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에서 개신교로 개종하는 인구가 불길처럼 급증하고 있다.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전체 인구의 15%인 3750만명 이상이, 역시 이슬람국가인 말레이시아는 전체 인구의 10% 이상이, 불교국인 베트남은 10% 이상이, 힌두교국가인 인도는 전체 인구 중 7천만명이 개신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말세에 즈음하여 일어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개신교공포증을 동반하여 개신교에 대한 극단적 탄압 또한 급증하고 있다. 2011년 세계 통계를 보면, 대략 카톨릭이 11억 이상, 개신교가 대략 4억 이상, 이슬람이 15억 이상, 힌두교가 9억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카톨릭은 태어나면 거의 예외 없이 카톨릭신자가 되며; 탈퇴신청을 하지 않으면, 미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카톨릭신자로 남게 되는 시스템이라 허수가 대단히 많다. 또한, 이슬람도 태어나면 반드시 무슬림이 될 뿐만 아니라, 타종교로의 개종 자체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거나, 개종시에는 명예살인을 당하거나, 해고를 당하거나, 끊임없는 핍박에 시달여야 하는 강압적 조직이라 거품이 어마어마하다고 본다. 즉, 개종하고 싶지만, 무서워서 못 바꾸고 있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개신교는 대부분 5년 이상 안나오면 교회 명단에서 제외된다.
개신교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남미에서 최소한 5천만명 이상, 중국에서 1억 이상, 아프리카에서 수 천만명 이상, 중동에서 천만명 이상, 동서남아시아에서 1억 이상을 합치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선 매년 수백만명이 개신교로 개종하고 있다. <Mercy Mission>이라는 이슬람 조직의 지도자이며 <시아리아> 구성원인 Tawfique Chowdhury 박사는, ”2004년 초에 우리 팀은 인도네시아에서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이슬람을 떠나고 있다는 보도들을 받기 시작하였다."라고 밝혔다. <Mercy Mission>은 현재, 국민들이 이슬람에서 개신교로 개종하는 것을 막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크리스찬 투데이>의 아래 기사는 이러한 변화를 혁명이라고 부르고 있다. *****
인도네시아에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미국 시사 주간 <타임>지는, 무슬림 인구가 지배적인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기독교가 급격한 성장을 통해 세력을 확산해 가고 있다고 최신호(4월 26일자)에서 보도했다. 수도인 자카르타에는 미국 바이블벨트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 낯설지 않게 됐다. 몇 년 사이 새롭게 지어진 대형교회들이 하늘 높이 솟아 있고, .......... 자카르타를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주일예배가 쇼핑만큼이나 인기있는 주말활동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고,...... 타임지는 이같은 변화를 “종교 혁명”이라고까지 표현했다. 그렇다면 인도네시아에서 종교 혁명에 가까운 기독교의 부상이 가능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오순절주의와 복음주의다. 개인 구원을 강조하는 메시지는 개발도상국인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빈곤과 사회적 과도기의 혼란 가운데 살아가면서 느껴야 하는 상실감과 소외감을 해소시켜주는 돌파구가 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 2010. 4. 20 / <인도네시아 기독교, “종교 혁명” 일으키며 부상 중> 손현정기자
인도네시아정부에선 2010년까지 자국의 개신교인수를 전체인구의 10%정도로 추산하였다. 그러나 현재 인도네시아의 많은 목사님들은 이 것이 지나치게 낮은 수치라고 말한다. 많은 목사님들이 최소한 개신교인이 전체인구의 30%는 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자료를 편집하는 필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으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인도네시아에서도 개방적인 곳은 30%를 넘을 수도 있겠으나, 변화를 매우 싫어하는 곳들도 분명히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국을 평균하면, 15%정도 되리라고 판단한다.
인도네시아 전체인구가 2억 5천만명 정도이므로 15%면, 3,750만명이 된다!!! 만약 12%라고 한다면 3,000만명이다!!! 초기 그리스도교 당시 로마제국의 전체인구가 6천만명으로 추정되는데, 그 중에 크리스찬의 비율은 600만명 정도였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의 개신교인은 초기그리스도교인 수의 5배를 능가하는 수치인 것이다. 하지만, 이슬람교는 억압과 폭력에 의해서, 탈퇴하지 못하도록 유지되는 종교이므로, 개종자가 실제는 훨씬 높을 가능성이 있다. 무슬림에는 명예살인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누군가 개종을 한다면 가족이나 친척이 집안의 명예를 위해 죽여도 처벌받지 않는다. 또한 개종시 해고나 방화 등 끊임없는 핍박을 받는 까닭에 막상 개종을 해도 겉으로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와 중동과 동남아시아의 이슬람권이 흔들리는 이유는, 인터넷 보급 등으로 그들의 부조리가 폭로되는 탓으로 본다. 특히, 하등동물이나 노예취급을 당하는 여성들의 이슬람 탈출욕구는 늘상 존재해 왔다. 사실상 이슬람은 억압에 의해 유지되어 온 종교라서 <모래 위에 지은 집>에 비유할 수 있다. ( 2050년 경에 이슬람이 세계 최대 종교가 된다는 전망이 있으나, 그 전에 크게 붕괴될 수도 있다 )
◆ 크리스찬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푸르나마, 일명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사건 - 개신교성장에 대한 공포
인도네시아에서 수도 자카르타 주지사는 대통령 다음에 버금가는 막강한 직위인데, 이 자리를, 요셉처럼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유명한 푸르나마가 차지하고 있었다. 이것은 무슬림들에겐 엄청난 충격이자 모욕이었다.
작년에 푸르나마(아혹)은 주지사 재선을 위하여 유세를 하다가, " '기독교인을 지도자로 삼지 말라’라는 내용이 담긴 코란 구절을 악용하는 이들에게 속았다면, 내게 투표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어이없게도 이것이 어마어마한 반발을 일으켰다. 이슬람에서는 이교도가 코란을 인용하는 것 자체가 커다란 죄라고 한다. 푸르나마는 실제로 경찰에 수사까지 받으며 형사처벌될 뻔하였으나, 간신히 풀려났다. 그러나, 재선에는 실패하였다. 무슬림들이 그의 발언을 시비거리로 삼은 것이다. 이 사태는 개신교 세력에 대해 무슬림들이 느끼는 커다란 두려움의 반증이었다.
◆ 말레이시아
교수이자 수상실 자문위원이자 무슬림 학자인 <리두안 띠 압둘라(Ridhuan Tee Abdullah)>는 “시나하리안”(Sinar Harian) 논설에서(8월6일자), 인도네시아에서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거센 파도가 일어나고 있어, 말레이시아도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여 파문이 일고 있다. 리두안 띠 교수는, "세계 최대의 무슬림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기독교로 개종하는 무슬림들이 매년 2백만명에 이른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추세로 가면 인도네시아는 2035년에는 기독교인이 다수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기독교 복음운동(Christian Evangelical Movement)은, 말레이시아의 무슬림 형제들 까지도 “구원”하자고 부르짖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개신교 인구는 이미 전체의 10%를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말레이시아 여당 “국민연합당”(UMNO) 소유인 말레이 방송들에서까지도 기독교 활동이 상승하고 있음을 보도하고 있다.
◆ 인도
기독교 선교활동이 세계 2위의 인구대국 인도에서 기독교인 수의 현저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크리스찬포스트가 보도했다. 2001년 인도정부의 공식 통계에서 개신교인은 2400만명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7100만명 이상으로 3배로 급증하였다. 불과 20년도 안되는 사이에!! 특히, 과거에는 카스트제도의 천민층에서 개신교인이 많았지만, 이제는 증간층과 고위층에서도 개신교인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인도에는 456개의 언어를 쓰는 미전도종족이 존재한다고 한다.
어쨌든 인도의 개신교인 수는 20년 내에 1억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당연한 수순으로, 이러한 급변은 인도인들에게 기독교 공포증을 일으켰으며, 살인 · 방화 · 가혹행위 · 교회 파괴 등등의 폭력과 핍박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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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주요 국가들의 개신교 개종 현황을 살펴보았는데, 완강한 나라들에 대한, 이러한 놀라운 변화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개입하심이 없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일이다. 개신교의 급증과 더불어 급증하고 있는 핍박과 테러에 대해서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또한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안하는 유대인과 무슬림들이 꿈과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습니다 .. 보신분들도 계시 겠지만 아래 김종철 감독님의 영화 "증언" 예고편과 "초자연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중동의 무슬림들" 영상을 같이 올리니 보시면서 지금 이 시대를 분별하셔서 회개함과 거룩함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을 신부로써 매일메일 단장하시기를 성도님들께 강력히 권면드립니다 마라나타!!
김종철 감독님의 4번째 기독 다큐멘토리 증언 이스라엘가 중동 지역에서 초자연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증언
첫댓글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