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조선/방산/기계/운송 이동헌,명지운][1Q23 Preview]
두산밥캣; 북미는 공사 중
보고서 링크; https://bit.ly/3nLZk68
1Q23 Preview 여전한 북미시장
- 1Q23 매출액 16.5억달러(+21%, 이하 YoY, 원화 2조 1,006억원, +28%), 영업이익 1.8억달러(+11%, 원화 2,297억원 +18%), OPM 10.9%(-0.9%p) 예상
-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2%, 12.5%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수치
- 2Q22부터 시작된 북미시장의 호조는 현재진행형. 환율은 전년비 6% 상승
- [매출액 구분] 북미 10.5억달러(+27%) 예상. 밀린 수주잔고를 소화하는 구간
- 유럽도 2.7억달러(+27%)로 회복세 전망
- 산업차량은 2.3억달러(+5%)로 보수적 가정 적용. 공급망 적체 해소, 북미 리쇼어링 투자에 따라 서프라이즈 가능성
보수적 가이던스는 기우일 뿐
- 사측은 2023년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액 69.4억달러(+4%), 영업이익 6.7억달러(-20%), 영업이익률 9.7%(-2.9%p) 제시
- 가이던스 작성 시점에 금리 인상, 마케팅 비용 증가 등 보수적 가정 적용
- 2월 미국 건설장비 PPI는 YoY 12% 급등. 동기 자동차는 4% 상승.
- 북미는 공장 건설, 신재생 설치, 인프라 투자, 농업 등 다양한 전방산업이 호황
목표주가 5.8만원으로 상향,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 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58,000원으로 상향(기존 51,000원, +13.7%).
- PRS 오버행 이슈가 해소되며 수급도 좋아짐
- 오랜기간 컴팩트 로더의 대명사로 교체수요를 기반으로 성장
- 미국 스테이츠빌 공장을 준공해 CT(컴팩트 트렉터)를 생산하고 지게차 딜러를 확대
- GME는 하반기 전동화, 자동화된 모어(잔디깎이)가 출시. 번 돈에 대한 재투자가 효율적으로 집행
-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 경쟁사 대비 할인 받을 이유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