는 ‘램지 헌트 증후군’이라는 희소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제 귀의 신경과 안면 신경을 공격해 얼굴이 마비됐습니다”
그는 얼마전 자신의 신앙 간증을 담은 Holy 라는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인생이 바닥인 시절, 다 포기해 버리고 싶었고 괴로웠고, 그저 너무나 힘이 들었던 시간들, 미로 속에 갇힌 것 같았던 그 때… 한 줄기 빛을 보았고, 하나님을 만나 괴로움에서 벗어났다는 내용입니다🌱
[마태복음 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성숙하지 않은 채 너무 빠른 성공과 인기와 명예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채워지지 않는 그 2%를 채우기 위한 법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만물의 창조주이자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자신을 완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혈기왕성한 모세를 40세에 쓰지 않고 80세가 넘어서 쓰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육체의 가시로 인해 힘이 빠졌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체험했습니다. 또한 바울 스스로가 힘을 빼고 유연해질 때 더욱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자신의 모든 힘을 빼고 자신의 몸을 하나님 등에 기대는 것입니다.
신앙은 자기를 부인하고 전 생애를 전폭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인생의 키를 붙들고 있는 내 손의 힘을 빼고, 주님께 키를 맡기는 것입니다.
내 힘을 빼고 주님을 완전히 신뢰하고 맡기는 것,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순종하고 믿는 일 뿐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해 주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능히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손에 맡기심으로 요동치 않는 신앙생활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제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눈동자처럼 돌보아 주시고 저의 모든 상황을 다 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헛되고 일시적인 부귀영화 욕심을 내려놓고 전지전능하신 주님의 손에 제 인생을 온전히 맡기오니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김으로 해와 같이 빛나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저의 모든 경영과 행사를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주시고, 걱정이나 두려움 염려들로 요동치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1afA40f99c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